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FPS)/무기
1. 개요
크로스파이어(FPS)에 등장하는 무기들
상점과 캡슐,이벤트,도전모드 보상 등 여러 방향으로 입수가능하며 영구제와 기간제로 나뉜다. 기간제의 경우 수리등의 제약이 없어 사용 기간동안 안심하고 쓸 수 있어 GP를 절약해 준다.
캡슐총기의 경우는 대부분이 기존 대세총기에 스킨을 입힌 형태가 주류를 이루는 형식이지만 가끔씩 틀을깨고 평소에 잘 알려지지 않는 비주얼 무기가 캡슐로 등장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크로스파이어의 경우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온갖 요상한 무기들이 넘쳐나는 수준.
만약 영어가 된다면 팬들이 만든 크로스파이어 위키 를 참고하는걸 추천한다. 나무위키에서 다루는 내용은 자세하게 다루지 않고 한줄~세줄형식 서술해 놓았다.
1.1. 상점 장비
기본적으로 GP를 이용해서 구입가능한 무기들이다. 대부분 성능이 평균적이지만 기량에 따라 캐시 장비를 넘나드는 성능을 가진것들도 존재한다.
1.2. 포인트/쿠폰/캡슐/도전모드/이벤트 장비
상기한대로 캡슐을돌려서 로또로 얻거나 캡슐을돌려서 얻는 쿠폰의 교환, FP포인트,도전모드 박스보상 및 획득권의 드랍과 특수한 이벤트 등으로만 얻는 장비들이다. 대부분 실총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장탄수 증가가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미세하게나마 위력을 증가시킨 것들도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여느게임의 로또가 그렇듯이 이것도 확률이 참 뭐시기하다... 캐시캡슐의 경우에는 그런 즉 확률이 있지만 손쉽게 뽑을 수 있는 GP캡슐의 경우에는 매우 극악한 확률로 당첨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물건도 존재한다.
쿠폰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기간제로 못 보던 총기나 흐귀 스킨을 씌운것도 존재하였으나 최근패치로 쿠폰 최대 보유갯수인 100개를 교환하는 것으로 영구제 장비를 교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도전모드의 경우는 대부분 꽝템이다. 다만 무기 대부분이 평상시에는 좀체 볼수 없는 의외의 희귀템들이다. 획득권 개정 전에는 영구제 골드 M14EBR을 얻으려고 다들 혈안이 된 적이 있었다.
1.2.1. 돌격소총 (Assault Rifle)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기본무장. 모든 게임에 무난한 장비로 대부분의 모드에서 이 무기만 사용한다, 5.56과 7.62mm를 쓰는 탄종으로 대부분 나뉘어 있으며 알 만한 무기들은 다 나온다.
크로스파이어(FPS)/무기/돌격소총
1.2.2. 기관단총 (Submachine Gun)
권총탄을 써서 살상능력은 낮지만 넉넉한 장탄수와 낮은반동, 뛰어난 연사력으로 이를 커버하는 무기이다. 장전속도도 수준급으로 대부분의 소총과는 비교를 불허. 특성에따라 데미지를 높여 연사력이 낮은 것도 존재한다. 어느 FPS 게임이 다 그렇듯이 이 무기를 잘 다루려면 되도록 중장거리 교전은 피하도록 하자.
초창기 크파의 기관단총들은 유저들이 쓰레기로 칭할 정도로 성능들이 안습했으나 계속된 총기 업데이트로 쓸만한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다.
크로스파이어(FPS)/무기/기관단총
1.2.3. 저격소총 (Sniper Rifle)
크파의 저격은 거의 대부분 단발 볼트액션의 사용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로 다른 총이 없을거라 여기겠지만 자동저격도 존재한다. 세미오토,풀 오토 저격총들은 연사가 가능하지만 그 대신 명중제어가 잘 안되는 게 단점에 대부분 반샷이라서 빨리 조준해서 빨리쏘는것이 중요하다. 즉, 적이 볼트액션으로 한 발쏘면 이쪽은 자동으로 2발,3발 날려야 한다. 거의 풀 오토에 근접하는 VSK도 존재하지만 재오픈후에도 행방이 요언하여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
크로스파이어(FPS)/무기/저격소총
1.2.4. 기관총 (Machine Gun)
넉넉한 장탄수를 이용하여 쾌난사를 할 수 있는 무기. 그런탓에 명중률은 좋다고 볼수 없다. 주로 데스매치 같은데서 이 무기를 들고 개난사를 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일정도. 특히 고스트매치에서는 고막 테러의 주범이다. 재오픈 후 등장한 체인의 등장으로 이 무기의 사용 빈도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넉넉한 장탄수 때문에 나노모드와 도전모드에서도 상당히 빛을보는 총기.
크로스파이어(FPS)/무기/기관총
1.2.5. 산탄총 (Shot Gun)
초기에는 XM1014 라는 자동샷건외에 다른 무기는 없었으며 처음에 주어진 이 샷건마저 연사너프를 먹었다가 다시 풀렸다.
초창기 고스트매치에서 이 샷건만 쓰이다가 ADV버전, 뒤이어 등장한 잭해머에 레밍턴,스파스에 데스페라도 까지 등장했다. 당장에만해도 잭해머의 존재는 고스트 유저들을 피눈물나게 만들었고 레밍턴은 연사는 느리지만 좁은 에임을 이용한 정확도와 집탄덕에 강력한 근접 한방을 선사했다.
재오픈 부터는 KSG-15,M1216같은 잭해머의 상위호환 자동샷건도 등징하며 레밍턴의 상위호환격인 KS-23이 등장해 고스트들의 원성을 더욱 돋구고 있다. 해외의 경우는 AA-12, 암쉘 스트라이커같은 더욱 흉악한 무기도 존재한다.
크로스파이어(FPS)/무기/산탄총
1.2.6. 권총(Pistol)
이 게임에선 보조무장 취급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것은 데저트이글이 선호되며 그외에 아나콘다같은 리볼버 권총도 꽤 쓰인다. 45 ACP탄을 사용하는 Mk.23도 간간히 쓰인적이있다. 캡슐의 경우 쌍권총도 존재.
크로스파이어(FPS)/무기/권총
1.2.7. 투척장비
여느 FPS게임이 다 그렇듯 투척장비의 역할은 똑같다. 다만, 모드에 따라서 특정효과를 보이는 투척무기도 존재. 타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의 수류탄은 데미지가 잘 나지 않는 다는 단점이 나오기도 한다. 테마 수류탄도 존재하는데 폭발 시 특이한 임팩트를 내는 것이 있다. 기본 수류탄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기간제.
크로스파이어(FPS)/무기/투척장비
1.2.8. 근접장비(Melee)
일반공격보다 우클릭을 통한 딜레이 공격을하면 강력한 한 방을 보장한다. 거의 칼전관련 데스매치나 고스트모드에서 공격측인 고스트가 많이 찾는무기. 글로벌쪽에서도 소위 '칼로벌'이라 불리는 유저들이 구하는 경우가 많다. 캡슐을 제외한 상점제들은 전부 기간제이다.
크로스파이어(FPS)/무기/근접장비
1.2.9. VVIP
기존에 존재하는 무기에다가 희귀성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성능향상과 더불어 플레이어의 경험치,GP 획득등 여러 편의 및 부가요소를 집어놓은 괴물에 가까운 장비이다. 현재 한국CF는 2016년 6월 29일부로 체험판으로 3가지의 무기를 3일치 대여형식으로 풀었으며[1] 정식으로 VVIP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논란이 조금 일 듯 하다. VVIP관련 컨텐츠는 타 장비와 다르게 이곳에 따로 기술한다.
크로스파이어(FPS)/무기/VVIP
[1] 해외는 중국을 필두로 9개국이 전부 정식으로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가 가장 늦게 들어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