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페리(Christina Perri)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다. 그녀의 데뷔곡은 'Jar of Hearts'. 이 싱글을 발매하고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그녀의 데뷔 앨범은 2010년 앨범 'Lovestrong'.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가수였으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브레이킹 던이 영화화될 때 OST로 삽입된 'A Thousand Years' 덕분에 인지도가 올랐다. 유명한 노래로는 'Jar of Hearts'와 'Human'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