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밸리

 


스위스 추크 지역의 암호화폐 특성화 지역이다. 이더리움 재단을 비롯하여, 각종 관련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2016년 7월 부터 법적으로 선포하였으며, 전 세계의 모범 사례가 되고있다.
공공기관 및 통신사, 대중교통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그 외에도 관련 스타트업 지원 정책 및 대회 개최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 ICO 강국으로서 전 세계 ICO 시행 중 절반 가량이 이 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암호화폐의 허브라고 칭찬한다.
기본적으로 암호화폐의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으며, 채굴 장비 이용에 대해서는 세금이 있다.
유명 채굴전문기업인 비트메인은 중국의 규제 방침 이후 스위스 크립토밸리로를 첫 번째 이전 지역으로 삼았다.
이러한 크립토밸리의 적극적인 정책을 힘입어, 2017년 8월 스위스 팔콘 은행은 세계 최초로 제도권 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거래를 제공하고있다. 현재는 스위스의 쿼트은행과 IG은행 등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