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바이스

 

'''The quad-vice'''
사이드킥에 등장하는 집단
잔혹하기만으로 소문난 4인조 빌런으로 각자 활동 중이지만 메테우스가 깨어나면서 메테우스 밑으로 다시 모였다.
어째서인지 나이트메어 일행의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다.

1. 구성원



1.1. 크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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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바이스의 리더로 막내 엘피의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하자 그 놈은 원래 허약했을 뿐이다라고 한다.쿼드바이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몸을 에너지로 변형시켜 시커의 몸을 관통한다.
4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명은 '지미'로[1], 아파치[2]의 사이드킥이였지만 단독행동으로 빌런을 잡은 것에 대해 징계가 떨어졌고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 해 줄 것이라믿었던 다이어가 자신에게 불리하게 증언하고 아파치의 사이드킥이 되자 분노했다.
그렇게 다이어 일행과 대치, 다이어의 텔페파시를 엿듣고는 리프시티로 갈려고 하나 나이트메어에게 제지당한다. 49화에서는 나이트메어에게 본인의 무장이 부숴지면서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데 갑옷 아래쪽에 발이 없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발을 족갑째로 잘라내고 감옥에서 탈옥한듯.
나이트메어와 대등하게 싸우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고 아직도 강해지고 있다. 다만 라미아에게 부여되었던 다크슬러그의 힘이 사라져 밀어붙히는듯 했지만, 라미아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초월적인 신체강도를 돌파하지 못하고 고전한다.
60화에서 밴시의 말에 따르면 그 역시 나이트메어에 의해 죽은 듯 하다.

1.2. '''스포일러'''


다른 일행들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을 뿌려놨다고 한다. 쿼드바이스의 정보력이 좋은 것이나 함정을 놓았다는 것을 보면 아마 정보망에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1.3. 드레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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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화에서 첫등장. 스킬은 독성 물질로 이루어진 신체와[3] 길게 늘어나는 혀. 메테우스에게 알현 할 때 예의가 없다는 이유로 목을 졸린다. 이후 나이트메어 일행의 아지트를 찾아내 습격한다. 아지트에 남아있었던 크루즈을 싸움 끝에 죽이는 데 성공하지만 다이어의 등장으로 다이어에게 쥐어털린다. 몸이 독으로 되어있어서 자신을 뜯어먹으려고 하는 다이어한테서 저항할 수 있었지만 다이어가 신체 변형 스킬을 쓰자 속수무책으로 허무하게 당한다. 결국 다이어의 안면에 독구름을 내뱉고 도망치려고 시도하나 하필이면 나이트메어가 나타나서 다시 머리부터 아지트 바닥에 처박힌다. 결국 다이어의 손날 한방에 몸이 두동강나 사망. 모티브는 마블 코믹스데드풀로 추정. [4]

1.4. 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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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바이스의 막내로 플레어를 보며 안도하고 있던 시민들을 죽이며 나타났다. 스킬은 손을 칼날 비슷한 레이저로 변형시키는 것. 플레어를 간단하게 붙잡고 아이들을 불태워 죽이려고 하지만 블러드팩의 기습으로 블러드팩과 싸우게 된다. 블러드팩을 상대로 어렵지 않게 피해를 입히나 나이트메어와의 대련으로 단련된 블러드팩의 신체강도를 뚫지는 못했고 나이트메어가 오기 전에 끝내지 못해서 나이트메어의 발차기 한방에 목이 날아가 사망. 유언으로는 4번째 나인스터프를 찾기 전에 쿼드바이스를 만나면 죽게 된다고 말한다.

[1] 다만 지미가 진짜 본명인지는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영미권에서 '지미(jimmy)'라는 호칭은 제임스(james)의 애칭이다. 따라서 어쩌면 본명은 제임스일지도 모른다.[2] 제 3 최고위원의 히어로네임[3] 입에서 독을 토할 수도 있다.[4] 여담으로 데드풀의 평행세계의 버전 중 '드레드풀'이라는 이름의 사악한 버전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