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옴니맨
Kid Omni-Man
만화 인빈시블에서 나오는 캐릭터. 본명은 올리버 그레이슨(Oliver Grayson)이다.
가족 관계는 옴니맨(놀런 그레이슨. 친아버지), 안드레사(친어머니), 데비 그레이슨(양어머니), 인빈시블(마크 그레이슨. 이복형).
아톰 이브가 마크 그레이슨과 결혼한 이후에는 그녀는 올리버 입장에선 형수가 되며 마크와 이브의 딸인 테라 그레이슨은 조카가 된다.
리부트(Reboot) 스토리 아크 이후에는 과거엔 연인이었던 할루마와는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다. 아이들도 있는 모양.
작중 언급은 안되지만 올리버도 빌트럼의 왕족 혈통이다.
첫등장
소년기(키드 옴니맨 복장)
청소년기(영 옴니맨 복장)
처음부터 끝까지 '인빈시블'로서 활동하던 마크와는 달리 올리버는 나이가 들자 명칭을 영 옴니맨으로 변경했다. 왜냐하면 키드(Kid)라는 단어는 어디까지나 어린 아이를 뜻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맞지 않았던것.
영 옴니맨이라는 명칭은 작중 단 한번만 언급되었다.
성인(행성 연합 소속 당시)
올리버 그레이슨은 작중 10세도 안된 나이임에도 나이를 빠르게 먹고 외모 변화도 자주 된다. 이유는 어머니가 쓰락사인이라는 외계인이기 때문.
쓰락사인들은 태어나서 '''오래 살아봤자 9개월'''이라는 지구인 기준으로는 짧은(물론 쓰락사인들 기준에선 9개월의 인생이 평범한거고 지구인들이 오래 사는것이겠지만.) 인생을 사는 종족인데, 이들은 짧은 인생을 살기 때문에 성장도 빠르게 한다. '''태어난지 2주후면 스스로 걸어다니고, 말을 해서 자기 자신의 이름을 지을 정도'''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억력도 좋아서 태어나서 보고 듣는 모든것들을 기억한다고 한다. 올리버도 갓난아기때 있었던 일들을 모두 기억한다.
이 때문에 쓰락사와 빌트럼 혼혈인 올리버 그레이슨 역시 지구인 기준으로는 성장이 빠른 편으로 몇년만에 지구인 청소년 나이대 정도로 성장했으며 행성 연합으로 이민(?)온 마크, 아톰 이브와 만났을때 완전히 성인 모습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빌트럼인이기 때문에 순혈 쓰락사인들보단 성장이 느리다.
소년기 당시엔 개차반이었다.
악당들은 죽여도 괜찮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때문에 인빈시블과 잠시 마찰을 빚기도 했다.
다만 청소년기가 되면서 많이 차분해진듯 하다. 그래도 빌트럼 전쟁 당시 컨퀘스트나 드라그의 도발에 넘어가거나 빌트럼인들을 죽이기 위해 지구에 스커지 바이러스를 뿌리려는 모습을 보면 어릴때의 성격은 아직 남아있는듯하다.
빌트럼 혼혈이라 상당히 강력한데 소년기때 이미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쓰러트린 마울러 쌍둥이[1] 를 단숨에 죽일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빌트럼인 혼혈인데다가 나이도 어려서 순혈 성인 빌트럼인보단 약하다는 묘사도 여러번 나온다. 가령 컨퀘스트나 드라그와 싸울땐 정말 죽을뻔했다. 옴니맨의 언급에 따르면 수명도 순혈 빌트럼인보단 적을것이라고 한다.[2]
지구에 스커지 바이러스를 뿌리려 했을때 마크와 잠시 싸웠는데 거의 대등하게 싸우기도 했다. 청소년~성인기 땐 마크하고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만화 인빈시블에서 나오는 캐릭터. 본명은 올리버 그레이슨(Oliver Grayson)이다.
1. 가족 관계
가족 관계는 옴니맨(놀런 그레이슨. 친아버지), 안드레사(친어머니), 데비 그레이슨(양어머니), 인빈시블(마크 그레이슨. 이복형).
아톰 이브가 마크 그레이슨과 결혼한 이후에는 그녀는 올리버 입장에선 형수가 되며 마크와 이브의 딸인 테라 그레이슨은 조카가 된다.
리부트(Reboot) 스토리 아크 이후에는 과거엔 연인이었던 할루마와는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다. 아이들도 있는 모양.
작중 언급은 안되지만 올리버도 빌트럼의 왕족 혈통이다.
2. 작중 생김새 및 외모 변화에 대한 설명
첫등장
소년기(키드 옴니맨 복장)
청소년기(영 옴니맨 복장)
처음부터 끝까지 '인빈시블'로서 활동하던 마크와는 달리 올리버는 나이가 들자 명칭을 영 옴니맨으로 변경했다. 왜냐하면 키드(Kid)라는 단어는 어디까지나 어린 아이를 뜻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맞지 않았던것.
영 옴니맨이라는 명칭은 작중 단 한번만 언급되었다.
성인(행성 연합 소속 당시)
올리버 그레이슨은 작중 10세도 안된 나이임에도 나이를 빠르게 먹고 외모 변화도 자주 된다. 이유는 어머니가 쓰락사인이라는 외계인이기 때문.
쓰락사인들은 태어나서 '''오래 살아봤자 9개월'''이라는 지구인 기준으로는 짧은(물론 쓰락사인들 기준에선 9개월의 인생이 평범한거고 지구인들이 오래 사는것이겠지만.) 인생을 사는 종족인데, 이들은 짧은 인생을 살기 때문에 성장도 빠르게 한다. '''태어난지 2주후면 스스로 걸어다니고, 말을 해서 자기 자신의 이름을 지을 정도'''라고 한다. 여담으로 기억력도 좋아서 태어나서 보고 듣는 모든것들을 기억한다고 한다. 올리버도 갓난아기때 있었던 일들을 모두 기억한다.
이 때문에 쓰락사와 빌트럼 혼혈인 올리버 그레이슨 역시 지구인 기준으로는 성장이 빠른 편으로 몇년만에 지구인 청소년 나이대 정도로 성장했으며 행성 연합으로 이민(?)온 마크, 아톰 이브와 만났을때 완전히 성인 모습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빌트럼인이기 때문에 순혈 쓰락사인들보단 성장이 느리다.
3. 성격
소년기 당시엔 개차반이었다.
악당들은 죽여도 괜찮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때문에 인빈시블과 잠시 마찰을 빚기도 했다.
다만 청소년기가 되면서 많이 차분해진듯 하다. 그래도 빌트럼 전쟁 당시 컨퀘스트나 드라그의 도발에 넘어가거나 빌트럼인들을 죽이기 위해 지구에 스커지 바이러스를 뿌리려는 모습을 보면 어릴때의 성격은 아직 남아있는듯하다.
4. 작중 행적
5. 작중 능력 및 강함
빌트럼 혼혈이라 상당히 강력한데 소년기때 이미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를 쓰러트린 마울러 쌍둥이[1] 를 단숨에 죽일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빌트럼인 혼혈인데다가 나이도 어려서 순혈 성인 빌트럼인보단 약하다는 묘사도 여러번 나온다. 가령 컨퀘스트나 드라그와 싸울땐 정말 죽을뻔했다. 옴니맨의 언급에 따르면 수명도 순혈 빌트럼인보단 적을것이라고 한다.[2]
지구에 스커지 바이러스를 뿌리려 했을때 마크와 잠시 싸웠는데 거의 대등하게 싸우기도 했다. 청소년~성인기 땐 마크하고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1] 마울러 쌍둥이가 육탄전으로 가디언즈 오브 글로브에게 이긴게 아니라 무기로 쓰러트린것이긴 하다.[2] 근데 그 수명도 수천년 아니면 수백년 정도는 된다고 한다. 다만 옴니맨의 추측이라 확실치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