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스테이지 일람
1. 개요
스테이지 끝마다 체력을 40씩 채워주는 거대 생명 물약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 생명 물약을 전후로 스테이지가 나뉘고 배경이나 장애물이 달라진다. 물론 장애물의 종류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고 모습만 바뀌어서 나온다. 통상 '시즌 변경'이라고 뀐다.
시즌 1에서 격변의 전조까지 스테이지의 명칭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주 부르는 명칭으로 서술되어 있으므로, 참고만 할 것. 장애물의 모습은 낮은 장애물(1단 점프)/높은 장애물(2단 점프)/상단 장애물(슬라이드) 순으로 서술되며, 날아오는 장애물이나 지뢰형 장애물이 나올 경우 그 뒤에 추가로 덧붙인다.
2. 시즌 1
전작인 오븐브레이크 2에서 거의 이어져 오는 모습이다. 참고로 오븐브레이크 2 시절엔 공식명칭이 있었던 맵도 있다.
- 스테이지 1 (오븐)[1]
쿠키들이 오븐에서 탈출하는 스토리이니만큼, 첫 스테이지는 마녀의 오븐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모든 시즌의 공통 사항. 장애물은 압정/꼬챙이. 설정상 압정은 마녀가 직접 설치해 둔 것이라고 하며, 압정과 꼬챙이 중에는 각각 소시지나 올리브가 꽂혀 있는 것도 있다. 패턴 중에는 중간중간에 장애물들이 가로막는 형태도 있는데 그전에 항상 거대화, 광속질주, 코인매직 등의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와 돌파가 가능하며, 이런 형태는 이후 시즌에서도 이어진다.
- 스테이지 2 (숲)[2]
한밤중인 숲. 장애물은 호박/(없음)/고목. 둘 다 잭 오 랜턴같이 얼굴이 파여있다.
- 스테이지 3 (지하)[3]
윗부분이 지표인 것을 보아 지하 갱도로, 배경에 전등이 설치되어 있다. 장애물은 땅에서 솟아나온 뿔꿈틀이/더 높게 튀어나온 뿔꿈틀이/위에서 튀어나온 흙덩이.
- 스테이지 4 (낮바다)[4]
바다 위에 설치된, 나무로 만들어진 부두. 장애물은 소라/큰 소라/코코넛. 여담으로 발판에는 중간에 바닷물이 넘실대는 것으로 그려졌는데 중간에 나오는 낭떠러지엔 그런 표현이 없어 바다 자체가 끊기는 것처럼 보인다. 이건 현재도 마찬가지(...).
- 스테이지 5 (밤바다)
장애물이나 발판 등은 스테이지 4와 동일하며 배경만 밤으로 바뀌었다. 가운데에 커다란 보름달이 떠 있어 그렇게 어둡게 느껴지진 않는다.
- 스테이지 6 (설산)[5]
배경의 예티가 포인트. 괴상한 얼굴을 하고 있는(...) 얼음 장애물이 등장하며, 종류에 따라 모양만 아주 조금씩 다르다.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며, 길이도 길어진다. 2번의 강제 보너스타임이 있다. 참고로 중간에 슬라이드로 넘어가는 장애물 바로 다음칸에 낭떠러지가 있어 당황하는 유저들이 꽤 있었으나 구멍에 떨어지는 중에 재빨리 점프해서 넘어갈 수 있다.
시즌 2 이후 맵이 사라졌으나 2015년에 '얼음파도의 탑'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배경에 등장하던 예티도 시즌 2 이후 새로운세계 로딩화면에서 얼굴을 비춘 것 빼고는 등장이 없다가, 후속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예티의 아이스크림 협곡'맵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시즌 2 이후 맵이 사라졌으나 2015년에 '얼음파도의 탑'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배경에 등장하던 예티도 시즌 2 이후 새로운세계 로딩화면에서 얼굴을 비춘 것 빼고는 등장이 없다가, 후속작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예티의 아이스크림 협곡'맵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 스테이지 7 (사탕맵)[6]
배경에 사탕과 과자가 깔려 있고 삼각초콜릿/큰 삼각초콜릿 or 꽃처럼 피어있는(?) 막대사탕/판초콜릿이 장애물로 나오는 맵. 원래 모든 스테이지가 이름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특히 이 맵은 유저들간 명칭 차이가 심해 사탕맵/캔디랜드/과자나라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극초창기에는 스테이지 8이 없어서 이 스테이지 끝의 큰 회복물약을 먹으면 다시 사탕맵 초반으로 돌아오는 무한 루프가 이루어졌으며 커피맛 쿠키도 하향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커피맛 쿠키 + 공주의 장신구 조합으로 불사신마냥 달릴 수 있었다.
- 스테이지 8 (신전)[7]
패치로 추가된 맵. 나무 울타리/젤리빈에 꽂힌 검/방패가 장애물로 등장하며, 배경으로는 마치 로마 유적이나 불상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다. 맵이 매우 길어지며 악명높은 212 패턴이 처음 도입되었다. 여러 개의 알파벳젤리 중에 BONUSTIME에 해당하는 젤리가 어디 있는지 일시정지하고 찾아야 되는 구간도 있었다.[8] 제일 압권인 것은 장애물만 쭉 늘어선 구간. 맨 앞과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속질주와 거대화를 먹어야만 무사히 통과가 가능하며, 한 번이라도 놓치면... 중후반부쯤 분홍곰젤리 등으로 이루어진 WOW GREAT AWESOME!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한동안 이 맵이 마지막 맵이었고 무한루프였지만, 이후 또 전쟁터 맵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시즌 2의 사탕맵의 패턴이 이 신전맵과 동일하다......
여담으로 시즌 2의 사탕맵의 패턴이 이 신전맵과 동일하다......
- 스테이지 9 (전쟁터)
흔히 지옥맵이라고 불리는 맵의 원조. 폐허가 된 성으로 보이는 배경에 창/철퇴/나무 울타리 등 흉악해 보이는 검은색 장애물들이 특징이다. 장애물 간 간격이 매우 좁아 정확한 타이밍이 없으면 꼭 부딪히게 된다. 다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틈틈이 나오는 212 패턴 정도를 빼고는 시즌 4의 버섯맵 정도로 현재에 와서는 쉬운 편이다. 이 맵 역시 무한루프이지만, 이후로는 한 바퀴를 돌았다고 해서 물약이 나오질 않는다. 중간에 여러 개의 알파벳젤리가 놓여있고 그후 여러개의 2단 장애물이 놓여있는 구간이 있었다. 보통은 알파벳젤리를 다 먹어 보너스타임으로 가서 2단 장애물을 스킵했는데 문제는 2단 장애물위에 있는 작은 회복물약 8개도 스킵이 되었다. 그래서 고수들은 닌자맛 쿠키나 나뭇잎 보물을 이용해 알파벳 젤리를 먹지 않고 작은 회복물약을 챙기는 플레이를 했다. 그런데 이 회복물약의 존재때문에 고수들의 플레이타임은 무한을 넘어섰고 결국 제작사에서 잠수함패치로 개수를 8개에서 4개로 줄였다.
그리고 이 전쟁터맵의 패턴은 겨울이야기의 버섯맵이 이어받았다.
그리고 이 전쟁터맵의 패턴은 겨울이야기의 버섯맵이 이어받았다.
3. 두번째 이야기
여기서부터 움직이는 장애물이 등장한다. 갑툭튀 하는 장애물도 있지만 바로 코앞에서 나오는건 아니라서 피하기 어려운 건 아니다.
- 스테이지 1 (오븐)
시즌 1과 동일한 오븐 스테이지. 장애물 구성이 조금 바뀌어서 압정 or 가시/포크/꼬챙이가 등장한다.
- 스테이지 2 (마녀의 집)
- 스테이지 3 (숲)
시즌 1의 스테이지 2와 동일한 한밤중의 숲. 그러나 배경의 나무가 좀 더 무성해졌으며, 장애물의 종류가 늘어서 호박 or 해골손[11] /뾰족한 바위 or 큰 해골손/고목이 등장한다. 후반에 중간에 아주 넓은 낭떠러지가 등장하기 때문에 그 사이 하단부에 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을 먹고 보너스타임으로 가야 낙사를 하지 않는다. 이 지점은 유저들로 하여금 왕보탐 노가다를 가능하게 해 준 구간.
- 스테이지 4 (지하)
시즌 1의 스테이지 3과 비슷한 지하이나 시즌 1처럼 갱도는 아니며, 중간에 전등도 없다. 또한 윗부분에 있는 지표 부분의 배경이 밤에서 낮으로 바뀌었으며, 장애물 또한 상단 장애물이었던 흙덩이에 감자와 당근 등의 농작물 뿌리가 끼어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 스테이지 5 (해바라기 꽃밭)
시즌 1의 스테이지 3과 4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상단부에 해바라기가 피어있는걸로 보아 해바라기 꽃밭 아래인듯. 장애물은 고슴도치 or 돌부리/고슴도치 2마리 or 높은 돌부리/부리가 긴 새[12] 이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새는 부리 끝부분에 지렁이가 물려있어서 디테일함(?)을 엿볼 수 있다.
- 스테이지 6 (낮바다)
시즌 1의 스테이지 4와 동일하나, 배경에 있는 바다에 하늘에 있는 구름이 비치는 등 그래픽이 조금 바뀌었다. 장애물도 좀 더 추가되어 나무 울타리 or 포크 or 소라/긴 포크 or 큰 소라/코코넛이며, 나무 울타리는 아래에서 튀어나오며, 뜬금없이 포크가 위에서 떨어진다.
- 스테이지 7 (밤바다)
시즌 1의 스테이지 5와 마찬가지로 낮바다에서 배경만 바뀐 것. 시즌 1과는 달리 배경의 달의 크기가 작아졌으며, 배경에서 깨알같이 해적선이 그려져 있다.
- 스테이지 8 (사탕맵)
시즌 1의 스테이지 6과 장애물은 비슷하나 배경이 완전히 다르다.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진 언덕 중간중간에 사탕이 박혀있는 것이 주 배경. 위에서 떨어지는 포크가 추가되었다. 중반부에 시즌 1 스테이지 8처럼 WOW GREAT AWESOME!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 스테이지 9 (케이크 / 징검다리 /슬로우 맵)
중간에 갑자기 게임 전체가 느려졌다가, 또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다시 빨라지는 맵. 하지만 느려지는 지점이 정해져 있으므로 익숙해지면 이전 스테이지보다 쉽다. 그래서 슬로우 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배경은 케이크로 이루어진 계곡인데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시키며, 케이크 사이사이에는 사탕이 화석처럼 박혀 있기도 한다. 발판은 중간중간이 심하게 비어있는 다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징검다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장애물은 웨하스/길쭉한 웨하스/조각케이크인데 모두 얼굴이 파여 있다. 중간에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8개 등장.
- 스테이지 10 (수정동굴 / 광산)
사탕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장애물이 위아래로 마구 튀어나온다. 장애물은 모두 사탕으로 이루어졌다. 중간에는 연속1단이라고 불리는 악명 높은 타이밍 구간이 존재하며, 이것이 시초가 되어 이후의 맵들에도 영향을 주었다. 끝부분엔 본격적인 지옥의 시작이라는 듯이 스테이지 11과 걸쳐져서 곰젤리 등으로 START! GO! 등이 쓰여있다.
- 스테이지 11 (전쟁터 / 지옥)
전쟁중인 과자나라로 배경이 바뀌었다. 또한 배경이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어 지옥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 장애물은 나무 울타리 or 가시가 박힌 쇠공/나무 울타리 or 검/나무 울타리. 난이도도 이전에 비해 꽤 상승했으며, 특히 높은 장애물 연속 3개 패턴, 일명 3창은 타이밍 조절이 어려워 악명이 높고 이후의 지옥맵에도 잊을 만하면 나온다. 거대 생명물약이 없는 대신 중간중간에 작은 생명물약으로 체력을 채울 수 있으며 이 때문에 공공커 조합이 거의 불사신 수준이었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부터는 무한루프이다.
용의 협곡, 원시림, 마도시의 지옥 패턴들의 원조가 바로 이 지옥맵의 패턴들이다. 용협 지옥에는 3창이 밥먹듯이 나온다.(...)
용의 협곡, 원시림, 마도시의 지옥 패턴들의 원조가 바로 이 지옥맵의 패턴들이다. 용협 지옥에는 3창이 밥먹듯이 나온다.(...)
4. 겨울 이야기
여기서부터 떠다니는 발판과 날아오는 장애물, 지뢰[13] 가 등장하며, 날아오는 장애물이 주 장애물인 구간도 있다. 이 때는 날아오는 장애물이 눈덩이밖에 없었다. 배경과 장애물이 모두 크리스마스 풍으로 바뀌었으며, 날아다니는 색동별파티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 스테이지 1 (오븐)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오븐 스테이지. 다만 압정이나 포크, 꼬챙이 등에서 시즌 2 스테이지 4에 등장했던 채소들이 끼워져 구워지고 있다.
- 스테이지 2 (마녀의 집)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마녀의 집 안. 마녀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지 집 안이 트리[14] 등으로 장식되어있다. 장애물은 양초/랜턴[15] /구형 트리 장식물. 부딪히는 장애물은 아니고 그냥 뒤에서 따라오는 연출이지만 덫도 등장한다.
- 스테이지 3 (숲)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한밤중의 숲. 그러나 배경의 고목과 장애물에도 장식이 되어있으며, 장애물 중 해골손이 삭제되었다.[16] 후반에 움직이는 발판이 연속으로 나오는 구간에서 날아오는 눈덩이가 등장하는데, 그냥 달리기만 해도 부딪히진 않는다.
- 스테이지 4 (지하)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지하. 윗부분에 있는 지표 부분의 배경이 다시 밤이 되었다. 장애물 중 애벌레는 목도리를 하고 있으며, 흙덩이는 당근과 감자가 수확된 뒤 빈 공간에 눈이 쌓여 왠지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중간에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등장해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3과 같이 왕보탐 노가다에 사용된다.
- 스테이지 5 (꽃밭)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해바라기 꽃밭. 단, 눈이 쌓인 관계로 해바라기는 보이지 않는다. 장애물인 고슴도치와 새도 겨울 복장이며, 부딪히는 장애물은 아니고 그냥 연출이지만 돌부리도 등장한다.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등장.
- 스테이지 6 (눈 쌓인 들판, 설산)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5와 6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배경은 눈 쌓인 들판. 장애물은 돌부리/눈사람/(없음)[17] 인데, 그마저도 딱 한번씩만 나온다. 사실 이 스테이지의 주 장애물은 날아오는 눈덩이이기 때문. 엄청 많이 나오며, 후반부에는 별모양으로도 나온다(...). 그래서인지 초반부에는 곰젤리로 'SNOWBALL'이라 쓰여있기도 하고. 후반부에 분홍곰젤리로 이루어진 ?과 함께 바닥과 중간 발판으로 두 갈래 길이 나누어진다. 아래쪽으로 가면 눈덩이를 피하고 색동별파티를 먹을 수 있다.
- 스테이지 7 (낮바다)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6과 동일하나, 겨울바다라 그런지 하늘과 바다색이 조금 흐리다. 장애물 중 포크와 소라가 사라져 울타리/높은 울타리/코코넛이 나오며,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등장한다.
- 스테이지 8 (밤바다)
역시 낮바다에서 배경만 바뀐 것. 낮바다와는 달리 하늘이 맑으며, 배경에서 해적선이 나오진 않는다.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는 미등장. 바다 표면에 달이 비치고 있는데, 버그인지 움직이면 안 될 것 같은 이 부분이 바다 부분이 다른 스테이지의 배경처럼 계속 움직여서(...) 이상했다.
- 스테이지 9 (사탕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8과 동일하다. 두번째 이야기 때와 장애물은 비슷하며, 위에서 떨어지는 포크가 삭제되는 대신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가 등장한다. WOW GREAT AWESOME!라는 문구는 사라졌다.
- 스테이지 10 (버섯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8과 9 사이에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이다. 배경은 버섯이 나오는 늪지대로, 장애물이 모두 버섯인데 버섯의 모양이 직사각형이 아니다 보니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그래도 판정박스가 장애물보다 작아서 보이는 것보다는 피하기 쉽다.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등장.
- 스테이지 11 (슬로우 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9와 동일하다. 발판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떠다니는 발판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장애물 또한 날아다니는 눈덩이가 대부분. 기존 장애물은 아주 드물게 나오며, 가끔 지뢰도 등장한다. 중반부에 곰젤리로 이루어진 NICE라는 문구가 나오며, 좀 더 가다보면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등장한다.
- 스테이지 12 (수정동굴 / 광산)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10과 동일하다. 동굴 안이기 때문인지 배경과 장애물의 이미지는 두번째 이야기 그대로.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만 추가되었다. 다만 속도가 매우 빨라서 두번째 이야기의 수정맵보단 어렵다.(...)
- 스테이지 13 (설원 / 겨울지옥)
쿠키런 역사상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던 스테이지.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11인 전쟁터에 눈이 쌓인 모습으로 배경과 장애물은 거의 흰색이며, 하늘도 밝다. 배경만 보면 전쟁터라는 느낌보다는 설원이나 눈 쌓인 마을처럼 정적인 느낌이 든다. 은근히 예쁘다는 느낌도 받는다. 장애물은 나무창 or 불붙은 해골/나무창 or 얼어버린 검/나무창. 날아오는 눈덩이와 지뢰도 주요 장애물로 등장한다. 여기에 떠다니는 발판의 등장으로 안 그래도 뻥뻥 뚫려있던 바닥이 아예 없어져 버리는 경우도 많아 낙사 위험도 높아졌다. 더구나 한 사이클의 중반부에는 평상시에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4창이 등장해서 초고수 유저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었다. 이 4창이 왜 문제가 됐냐면, 두번째 4창은 별 문제가 없다,[18] 그러나, 첫번째로 나오는 4창은 거의 강제박 수준의 패턴이었다.[19] 그 외에는 맵 중간중간의 작은 생명물약이 날아다니는 생명물약으로 교체되었고, 색동별파티 아이템이 매우 많이 나온다. 역시 여기서부터는 무한루프이다.
5. 격변의 전조
전체적인 이미지가 두번째 이야기 시절로 회귀했다. 맵 구성은 겨울이야기에서 이어져 오며 날아다니는 장애물이 눈덩이에서 진흙덩이(스테이지에 따라서 벌)로 바뀌었지만, 날아다니는 장애물의 비중이 축소되었다. 이전에 사용되었다가 현재 빠진 장애물들은 패치와 함께 새로 나온 예언자맛 쿠키의 예언 필드에서 간혹 볼 수 있다.
- 스테이지 1 (오븐 속)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오븐 스테이지.
- 스테이지 2 (마녀의 집)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마녀의 집 안.
- 스테이지 3 (숲)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한밤중의 숲. 장애물 중 해골손이 딱 한 번(...) 다시 등장한다.
- 스테이지 4 (지하)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지하. 윗부분에 있는 지표 부분의 배경이 다시 낮이 되었다. 장애물은 동일하나 흙에 다시 감자와 당근이 심겨졌다. 여전히 중간에 날아다니는 보너스타임 직행 아이템이 등장해 왕보탐 노가다에 사용된다. 격변의 전조 업데이트 이후 등장하는 위치가 바뀌면서 가끔 너무 높이 떠 있는 바람에 먹지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 스테이지 5 (꽃밭)
두번째 이야기와 동일한 해바라기 꽃밭. 시즌 2와는 달리 장애물 중 돌부리가 빠져서 고슴도치와 새만 나온다.
- 스테이지 6 (꿀벌 맵)
겨울이야기의 스테이지 6인 눈 쌓인 들판의 눈이 녹았다. 장애물은 꽃(에 얼굴을 파묻은 벌)/꽃을 뚫고(...) 튀어나온 뱀/벌집이며, 날아오는 눈덩이가 벌로 교체되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벚꽃맛 쿠키의 훈련소 맵으로 재활용되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벚꽃맛 쿠키의 훈련소 맵으로 재활용되었다.
- 스테이지 7 (낮바다)
두번째 이야기와 스테이지 6과 동일하며, 장애물 중 소라가 다시 등장한다. 여전히 포크는 없다.
- 스테이지 8 (밤바다)
두번째 이야기와 스테이지 7과 동일하다. 역시 낮바다에서 배경만 바뀐 것. 다만 두번째 이야기의 밤바다와는 달리 바다가 거칠어졌으며, 하늘에는 월식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명칭이 격변의 전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 스테이지 9 (사탕맵)
두번째 이야기와 스테이지 8과 동일하다. 두번째 이야기와 달리 포크가 사라졌으며, 후반부에 분홍곰젤리로 WOW GREAT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또한 중간에 알파벳젤리가 세트로 있는데, 이곳 또한 코인 노가다에 이용되기도 한다.
- 스테이지 10 (버섯맵)
겨울이야기와 동일한 동굴 속. 단 날아오는 장애물은 나오지 않으며, 후반부에 지뢰밭 구간이 나온다.
- 스테이지 11 (케이크 / 슬로우 맵)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9와 동일하다. 장애물은 동일하며, 날아오는 진흙덩이와 지뢰도 등장한다. 배경의 변화로는 두번째 이야기, 겨울이야기 때는 잘려져 있지 않았던 케이크가 잘려 있으며 딸기케이크에 연결되어 있던 다리도 끊어져 있다. 이것 또한 이번 시즌이 격변의 전조라는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 스테이지 12 (수정동굴 / 광산)
두번째 이야기의 스테이지 10과 동일하다. 배경과 장애물의 이미지는 여전하며, 날아오는 진흙덩이와 지뢰도 등장한다. 후반부에 움직이는 발판만 나오는 구간이 등장한다.
- 스테이지 13 (전쟁터 / 지옥)
배경과 장애물은 두번째 이야기의 전쟁터 그대로지만 하늘이 보라색이 되었고, 추가적인 장애물로 날아오는 진흙덩이와 지뢰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패턴은 고정된 장애물 구간은 두번째 이야기, 떠다니는 발판과 날아다니는 아이템, 거대한 구멍이 등장하는 장애물 구간은 겨울이야기를 섞어 놓은 느낌이다. 하지만 겨울이야기의 지옥(설원)맵보다는 훨씬 쉽다.[20] 역시 여기서부터는 무한루프이다.
6. 새로운 세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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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1일 기준 쿠키런의 에피소드 지도.
6.1. 설명
2014년 7월 31일 새로운 세계 업데이트 이후 에피소드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는 맵 내의 아이템, 젤리, 장애물들의 패턴을 외워버리는 초고수들이나 반복플레이에서 오는 지루함 등을 탈피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에피소드 내에 기존의 스테이지가 있는 시스템이다. 각 에피소드 내에는 여러 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기본 에피소드(오븐 탈출) 외에 원시림, 용의 협곡, 유령해적의 코인섬 등의 에피소드가 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하려면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업적을 달성해야 한다.
'''각 에피소드마다 보너스타임 구성도 다르다.'''
에피소드마다 BGM이(왕보탐을 제외한 보너스타임까지) 모두 다르며, 마지막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BGM이 또 바뀐다. 그리고 3월4일부터 봄맞이 음악회 이벤트를 해서 에피소드1,2,3,4의 대기화면 BGM이 모두 피아노버전으로 바뀌었다. 음악회 이벤트가 끝나면 원래 음악으로 돌아간다. 에피소드 별로 난이도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쉬움, 보통, 어려움의 난이도가 있다. 스페셜 에피소드는 난이도가 특별함이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장애물 등의 개수가 늘어나고 스테이지 자체의 길이도 늘어난다. 2016년 4월 4일 깨어난 용의 분노 업데이트 이후로는 에피소드 난이도가 별로 표시되며, 별의 개수가 많을 수록 더 어려운 편이다. 스페셜 에피소드의 난이도는 그대로 특별함이다. 에피소드 별로 스테이지의 길이와 체력이 줄어드는 속도가 천차만별이다.[21]
에피소드 내 스테이지를 지날때마다 스테이지의 '''공식 이름'''[22] 이 표기되는것도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이다. 여담으로 에피소드를 시작할 때 바로 정지를 누르면 "1. 말도마라! 식겁하는 스테이지!"라고 뜨는데 만들어놓고 아직 사용하지 않은 더미데이터가 오류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사실 장애물과 발판없이 달랑 배경만 존재하는 휑한 모습을 가지고 드립을 친거같다(...) 즉 그냥 이스터 에그.[23]
에피소드 난이도는 지옥맵을 제외한 난이도는 별에 맞춰져 있지만 지옥에 가 보면 이 별을 싸그리 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4]
디저트 파라다이스(3☆)[25] >원시림(3☆)[26] >마법사들의 도시(4☆)>용의 협곡(3☆)>=오븐 탈출(2☆)
여담으로 에피소드 지도에서 왼쪽으로 끝까지 드래그하면 소다맛 쿠키가 파도를 타고 있고, 오른쪽으로 끝까지 드래그하면 풋사과맛 쿠키가 풍선을 잡고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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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건 용의 분노 패치 후에 에피소드가 불바다가 되고 있는데도 이 둘은 놀고 있다.(...)
6.2. 스테이지 일람
[1]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마녀의 오븐(witch's oven)'. 다만 게임 자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게임 로딩화면에서 이미 오븐 밖이기 때문.[2]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마녀의 숲(witch's woods)'.[3]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비밀의 꿈틀이젤리 터널(secret jelly worm tunnel)'.[4] 오븐브레이크 2 때의 명칭은 '코코넛 해안(coconut beach)'. 밤바다 스테이지의 이름도 동일하다.[5]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예티 산(yeti mountain)'.[6] 오븐브레이크2 에서의 명칭은 '쿠키 랜드(cookie land)'.[7] 유저들은 대부분 신전맵으로 불렀지만 사실 이 맵은 죽음의 계곡이라는 공식적인 명칭이 있었다.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8] 그런데 그 젤리가 또 복불복인데다 뒤에는 장애물로 가로막혀 있어, BONUSTIME 알파벳이 다 나오지 않았을 경우 한 번 박아야 했다(...)[9] 안에 용의 꼬리나 브레인껌 등이 갇혀 있다. 사실 이 플라스크는 시작 전 대기 화면에도 등장한다.[10] 양파나 개구리 등을 묶어놓았다.[11] 바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다. 더 높은 것도 마찬가지.[12] 정확히는 새의 머리부분만. 위에서 머리만 내밀고 먹이를 찾는 듯이 아래로 부리를 뻗고 있다.[13] 바닥에 착지했을 때 데미지를 주고 쿠키를 위로 날려 보낸다.[14] 근데 장식을 뼈다귀로 해놓았다(...).[15] 안에 천사의 별이나 불꽃박쥐가 갇혀 있다.[16] 사실 이때 데이터상으로는 장갑 낀 해골손 텍스쳐가 있었는데, 게임상에선 안 나온다.[17] 위의 3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데이터상으로는 다른 장애물 텍스쳐가 있었는데 게임상으로는 안 나왔다.[18] 문제는 없지만, 타이밍이 까다로우므로 주의를 요한다.[19] 일찍 점프하면 슬라이드장애물에 쳐박고, 늦게 점프하면 칼에 쳐박는다.(...)[20]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울 뿐, 부분적으로 고난이도 구간이 있다.[21] 2016년 10/1 기준 일반 에피소드는 1초당 체력 4씩, 코인섬은 초당 6씩 떨어진다.[22] 탐험가맛 쿠키 전용 스테이지 포함.[23] 다만 기기나 OS에 따라 뜨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진저브레드 등.[24] 장애물의 개수도 훨씬 많아지고 구멍이 뻥뻥 뜷려있는 구간이 많아 낙사 위험도 높아진다. 이 때문에 지옥에서는 점프하고 슬라이드하는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놓치면 장애물에 박거나 구멍에 빠진다.[25] 난이도가 오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26] 1바퀴 이후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