쿠마소카와카미노 타케루노 미코토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1. 일본의 국진신 중 한명
정확하게는 타케루 형제. 다른 이름은 쿠마소 타케루노 미코토.
<<속 일본후기>>나 <<하리마라국 풍토기>>등에 등장하는 이 형제 신은 관서 지방에서 활약하는 신으로 매우 강하다. 특히 형인 쿠마소카와카미노 타케루노 미코토는 정면 상대로는 절대 이길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의 숙부에게 하사받은 기모노를 입고 '''여장한 채''' 기습을 가한 오스노 미코토란 신에게 참살 당하였다. 이때 동생 타케루는 죽기 직전, 자신과 자신의 형을 죽인 오스노 미코토에게 야마토 타케루[1] 라 불리우게 될것이라며 절명하였다.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다이다라 해체마인 중 하나로 대소환으로 인해 동료중 몇명과 함께 부활. 다이다라의 오른손으로 '대지를 움켜쥐는 벼락의 손'. 몸 전체가 손처럼 생긴것이 특징. 능력은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으로, 이 능력으로 한때 반 중앙파에게 다이다라교의 교주로 칭송 받았다. 하지만 결국 중앙 7지주 6군단에 의해 약 1200여명이 반 중앙세력으로 제거되고 타케루노 미코토는 6군 단장 메피스토와 1 대 1 대결을 신청.[2]
하지만 6군 부단장 아스모데우스가 메피스토의 명령을 어기고 등 뒤에서 타케루노 미코토를 검으로 참살. 이것이 원인이 되어 대폭동이 일어나고[3] 이를 가벼이 볼 수 없던 중앙은 다이다라와 계약을 맺었다.[4]
신화상에서 한번. 아시아라이 세계관에서 한번, 총 두번이나 죽었으며 이 때문에 사망전대에 속할지도.[5]
자신때문에 많은 인민들이 죽자 자신이 직접 나선(결국 그러다 죽어서 사태를 더 악화 시켰지만) 점이나 과거에 어린 타무라 후쿠타로가 타케루노 미코토가 죽자 울면서 메피스토에게 돌을 던진[6][7] 점 등을 미루어 볼때 다이다라 중 비교적 개념인에 속해있는 듯 하다.
봉인당할 때 울면서 그에게 다가온 어린 타무라 후쿠타로에게 인자한 웃음을 보여주면서 봉인당했다.
[1] 일본에서 가장 강한 신[2] 다만 이것은 사요츠히메노 미코토의 회상이므로 확실치 않다. 메피스토는 전투보단 타케루와 협상을 할려고 했던 모양.[3] 또한 이 사건을 기점으로 6군 단장 메피스토가 7지주를 탈단하고 아스모데우스와 관계가 껄끄러워졌다.[4] 중앙측은 무력지배를 금하고 힘의 40% 가량을 봉인. 절명한 타케루노 미코토와 같이 부활했던 네 다이다라는 스스로를 봉인했다.[5] 다만 그렇게 따지면 진짜 사망전대에 포함되어야 할 다이다라는 사요츠히메노 미코토. 이분은 신회상에서는 죽었다는 언급이 없지만 아시아라이 세계관에서는 엄청 많이 죽었다. 거기에 그녀와 동화된 인물인 야오야 오시치도 방화범이라 처형되었는데 그것까지 합하면...[6] 타케루노 미코토는 메피스토가 죽였거나 메피스토가 부하를 시켜 죽인게 아닌 아스모데우스 스스로 독단으로 나선 것이지만 어린 아이의 눈에는 중앙은 전부 그게 그거인 원수로 보였을테니...여담으로 메피스토가 아스모데우스를 막지 않았다면 타무라 후쿠타로도 아스모데우스 손에 죽었을 듯하다.[7] 그 전에 쿠마소카와카미노 타케루노 미코토가 능력으로 만들어 어린 타무라에게 준 토우 인형은 떡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