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오예입니다

 

1. 개요
2. 예시

'''작가님 이런 걸로 우리가 좋아할 줄 알았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1. 개요


엄격 진지 근엄한 표정으로 훈계를 할 것처럼 분위기 있게 말을 하다가 마지막에 "크나큰 오해입니다"를 비틀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덧글 유행어.
네이버 웹툰의 베댓에서 흔히 보이는 표현. 주로 미녀/미남 캐릭터의 서비스신이 포함된 회차의 덧글창에서 볼 수 있다.

2. 예시


유사 드립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지금 이걸로 우리가 좋아할 줄 아셨던 겁니까? 잘 알고 계시는군요.
  • 어린 학생들도 보는 작품에 이렇게 선정적인 장면을 보여주시면 감사합니다.
  • 어휴, 이런 걸 가지고 휴재를 때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른 이름으로 저장
  • 설마 이런 걸로 우리가 좋아할 줄 알리가또 고자이마스
  • 이런 걸 보면 눈이 찌푸려집니다. 찌푸리면 더 잘 보이거든요.
  •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도 보고 있는데 이런 선정적인 장면으로 대체 뭐하시는 거죠? 더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 지나친 포션의 남용은 오히려 체력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