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타스

 

1. 개요
2. 상세


1. 개요


세계의 중심, 하리야마 씨에 등장하는 존 델타 3인방 중 리더를 맡고 있는 금발에 커다란 선글라스와 백옥같이 흰 피부가 특징인 백인.

2. 상세


귀신을 볼 줄 아는 다른 2명의 멤버와 달리 영능력이 없다.
항상 조용하게 있으면서도 한번 말을 꺼내면 홍수 같이 튀어나온다. 머신건 토크라기보다 산탄총에 가까운 듯. 정발본에서는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하리야마의 비밀에 가장 근접한 사람으로, 그는 물체의 ''''상''''을 볼 수가 있다. 이는 딱히 어떻게 말할 수 없는 개념이다. 10만개 이상의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자기자신을 볼 수 있다나. 그러는 주제에 '나는 스트레가나 코다마처럼 보여서는 안 될 것이 보이는 이상자와는 달라!' 라고 한다.
말을 홍수처럼 쏟아내어서 상대방을 혼란시키고 나면, 코다마가 그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라고 하는 것이 일종의 패턴이다.
하리야마 신키치의 주위에 어째서 이런 괴사건이 자주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 약간 알고 있으며, '''No. 37564를 말빨만으로 발라버렸다.'''
실제로 그의 대사들을 본다면 누구나 긴장감이 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