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노(세키레이)
[image]
세키레이 No.108 草野(くさの).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TVA), 타무라 유카리(드라마CD), 티아 밸러드(북미판 전부)
키 108cm, 체중 17kg, 쓰리 사이즈 54-54-54, 능력치 2(파워)-3(테크닉)-4(스피드).
본 작품의 히로인중 한명으로 사하시 미나토의 두번째 세키레이.
축사는 'わがせいやくのいのち あしかびがほし さざめかさん(내 서약의 생명이여, 아시카비의 별이 재잘거리게 해다오)'.
별명은 '초록의 소녀' 또는 '라스트 넘버'. 흰 원피스 외에 다른 복장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식물의 급격한 생장을 촉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식물원의 초목을 정글로 만들었다. 이외에 거리에 관계없이 식물과 직접 대화를 하거나 식물을 이용해 아시카비(물론 미나토)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식물성 전화기(…)로도 쓸 수 있다. 부적 대용으로 조그만 화분을 들고 다니며, 유사시에는 이것으로 상대를 위협하기도 한다.
이 능력에 반대되는 기술을 가진 세키레이로 No.107 시이나가 있으며, 둘다 사하시 타카미에게 조정을 받아 친남매처럼 지냈었고 시이나도 계속해서 쿠사노를 찾아해맨다. 사실 시이나의 아시카비인 유카리는 오빠를 만나러왔다가 쿠사노를 만난적 있는데, 그 이후에도 이 아이가 시이나의 여동생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다(...) 애초에 자기 오빠가 아시카비라는것도 모른다. 요미가 쿠사노를 노렸을 때, 타카미가 이 아이를 지키다가 눈에 큰 상처를 입었고, 한동안은 안대를 하고 다녔었다.
하루카&쿠노 탈출작전에서는 이러한 능력으로 검문소 병력의 발을 묶었다(1기 애니판에서는 다리 근처의 검문소에서 한번 병력의 발을 묶는데 성공하나, 다른 사설군 병력에게 포위되어 궁지에 몰리는 것을 마츠가 나타나서 구해줬다. 또한 탈출작전에 소극적인 츠키우미에게는 '도와주지 않으면 아내가 아니다[1] '라는 독설을 날려 결국 탈출현장으로 출동시켰다. 분명 만화책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작긴해도 지금만큼 키가작진 않았고 통나무가 아니어서 입은 몸에 굴곡이 보였는데 츠키우미가 등장하니까 몸매 묘사가 완전히 통나무 한토막이 되어 버린다.
체구도 작고 나이도 어린데다 우화하기 전에 요미에게 습격당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항상 외로워하거나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이즈모장에 들어온 이후로는 미나토를 다른 세키레이, 특히 무스비와 츠키우미에게 빼앗기는 것을 우려해 강렬한 질투심을 담아 도끼눈을 뜨고 '으우∼∼ 으우∼∼'라고 절규하는 때가 많다. 꽤 자주 미나토의 쪼인트를 씹어버린다. 다만 기본적으로 미나토 이외의 주변인물도 모두 좋아하며 싸움을 싫어한다. 이즈모장의 마스코트격인 존재로, 쿠사노를 울리는 자가 나오면 곧바로 화해를 하거나 중재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오니 가면을 앞세운 미야의 정의의 철퇴가 내려지기 때문.
그녀의 장래 희망은 주변 다른 세키레이들 때문인지 왕가슴 신부로 변질되었다. 113화에 등장했으며 과거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통나무. 그러나 수정란 상태로 카미쿠라 섬에서 잠들어 있었던 점과 미아가 미나토에게 미나토의 세키레이와 닮아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 점을 생각하면 단순히 닮은 모습을 지닌 타인으로 봐야할듯하다.
제 4차전에는 미나토와 함께 참가.[2] 같은 꼬맹이라 그런지 사나다 니시의 세키레이와 친하게 지낸다. 거기다 히카리와 히비키에게도 들러 붙는 모습을 보였으며 123화에서 미나토와 함께 신기를 찾아내 손에 넣지만 130화에서 세키레이들의 싸움때문에 신기를 떨어뜨리게 되고 자신이 신기를 주으려고 하다가 미나토가 말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울자 미나토가 괜찮다고 달랜다. 131화에서 오빠인 시이나와 재회하다가 133화에서 시이나가 세키레이 계획에서 빠지면서 헤어진다. 그전에 자신이 찾아냈다가 떨어뜨린 신기를 카호가 손에 넣자 자신의 것이라고 떼쓰는 모습을 보인다.
171화에서는 자신의 축사로 다른 세키레이들을 부활시키는 사기같은 능력을 보이지만[3] 힘을 다써버리면서 쓰러지게 된다. 이후에 신기의 폭주에 의해 미나토가 기능정지하면서 자신도 완전히 기능정지되기 전에 미나토와 무스비에게 자신의 남은 힘을 주고 기능정지되지만 영혼 상태에서 무스비를 지원해 무스비가 미야를 이길수 있게 하며 무스비가 숭천의 관리자가 되면서 깨어나게 되고 이후로도 미나토의 세키레이로 지내게 된다.[4] 19권에서는 카미쿠라 섬을 지키려는 세키레이들과 함께 침공부대에 의해 우화되어 침공부대와 함께 카미쿠라 섬을 침공하는 세키레이들과 싸운다.
19권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쿠사노는 배의 캡슐에서 일찍 나오는 바람에 성장속도가 느린대신 수명이 인간의 2배라고 한다.
세키레이 No.108 草野(くさの).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TVA), 타무라 유카리(드라마CD), 티아 밸러드(북미판 전부)
키 108cm, 체중 17kg, 쓰리 사이즈 54-54-54, 능력치 2(파워)-3(테크닉)-4(스피드).
본 작품의 히로인중 한명으로 사하시 미나토의 두번째 세키레이.
축사는 'わがせいやくのいのち あしかびがほし さざめかさん(내 서약의 생명이여, 아시카비의 별이 재잘거리게 해다오)'.
별명은 '초록의 소녀' 또는 '라스트 넘버'. 흰 원피스 외에 다른 복장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식물의 급격한 생장을 촉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식물원의 초목을 정글로 만들었다. 이외에 거리에 관계없이 식물과 직접 대화를 하거나 식물을 이용해 아시카비(물론 미나토)와 대화를 할 수 있는 식물성 전화기(…)로도 쓸 수 있다. 부적 대용으로 조그만 화분을 들고 다니며, 유사시에는 이것으로 상대를 위협하기도 한다.
이 능력에 반대되는 기술을 가진 세키레이로 No.107 시이나가 있으며, 둘다 사하시 타카미에게 조정을 받아 친남매처럼 지냈었고 시이나도 계속해서 쿠사노를 찾아해맨다. 사실 시이나의 아시카비인 유카리는 오빠를 만나러왔다가 쿠사노를 만난적 있는데, 그 이후에도 이 아이가 시이나의 여동생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 있다(...) 애초에 자기 오빠가 아시카비라는것도 모른다. 요미가 쿠사노를 노렸을 때, 타카미가 이 아이를 지키다가 눈에 큰 상처를 입었고, 한동안은 안대를 하고 다녔었다.
하루카&쿠노 탈출작전에서는 이러한 능력으로 검문소 병력의 발을 묶었다(1기 애니판에서는 다리 근처의 검문소에서 한번 병력의 발을 묶는데 성공하나, 다른 사설군 병력에게 포위되어 궁지에 몰리는 것을 마츠가 나타나서 구해줬다. 또한 탈출작전에 소극적인 츠키우미에게는 '도와주지 않으면 아내가 아니다[1] '라는 독설을 날려 결국 탈출현장으로 출동시켰다. 분명 만화책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작긴해도 지금만큼 키가작진 않았고 통나무가 아니어서 입은 몸에 굴곡이 보였는데 츠키우미가 등장하니까 몸매 묘사가 완전히 통나무 한토막이 되어 버린다.
체구도 작고 나이도 어린데다 우화하기 전에 요미에게 습격당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항상 외로워하거나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이즈모장에 들어온 이후로는 미나토를 다른 세키레이, 특히 무스비와 츠키우미에게 빼앗기는 것을 우려해 강렬한 질투심을 담아 도끼눈을 뜨고 '으우∼∼ 으우∼∼'라고 절규하는 때가 많다. 꽤 자주 미나토의 쪼인트를 씹어버린다. 다만 기본적으로 미나토 이외의 주변인물도 모두 좋아하며 싸움을 싫어한다. 이즈모장의 마스코트격인 존재로, 쿠사노를 울리는 자가 나오면 곧바로 화해를 하거나 중재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오니 가면을 앞세운 미야의 정의의 철퇴가 내려지기 때문.
그녀의 장래 희망은 주변 다른 세키레이들 때문인지 왕가슴 신부로 변질되었다. 113화에 등장했으며 과거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통나무. 그러나 수정란 상태로 카미쿠라 섬에서 잠들어 있었던 점과 미아가 미나토에게 미나토의 세키레이와 닮아 보이는 것이라고 말한 점을 생각하면 단순히 닮은 모습을 지닌 타인으로 봐야할듯하다.
제 4차전에는 미나토와 함께 참가.[2] 같은 꼬맹이라 그런지 사나다 니시의 세키레이와 친하게 지낸다. 거기다 히카리와 히비키에게도 들러 붙는 모습을 보였으며 123화에서 미나토와 함께 신기를 찾아내 손에 넣지만 130화에서 세키레이들의 싸움때문에 신기를 떨어뜨리게 되고 자신이 신기를 주으려고 하다가 미나토가 말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울자 미나토가 괜찮다고 달랜다. 131화에서 오빠인 시이나와 재회하다가 133화에서 시이나가 세키레이 계획에서 빠지면서 헤어진다. 그전에 자신이 찾아냈다가 떨어뜨린 신기를 카호가 손에 넣자 자신의 것이라고 떼쓰는 모습을 보인다.
171화에서는 자신의 축사로 다른 세키레이들을 부활시키는 사기같은 능력을 보이지만[3] 힘을 다써버리면서 쓰러지게 된다. 이후에 신기의 폭주에 의해 미나토가 기능정지하면서 자신도 완전히 기능정지되기 전에 미나토와 무스비에게 자신의 남은 힘을 주고 기능정지되지만 영혼 상태에서 무스비를 지원해 무스비가 미야를 이길수 있게 하며 무스비가 숭천의 관리자가 되면서 깨어나게 되고 이후로도 미나토의 세키레이로 지내게 된다.[4] 19권에서는 카미쿠라 섬을 지키려는 세키레이들과 함께 침공부대에 의해 우화되어 침공부대와 함께 카미쿠라 섬을 침공하는 세키레이들과 싸운다.
19권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쿠사노는 배의 캡슐에서 일찍 나오는 바람에 성장속도가 느린대신 수명이 인간의 2배라고 한다.
[1] 이들을 도와주지 않으면 미나토의 부인이 될 자격이 없다는 의미.[2] 미나토가 쿠사노만 데리고온 이유는 히가가 신기를 노리고 이즈모장을 습격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세오, 사나다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3] 마츠의 말에 의하면 미나토가 성장했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쓸수있었다고 한다. 물론 부활시킬수 있는 존재는 세키레이뿐이고 아시카비는 부활시키는게 불가능하며 실제로 마츠가 쿠사노의 힘으로도 미나토를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4] 다른 아시카비의 세키레이들과는 달리 우화가 되어있는 상태로 깨어났는데 마츠의 말에 의하면 육체만 기능정지하고 영혼이 기능정지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아시카비의 세키레이들과는 다르게 다시 우화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