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자리 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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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 Canis Majoris
큰개자리에 위치한 항성. 지구와의 거리는 약 3820광년이며 적색 초거성에 해당하는 별로 그 지름은 태양 지름의 2069배, 질량은 태양의 17±8배이다.
문헌상 가장 오래된 기록은 1801년에 프랑스 천문학자 제롬 랄랑드가 작성한 성표에 이 별이 기록된 것이며, 한 때 가장 거대한 항성으로 여겨지기도 하였으나, 관측기술이 발달하면서 항성의 정확한 크기가 측정되고 항성들중 2번째로 크다.
셀레스티아에서 만약 이 항성이 태양계에 떠 있을 경우를 재현한 사람이 있는데, 그야말로 태양계의 절반을 삼켜버릴 크기를 자랑한다.
VY Canis Majoris
1. 개요
큰개자리에 위치한 항성. 지구와의 거리는 약 3820광년이며 적색 초거성에 해당하는 별로 그 지름은 태양 지름의 2069배, 질량은 태양의 17±8배이다.
문헌상 가장 오래된 기록은 1801년에 프랑스 천문학자 제롬 랄랑드가 작성한 성표에 이 별이 기록된 것이며, 한 때 가장 거대한 항성으로 여겨지기도 하였으나, 관측기술이 발달하면서 항성의 정확한 크기가 측정되고 항성들중 2번째로 크다.
셀레스티아에서 만약 이 항성이 태양계에 떠 있을 경우를 재현한 사람이 있는데, 그야말로 태양계의 절반을 삼켜버릴 크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