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탄 초월체
'''Transcendent C'tan'''
네크론의 에스컬레이션을 통하지 않을 경우 아포칼립스 규모의 게임에서나 쓸 수 있는 모델. 크탄들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항목을 참조.
크탄 초월체는 그들의 형태중 가장 위험한 존재이다. 각각의 크탄 초월체는 수백개의 하위 조각의 집합체로서 그 능력은 각각의 부분들을 능가한다. 이 드물게 존재하는 자들은 테저렉트 미궁에 의헤 묶여있지 않지만,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조형사 스바로크에 의해 고안된 에너지 족쇄에 의해 통제된다. 이 장치는 극히 불안정하고 테저렉트 볼트 없이 크탄 초월체만을 전장에 투입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매우 크기에, 오로지 크탄 초월체가 절실히 필요할 때에만 투입된다.
최근 진행된 실드 오브 바알에서 크탄 초월체가 가진 무시무시한 힘이 나왔는데 네크론과 블러드엔젤이 힘을 합쳐도 버겁던 바이오타이탄을 '''3문단 만에''' 죽여버리고 목표를 찍자마자 우주공간을 가르며 특정 행성으로 날아가더니 스페이스마린 부대 전체와 맞먹는 전투력을 낸다.
그 생김새나 성능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닥터 맨크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하며[1] , 테저렉트 볼트/오벨리스크 킷의 진정한 내용물은 테저렉트 볼트나 오벨리스크 '''따위'''가 아닌 바로 이 크탄 초월체라는 말도 있을 정도.
네크론과 울트라마린이 대판 싸운 2차 댐노스 캠페인에서 테저렉트 볼트에 갇혀있던 크탄 초월체 이그라냐가 통제에서 벗어나 네크론과 울트라마린 양측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네크론 오버로드 The undying도 크탄에게 얻어맞아 회복하기 위해 관짝에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그 때 데스워치 인원들이 침투해 관짝에 폭탄을 설치했고, 결국 오버로드는 분자 단위로 산산조각나 아예 죽어버린다. 이후 카토 시카리우스가 플레이드 원 로드와 싸우고 있었는데, 크탄이 나타나자 플원 로드는 순간 쫄았고, 이때를 노려 시카리우스는 로드를 찔러 죽여버린다. 그리고 예전에 친구로 부터 받은 볼텍스 그레네이드[2] 를 크탄에게 던져서 리타이어시켜 버렸고, 이를 끝으로 댐노스 행성의 네크론 왕조는 멸망하고 행성 주민들은 다시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개정된 설정으로 인류제국에서 네크론의 행성함 월드 엔진을 박살내기 위해 한개 챕터의 스페이스 마린이 자폭돌격을 하고 익스터미나투스에 쓰이는, 단 한 발만 발사해도 행성의 내부 구조에까지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사이클론 어뢰(Cyclonic Torpedo)를 퍼부었음에도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한 것을, 크탄 초월체가 해방되면서 '''네크론 병력을 반쯤 몰살시키고 행성함 지각을 갈라버리며 함선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 즉, 사이클론 어뢰는 단순히 막타였을 뿐, 실질적으로 함선을 박살낸 건 크탄 초월체라는 것(...).
최근 진행된 캠페인인 쉴드 오브 바알: 익스터미나투스 캠페인에서는 '''익스터미나투스의 주역'''으로서 활약한다. '''몰려드는 타이라니드 레비아탄 함대를 투입되자마자 단신으로 썰어버리고선''' 크립투스 성계 쌍둥이 태양들의 흑점 플레어 에너지를 빨아들여 가스거성 궤도상의 고대 집광기에 집중투사, '''가스행성을 폭파시켜 성계 전체를 E해버린다.''' 또한...
'''서술상 '태양 에너지를 독차지하고 탐식했다'는 식으로 적혀있어 크탄 해방 떡밥을 더욱 더 가속시켜버렸다.'''
1. 개요
네크론의 에스컬레이션을 통하지 않을 경우 아포칼립스 규모의 게임에서나 쓸 수 있는 모델. 크탄들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항목을 참조.
2. 설정
크탄 초월체는 그들의 형태중 가장 위험한 존재이다. 각각의 크탄 초월체는 수백개의 하위 조각의 집합체로서 그 능력은 각각의 부분들을 능가한다. 이 드물게 존재하는 자들은 테저렉트 미궁에 의헤 묶여있지 않지만,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조형사 스바로크에 의해 고안된 에너지 족쇄에 의해 통제된다. 이 장치는 극히 불안정하고 테저렉트 볼트 없이 크탄 초월체만을 전장에 투입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매우 크기에, 오로지 크탄 초월체가 절실히 필요할 때에만 투입된다.
최근 진행된 실드 오브 바알에서 크탄 초월체가 가진 무시무시한 힘이 나왔는데 네크론과 블러드엔젤이 힘을 합쳐도 버겁던 바이오타이탄을 '''3문단 만에''' 죽여버리고 목표를 찍자마자 우주공간을 가르며 특정 행성으로 날아가더니 스페이스마린 부대 전체와 맞먹는 전투력을 낸다.
3. 그 외
그 생김새나 성능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닥터 맨크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하며[1] , 테저렉트 볼트/오벨리스크 킷의 진정한 내용물은 테저렉트 볼트나 오벨리스크 '''따위'''가 아닌 바로 이 크탄 초월체라는 말도 있을 정도.
네크론과 울트라마린이 대판 싸운 2차 댐노스 캠페인에서 테저렉트 볼트에 갇혀있던 크탄 초월체 이그라냐가 통제에서 벗어나 네크론과 울트라마린 양측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네크론 오버로드 The undying도 크탄에게 얻어맞아 회복하기 위해 관짝에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그 때 데스워치 인원들이 침투해 관짝에 폭탄을 설치했고, 결국 오버로드는 분자 단위로 산산조각나 아예 죽어버린다. 이후 카토 시카리우스가 플레이드 원 로드와 싸우고 있었는데, 크탄이 나타나자 플원 로드는 순간 쫄았고, 이때를 노려 시카리우스는 로드를 찔러 죽여버린다. 그리고 예전에 친구로 부터 받은 볼텍스 그레네이드[2] 를 크탄에게 던져서 리타이어시켜 버렸고, 이를 끝으로 댐노스 행성의 네크론 왕조는 멸망하고 행성 주민들은 다시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개정된 설정으로 인류제국에서 네크론의 행성함 월드 엔진을 박살내기 위해 한개 챕터의 스페이스 마린이 자폭돌격을 하고 익스터미나투스에 쓰이는, 단 한 발만 발사해도 행성의 내부 구조에까지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사이클론 어뢰(Cyclonic Torpedo)를 퍼부었음에도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한 것을, 크탄 초월체가 해방되면서 '''네크론 병력을 반쯤 몰살시키고 행성함 지각을 갈라버리며 함선에 막대한 타격을 입혔다.''' 즉, 사이클론 어뢰는 단순히 막타였을 뿐, 실질적으로 함선을 박살낸 건 크탄 초월체라는 것(...).
최근 진행된 캠페인인 쉴드 오브 바알: 익스터미나투스 캠페인에서는 '''익스터미나투스의 주역'''으로서 활약한다. '''몰려드는 타이라니드 레비아탄 함대를 투입되자마자 단신으로 썰어버리고선''' 크립투스 성계 쌍둥이 태양들의 흑점 플레어 에너지를 빨아들여 가스거성 궤도상의 고대 집광기에 집중투사, '''가스행성을 폭파시켜 성계 전체를 E해버린다.''' 또한...
'''서술상 '태양 에너지를 독차지하고 탐식했다'는 식으로 적혀있어 크탄 해방 떡밥을 더욱 더 가속시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