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메탈 베이블레이드 4D)

 



1. 소개


성우 : 스즈키 타츠히사/신용우

1.1. 작중행적


돈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용병블레이더로 과거 처음엔 자신의 베이를 믿는 의지가 강한 블레이더였으나 동료들이 그의 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곁을 떠나면서 성격이 삐둘어진 것이다.
  • 25화에서 첫등장. 베이 스타디움에 골인지점에 먼저 도착하여 마사무네와 시합에서 승리하고 별조각의 기운을 받아 겨울의 레전더 블레이더가 된다.
  • 26화에선 결승전에서 배틀중에 갑자기 나타난 류우가의 엘드라고에게 힘을 전부 뺏길뻔하였고[1] 결국 요하네스일당의 제안에 넘어가 한패가 된다.
이후 프로토 타입의 네메시스를 상대로 아그마, 조종당하던 듀나미스와 함께 3:1로 싸웠지만, 프로토 타입의 네메시스는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베이의 파워를 흡수 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썰려나갔다.
이후 긴가와 맞붙게 되면서 상위권 레전드 블레이더답게 파워가 꽤 흡수 당한 상태에서도 긴가를 몰아붙이나 긴가가 이겼다.

2. 사용베이



2.1. BB-118 팬텀 오리온 B:D


[image]
[image]
[image]
[image]
오리온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스태미너 타입의 우회전 베이.
필살기는 '''버나드 루프'''
개발일지에서는 7분 12초를 도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로는 베어링의 개체가 좋은게 아니면 그정도는 나오기 힘들다.[2] 그래도 대충 돌려도 5~6분대는 나왔다. 팬텀 저중심 조합은 바셀트 망치를 슬립아웃으로 이겨서 그쪽으로 사용됐다가, 230 트랙과 함께 망치로 사용됐다가,[3] E230, F230이 나오자 MB나 EDS/EWD 달고 잠깐 쓰였다
팬텀85PD 이 조합은 9분을 넘게 돈다.

[1] 오리온은 우회전 베이였기에 상대베이의 힘을 흡수해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능력있는 좌회전 베이 엘드라고에겐 상대가 될리없었고 이때 켄타가 류우가를 말리지 않았다면 류우가가 오리온의 파워를 전부 흡수 했을 가능성이 높다. 오리온은 베어링을 이용해 무한회전을 하는 베이지만 엘드라고는 상대가 회전하는한 파워를 계속 뺏을 수 있다. 따라서 오리온은 엘드라고의 완벽한 사냥감이다. [2] 베어링이 좋은 개체는, 슈팅력이 받쳐주면 8분대는 찍는다.[3] 직경이 큰 팬텀휠은, 망치에 적합하다고 할순 없으나, 잘조합하면 듀오230MB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