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 카즈마(서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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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약


1. 개요


桐生一馬. 그분과 한자까지 똑같다! 배우는 카노 류. 서부경찰 PART1의 등장인물.
수사과 형사. 애칭은 류. 마침 배우 이름도 카노 '''류'''이다... 30화에서 순직한 타츠의 후임으로, 카나가와현 출신이며 동부경찰서에서 전근왔다.
코구레 과장의 추천을 받아 1주일후에 서부경찰서로 전근오게 되어 다이몬 군단을 잠시 살펴보기로 했는데 신입멤버인 자신 이야기는 전혀 하질 않고 이미 순직한 타츠 이야기만 하고 있었기에 분노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퇴근한후 컵라면을 먹으면서 몰래 서부경찰서로 잠입하여, 춥다면서 가죽점퍼를 마음대로 꺼내서 입고[1] 과장실로 들어가 코구레 과장의 브랜디를 몰래 마시고[2] 마침 첫 등장화에서 일어났던 총기사건을 쫓아 해결한다.
그리고 단독행동을 했었기에, 다이몬 단장은 '''서부경찰서는 팀워크가 첫번째다!'''라고 하고 분노의 주먹으로 일갈한다.

2. 활약


권총을 다루는 솜씨는 영 아니지만 자동차 운전 솜씨가 매우 뛰어나 45화부터 등장하는 슈퍼카 '''머신X'''를 처음으로 운전하기도 하는 등, 짧은 등장이었지만 머신X의 메인 드라이버였었다.
74화에서 인터폴 본부의 시험에 합격해 파견을 가게 되었고 마지막 사건을 해결한 후 미국으로 떠난다. 그리고 그의 후임으로 바람둥이 형사가 등장했다.
[1] 참고로 사진에서 류가 입은 점퍼는 '''타츠의 유품'''이다.(...)[2] 그날 숙직이었던 겐다가 자신이 과장의 브랜디를 마신줄 알고 마침 탁자에 있던 '''꽃병의 물을 브랜디에''' 채워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