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파라다이스)

 


만화 파라다이스의 등장인물
주인공 김준호와 에스퍼 연구소에서 같이 있었던 동료 소녀. 밝고 명랑한 금발머리의 서양인 아가씨로 준호를 매우 좋아했다. 준호의 이름 발음이 힘들다며 늘 주노-라고 부른다. 사실상 1부의 메인 히로인 포지션.[1]
준호를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온 건지 다른사람들은 못 느낄때도 준호의 위치를 민감하게 감지할수 있다. 강용식에게 공격당하는 준호를 보고 몸을 던져 막은 뒤 강용식에게 세뇌된다.[2] 준호를 감지하는 능력때문에 강용식에게 세뇌되어 준호를 찾는 GPS취급을 받는다. 거기에 더해 가짜 기억까지 심어져서 원래 대립하던 입장인 강용식을 좋아하게 된 건 덤.[3]
이후 쥴리어스에게 기억을 조작당해 준호가 악당이라고 믿게 되어 쥴리어스 편에 선다. 에스퍼의 사회가 도래한 후, 평가 등급에서 A급 이상의 초능력자로 분류되었으며 쥴리어스가 양자인 강용식과 결혼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준호를 만나고 이후에 기억을 되찾은 뒤에 쥴리어스에게 맞서다가 죽는다. 여러모로 주변인 몇 명한테 잘못 얽혀서 세뇌당하는 건 물론 가짜 기억까지 심어지고 자길 그렇게 만든 놈들에게 GPS 취급이나 당하다 세뇌 풀려났더니 끝내 요절하고 만 안습한 인생의 소유자.
준호와 키라의 관계를 잘 몰랐지만 둘 사이에 심상치않은 뭔가가 있음을 짐작한 미리내는 키라를 은근 경계하기도 했다(…)
[1] 스토리 전반의 진 히로인인 미리네는 준호가 에스퍼 학교를 완전히 뜨게 되기 전까진 등장조차 하지 않기 때문.[2] 중도에 저항이 여러 번 있긴 했지만 결국 제압되고 세뇌상태에 빠지고 만다.[3] 다만 강용식은 키라를 이성으로 보진 않았다. 그는 유일하게 마돈나만을 사랑했다. 이와는 별개로 키라에게 명백하게 장기간 인성질을 한 건 사실이고 (사실 키라는 강용식과 쥴리어스 세력 때문에 인생을 몇 년간 송두리째 뺏긴 셈이나 다름없이 살았다고 봐도 된다) 키라도 기억을 되찾은 후엔 명백하게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