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노키 다이몬
'''ゆっくりしていくといい。俺が傍にいよう'''
'''천천히 해도 좋아. 내가 곁에 있다.'''
1. 개요
Fantôme Iris의 드럼이자 의상 제작 담당.스테이지 이름은 'D'. 표정이 적고 무섭게 생겼지만 누구보다 상냥하고 온화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상냥하다. 악기 가게를 운영하시는 할아버지로부터 모든 음악 장르의 가르침을 받았다. 코하루와는 소꿉친구로, 경찰에게 보호된 코하루를 데리러 가는 것은 다이몬의 역할이었다. 쉐어하우스에서는 주로 집안일을 담당하고 있다. 상경 후 카페 "샹 드 플뢰르" 를 운영하는 중이다.
스테이지 설정에서는 성직자이자 유일한 인간인 D로 기도 중에 우연히 FELIX를 소환해버렸고 그 책임으로 같이 행동하고 있다.
상경 전에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악기점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었는데 도쿄로 상경하면서 악기점의 운영을 어머니와 여동생들에게 맡기고 도쿄에서 악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였으며[1] 다이몬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 돌아가셨다.
펠릭스와는 이미 구면으로 팬텀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그와 알게 되었다.[2] 그리고 팬텀의 전신 밴드에서는 로드 매니저였으나 해체 뒤 펠릭스에게 드러머로 영입된다.
코하루와는 소꿉친구인 만큼 가장 친밀한 사이로 코하루의 대해선 무엇이든 알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에서도 코하루와 행동을 같이하는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