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오브 하트(앨리스 시리즈)
The Queen of Hearts / CV : Anni Long
앨리스시리즈 등장하는 빌런.
이름은 하트 여왕이지만 작중에선 붉은여왕(레드퀸)으로 자주 불린다.
설정에 의하면 이상한 나라 시리즈와 거울나라 시리즈의 두 여왕(하트 여왕, 붉은 여왕)을 섞어서 만든 존재라서 그럴것이다.
부패하고 폭력적이며 무자비한 독재자로 알려진 하트 여왕을 앨리스와 반군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여왕의 촉수는 원더랜드 곳곳에 기어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결국 보스전에선 멘탈회복한 앨리스에 의해 패배한다.
이후 후속작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도 등장, 여왕은 원더랜드를 통해 힘을 되찾지만 자신보다 더한 폭군이 원더랜드를 통치하고 있는지 이전에 비해 언급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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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의 최종보스
앨리스가 정신병원을 퇴원한후 범비 박사에게 정신 치료를 받는 도중 가족을 지키기 못한 죄책감이 다시 일어나 그 정신체인 붉은 여왕도 부활하게 된다. 다만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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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앨리스를 만난 하트여왕. 그러나 이전과는 모습이 다른데, 자신의 언니인 엘리자베스의 얼굴로 등장. 그러나 처음 봤을땐 앨리스는 그게 언니의 모습인지 못알아본다. '''이전에 내가 통치할땐 그리도 저항하더니 더한 미치광이가 난동을 필땐 가만히 있었냐?!''' 라며 앨리스를 따지는데 앨리스는 그건 나랑 상관 없다고 발뺌한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길 언니의 모습을 못알아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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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앨리스에게 악몽열차는 단순히 원더랜드를 파괴할뿐 아니라 네 자신도 부숴간다고 말해주며, 네가 이성을 잃고 미쳐가면 갈수록 누가 이득을 볼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넌 자꾸 진실을 외면하려하고 그중에서도 어럴때 일어난 '화재 사건'을 잊으려 한다며 그렇게 하면 과연 누가 이득을 볼까? 라며 인형사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준다.
단순히 악몽열차를 멈추는게 다가 아니라 더 큰 문제가 현실에서 일어나며 네 주변의 상황을 보지 않으려한다고 말한뒤, 앨리스를 촉수로 감싸 진실을 보여준다.
'''앨리스는 화재가 일어난 후 루트릿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만 사실 앨리스는 미치지 않고 멀쩡했다!'''
다만 전작의 광기가 일어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병원에선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앨리스에게 강제로 입원하게 하고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수술과 과다하게 피를 뽑아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미치게 만들었다.[2] 즉, 누군가에 의해 정신병이 생겨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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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부에 악몽열차를 탑승하면 앨리스는 하트여왕도 이 기차에 타있단걸 알게 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여왕에게 호의적으로 도움을 구한다. 진실을 받아들이기로 한 앨리스는 더이상 여왕이라 안부르고 언니라고 제대로 부르는데, 이 기차의 목적지에 대해 묻지만 이미 넌 답을 알고 있다고 대답하고 그날 화제 사건때의 범인은 다름 아닌 범비박사란 사실을 알려준다. [&]
앨리스가 기차를 떠날때 자신의 생존을 의미있게 만들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파멸할 것이다라며 경고해준다.
1. 개요
앨리스시리즈 등장하는 빌런.
이름은 하트 여왕이지만 작중에선 붉은여왕(레드퀸)으로 자주 불린다.
설정에 의하면 이상한 나라 시리즈와 거울나라 시리즈의 두 여왕(하트 여왕, 붉은 여왕)을 섞어서 만든 존재라서 그럴것이다.
부패하고 폭력적이며 무자비한 독재자로 알려진 하트 여왕을 앨리스와 반군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여왕의 촉수는 원더랜드 곳곳에 기어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결국 보스전에선 멘탈회복한 앨리스에 의해 패배한다.
이후 후속작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도 등장, 여왕은 원더랜드를 통해 힘을 되찾지만 자신보다 더한 폭군이 원더랜드를 통치하고 있는지 이전에 비해 언급이 줄어들었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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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의 최종보스
하트 캐슬에서 군림하고 모자장수와 재버워키 등을 사역하여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을 괴롭힌다. 원더랜드에 처음 도착한 앨리스가 채셔캣과 흰토끼를 통해 여왕이 원더랜드를 오염시켰고 그녀를 쓰러트려야 원더랜드를 정상으로 되돌려놓을수 있단걸 알게 된다.
그러나 보스전 바로 전에 채셔캣의 언급으로 하트 여왕은 앨리스의 광기가 만든 자신의 또다른 모습이란 사실[1]을 알게 된다. 그때문인지 하트 여왕도 1차전에서 패배하여 앨리스를 협박할땐 날 죽이면 넌 영혼 없는 빈껍데기가 될것이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2형태까지 파괴하면 마음이 정화됨과 동시에 오염되었던 원더랜드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이후 후속작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도 등장하지만 2형태까지 파괴하면 마음이 정화됨과 동시에 오염되었던 원더랜드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앨리스가 정신병원을 퇴원한후 범비 박사에게 정신 치료를 받는 도중 가족을 지키기 못한 죄책감이 다시 일어나 그 정신체인 붉은 여왕도 부활하게 된다. 다만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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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앨리스를 만난 하트여왕. 그러나 이전과는 모습이 다른데, 자신의 언니인 엘리자베스의 얼굴로 등장. 그러나 처음 봤을땐 앨리스는 그게 언니의 모습인지 못알아본다. '''이전에 내가 통치할땐 그리도 저항하더니 더한 미치광이가 난동을 필땐 가만히 있었냐?!''' 라며 앨리스를 따지는데 앨리스는 그건 나랑 상관 없다고 발뺌한다. 그리고 후에 밝혀지길 언니의 모습을 못알아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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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앨리스에게 악몽열차는 단순히 원더랜드를 파괴할뿐 아니라 네 자신도 부숴간다고 말해주며, 네가 이성을 잃고 미쳐가면 갈수록 누가 이득을 볼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넌 자꾸 진실을 외면하려하고 그중에서도 어럴때 일어난 '화재 사건'을 잊으려 한다며 그렇게 하면 과연 누가 이득을 볼까? 라며 인형사에 대한 약간의 힌트를 준다.
단순히 악몽열차를 멈추는게 다가 아니라 더 큰 문제가 현실에서 일어나며 네 주변의 상황을 보지 않으려한다고 말한뒤, 앨리스를 촉수로 감싸 진실을 보여준다.
'''앨리스는 화재가 일어난 후 루트릿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만 사실 앨리스는 미치지 않고 멀쩡했다!'''
다만 전작의 광기가 일어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병원에선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앨리스에게 강제로 입원하게 하고 두개골에 구멍을 뚫는 수술과 과다하게 피를 뽑아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미치게 만들었다.[2] 즉, 누군가에 의해 정신병이 생겨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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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부에 악몽열차를 탑승하면 앨리스는 하트여왕도 이 기차에 타있단걸 알게 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여왕에게 호의적으로 도움을 구한다. 진실을 받아들이기로 한 앨리스는 더이상 여왕이라 안부르고 언니라고 제대로 부르는데, 이 기차의 목적지에 대해 묻지만 이미 넌 답을 알고 있다고 대답하고 그날 화제 사건때의 범인은 다름 아닌 범비박사란 사실을 알려준다. [&]
앨리스가 기차를 떠날때 자신의 생존을 의미있게 만들라, 그렇지 않으면 모두 파멸할 것이다라며 경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