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요시 키이치로
1. 캐릭터 소개
公由喜一郎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카다 마사아키 / 야마노 후미토(업)
히나미자와의 3대 가문인 키미요시 家의 수장이며 히나미자와의 촌장.
2. 작중 행적
2.1. 와타나가시편
흑막에게 붙잡혀서 행방불명되었다가 결말부에 시체로 발견된다.
2.2. 메아카시편
와타나가시편에서 나오지 않았던 행적이 자세하게 묘사된다. 흑막에게 붙잡힌 후 마을의 진실을 밝히라는 얼토당토 않는 요구에 사슬로 목이 묶인 채 까치발로 서있는 고문을 받다가 탈진하여 사망한다.
2.3. 네코다마시편
작 중 처음으로 발병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루데 리카를 산제물로 바쳐야 한다며 산채로 늪까지 밧줄로 묶어서 질질 끌고 가며 피투성이로 만든다.[1] 늪 한가운데에 이른 후 리카의 앞에서 자신의 망상을 일장연설로 늘어놓다가 리카에게 입냄새 난다는 도발을 듣고 화를 내며 리카를 늪에 빠뜨려 익사시킨다.
3. 기타
와타나가시편에서 밝혀지기로는 치질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과거에는 대머리였는데 업/졸에서는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어 머리숱이 풍성해졌다.
[1] 이 와중에 고통을 이기지 못해 차라리 죽여달라는 리카의 요구를 거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