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브(천년전쟁 아이기스)
- 입수 방법
- 초기 유닛
- 프리미엄 가챠, 레어 가챠, SP가챠, 베이스 가챠
- 스토리 미션 '田園の門', '哀しみの墓地' 컴플 보수
- 긴급미션에서 드랍
1. 유닛 설명
풀 네임은 용병 크레이브(傭兵クレイブ), 속성 '''인간'''. 원화가는 みか.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왕도탈출 멤버중 하나. 일반적인 솔저와는 다르게 공격력 강화스킬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신뢰도로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코스트에 비하면 꽤 공격력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1] 또한 55레벨 추가 어빌리티로 플래티넘 솔저인 제노비아와 동일한 '회전베기'를 얻는데, 높은 공격력과 낮은 코스트에 시너지를 일으켜 초반 러시를 막아내는데 유용하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솔저 중에서 강하다는 것이지 산적이나 왈큐레하고 비교하기에는 초라한 수준. 거기에 공격력이 높은 반면 방어력은 낮은 편이라 CC후 블럭수가 3이 되면 주의가 필요하다. 거기다 높은 공격력을 어빌리티가 필수인데, 실버 유닛은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뒤로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솔저의 주요 용도가 원군요청인 이상 찬밥신세가 되기 일쑤이고, 다른 유닛의 CC나 각성 소재로 솔저가 필요할 경우 1순위로 뽑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
2. 레벨
3. 스킬
4. CC 소재
* CC 소재
- 1☆ 솔져
- 1☆ 헤비 아머
- 3☆ 솔져
- 3☆ 은의 성령
5. 대사
6. 기타
소마, 아리사와 함께 처음부터 왕자군에 배치되어 있는 소위 '왕성 탈출 멤버'. 다만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직업이 용병이라고 명시되어있어서 고용주를 버리지 않은 의리의 남자 취급을 받았다.
다만 소설에서는 약간 설정이 달라졌는데, 용병이 아니라 로그레스 왕국의 병사장이었으며 왕성 탈출 시점 이전에 수련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병사장의 자리를 율리안에게 물려준 것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왕성 탈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소설 1권에서는 등장이 아예 없다. 실제 등장은 7권부터.
소설에서는 타국에서 수행하던 도중 대륙을 침공한 마물과 왕성함락의 소식을 접하였고, 이후 나름대로 병력을 모아 왕성을 탈환하기 위해 마물과 전투를 벌이다가 돌아온 왕자를 맞이하고 힘을 합친다. 왕국 안팤에서 병력을 모은 것은 왕자가 한 일과 비슷하지만, 왕자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할 수 있었던 입장이었으나 크레이브는 일개 용병이 되었던 상황이었으니 엄청나게 고생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충성심이 대단할 뿐.
왕자의 검술 스승이기도 한데, 왕자는 유년기에 왕에게 먼저 「왕의 검술」의 기초를 배웠고, 그 후 크레이브에게 지도를 받았다. 실질적인 왕자의 검스승 1호인 셈.
진지한 성격인 크레이브는 왕자의 신분을 고려하여 다른 검술을 가르치는 대신 왕의 검술을 특화시키는 지도를 했으나, 이후 후임자가 된 율리안이 현장의 더러운 검술(…)을 지도하여 왕자의 기술이 지휘형에서 실전형으로 약간 변화하였다. 단, 왕자는 실전형 쪽이 좋았던 듯.
왕국 오리지널 멤버인데다 공적도 뛰어나지만, 남자라는 한계 탓인지 게임 카드는 실버 한 장이 고작인 비운의 사나이이다.
비슷한 처지이던 소마나 레안의 상승, 후임인 율리안이 골드로도 존재하는 것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