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알렉산드로비치 바락신(Кирилл Александрович Вараксин, 1974/08/03~)은
라트비아,
러시아 이중국적의 전직 축구선수였으며 198cm의 장신 스트라이커였다.
1. 선수 시절
바락신은 92년 우크라이나 축구팀인 FC Metalurh Zaporizhya에서 데뷔하여 94년부터는 러시아리그에서 활동했다. 95년 약관의 나이로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며 한국축구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큰 족적을 남기진 못 했다. 이후 러시아, 벨기에, 독일, 라트비아에서 활동하다 2004년에 축구화를 벗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