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그 섹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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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hemians U-19 코치 '''
'''크라이그 섹스톤 (Craig Sexton)'''
국적
아일랜드
생년월일
1992년 1월 23일
출신지
아일랜드 더블린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183cm, 84kg
선수 경력
보헤미안스 (2011~2013)
Athlone Town (2013~2014)
톨카 로버스 (2015 ~ ? )[1]
코치 경력
보헤미안스 U-17 코치 (2015. 4 ~ 2015. 11)
보헤미안스 U-19 수석코치 (2016. 2 ~ )
국가 대표
0경기
1. 개요
2. 이야깃거리


1. 개요


아일랜드의 전 축구 선수. 수도 더블린 출신으로 골키퍼이다. 2010년 보헤미안스와 계약을 맺었으나 2013년 Athlone Town으로 이적하며 아일랜드 아마추어 팀에서 뛰었다. 현재는 본인의 친정팀인 보헤미안스의 U-19팀에서 수석코치로 근무중이며, 또한 아일랜드 축구협회의 코치 교육부에서 조정자로써도 근무중이다.
이 페이지에서 그의 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Bohemians에서 방출된 후 코치와 축구행정가로써 제 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아일랜드 축구협회에서 인턴으로도 일하고, 코치 교육 행정 보조원으로도 일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팀 코치에서부터 시작해 별별 일을 다 해온 듯하다.
https://twitter.com/craigsexton1 그의 트위터 주소이다.
그 자신이 소개한 자신의 약력에 따르면 그는 아일랜드 1부리그에서 뛰는 동안에도 코치에 관심이 있었으며 결국 21세에 UEFA B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한다. 사실 선수 시절 그렇게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애초에 183cm의 작은 키에, 유소년 대표팀 경력도 없는 그가 선수로 성공하기는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아직 25세인데도 자신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그의 행운을 빌어주자.

2. 이야깃거리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이 사람은 위키백과에 등재조차 되어있지 않을 정도로 그리 유명한 선수는 아니며, 실제로도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오죽하면 모국인 아일랜드에서조차 인기있는 선수는 아니다. 그럼에도 정작 대한민국에서는 은근 유명한데, 이유는 다름아닌 피파온라인과 야한 이름(?) 때문이다. 그것도 성씨가 '''섹스'''톤이라(...). 발레리 보지노프, 지에드 자지리와 더불어 '''3대 19금 축구선수'''라 카더라. 실제로 웃긴 이름을 가진 선수들을 조합해 만든 팀의 골키퍼는 십중팔구 이 사람 아니면 다비드 지붕이라는 키퍼였다.(...)[2]

Transfermarkt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선수 시절엔 페널티킥 선방에 강했던 것 같다. 통산 24경기에서 9개의 페널티킥을 선방했다.
[1] 톨카 로버스부터는 코치진을 겸업한 듯. 언제 그만두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2] 참고로 지붕은 스위스의 FC 루체른에서 프로 데뷔한 후 14년이 흐른 현재까지 한 팀에서만 뛰고 있는 원클럽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