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요시가

 

'''쓰르라미 울 적에 삼대 가문'''
소노자키가
후루데가
'''키미요시가'''
公由
쓰르라미 울 적에의 무대인 히나미자와의 3대 가문 중 하나로 옛날에는 소노자키 家후루데 家와 함께 3대 가문으로 마을의 우두머리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마을주민들을 집결하여 회의를 하는 촌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히나미자와를 넘어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끼치기된 소노자키에 비하면 키미요시는 보잘것 없어졌지만, 그래도 마을 임원회의 회장을 맡는 등 히나미자와 지역 내에서는 아직 실권을 가지고 있다.
히나미자와에 있는 키미요시 가문의 구성원으로는 촌장인 키미요시 키이치로만 존재한다. 댐전쟁 시절 오니가후치 사수 동맹에서 이어진 마음 임원회의 회장을 맡고있으며, 소노자키 오료앞에서 반대의견을 낼 수 있을정도의 발언력 정도는 가지고 있다. 현재 키미요시 촌장은 서류상 후루데 리카의 보호자이다.
키미요시 촌장의 가족은 신도시에 가서 살고 있다. 촌장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본편이 아닌 외전 오니사라시 편에서 다뤄진다.
콘솔판은 촌장의 손녀 키미요시 나츠미가 <소메우츠시>, <카게보우시>, <미오츠쿠시(裏)> 등에서 중요 인물로 나온다.
'한자인 '公由'자를 파자하면 '鬼'가 된다'고 문제편에서 나온다. 큰 의미 없는 문제편만의 맥거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