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드 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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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크게 생각해야 할 시간이야!'''
1. 개요
플래시의 시즌 1 1화의 악역. 배우는 채드 룩. 드라마의 첫 악역이라고 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
형인 마크 마든과 함께 은행강도질을 하던 범죄자로, 거처가 발각되자 조 웨스트 형사의 파트너를 사살하고 비행기로 도망치려고 했지만 비행기가 입자 가속기 사고로 인해 발생한 번개에 맞아 추락하면서 동생과 함께 사망처리되었다.
그러나 죽기는 커녕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까지 얻고 살아 있었으며, 능력을 사용해 은행강도질을 하다가 경찰에게 걸려서 경찰과 맞닥뜨렸다. 이후 배리가 그런 능력을 가지고 왜 강도짓이나 하냐고 하자 '크게 생각할 시간'이라면서 대형 토네이도를 만들어 도시를 쓸어버리려 했지만 배리의 활약[1]으로 토네이도가 소멸, 배리를 총으로 쏘려 했지만 조 웨스트 형사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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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자로, 안개를 만들어 시야를 방해하고 폭풍을 일으켜 상대를 날려버릴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공격 기술은 마지막 대형 토네이도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웨더 위자드라는 악당이였지만, 한 화만에 죽으면서 그 역할은 아직 행방불명인 형 마크 마든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그리고 마크 마든이 시즌 1 15화에 등장하며 현실이 되었다.
[1] 토네이도가 도는 속도보다 빠르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