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엘리자베스 2세 파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동명의 대형 공원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경기장은 25,000명의 수용인원을 가지고 있고 1974년 영연방 게임을 주최하기 위해 1973년에 지어졌다. 이 대회를 위해 임시 좌석을 10,000석이 추가로 세워 3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다. 경기장은 2010년 9월 캔터버리 지진에서 약간의 피해를 입었고 2011년 2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2012년 3월 시의회는 시설물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경기장 및 수영장 단지의 철거는 2012년 8월에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