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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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カイオー/G.Kaiser
1. 소개
2. 필살기
2.1. 초필살기
3. 아이템
4. 스토리 분기 조건


1. 소개


전고
19.5m
중량
48.7t
장갑 소재
오리하르콘 합금
소속
타츠미 테크노돔
제작자
토도로키 켄조 박사, 토도로키 마모루 박사
장비
로켓 블로 x 2
키카이오 봄버
히트 블레이저
키카이오 허리케인
패왕검 x 1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기체. 토도로키 쥰페이의 아버지인 토도로키 마모루 박사와 조부인 토도로키 켄조 박사가 지하 공장에서 비밀리에 만들어낸 최강, 무적의 슈퍼로봇으로 무지막지한 파워와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는 내구력을 자랑한다.
최강, 무적이라는 설정에 알맞게 기본 내구력이 일반 기체보다 높고 기술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높다. 하지만 가드 크래쉬 기술이 전혀 없어서 상대의 가드를 깨기가 어렵다는 것과 기술의 후딜레이가 긴 탓에 반격당하기 쉽다는 것이 단점.

2. 필살기


  • 키카이오 펀치(A)
주먹으로 가격하는 기술로 3회 입력이 가능. 3타를 다 맞은 상대는 날아간다. 선딜레이는 빠르지만, 후딜레이가 매우 길다. 아케이드판에서는 2타에서 끊으면 키카이오 쪽이 상대보다 경직이 빨리 풀려서, 다시 펀치 2타를 때리거나 대공 태클로 강제 연결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DC판에서는 AAA-키카이오 킥 정도가 한계다.
  • 로켓 블로(원거리 A, AG /PC판(A,AZ))
초차원 에너지를 추진력 삼아 팔 부분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쉽게 말하면 로켓펀치. A를 길게 누르면 적을 추적하는 기능을 붙일 수 있지만, 에너지를 차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출에 시간이 걸린다. 옵션 파츠인 S 액스(아이언 커터)를 장비하면 공격력/아머 브레이크/추적능력이 강화된 액스블로를 발사할 수 있다. 맞으면 상대는 반드시 다운된다. 하지만 손 자체를 발사하므로 팔을 사용한 각종 기술, 아이템 사용, 가드가 불가능하다.[1] 로켓 블로를 날린 후에는 팔이 돌아올 때까지 키카이오가 거의 무방비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한다. AG로 사용하면 횡이동하면서 사용하는데, 통상판과 달리 사용 후 팔이 돌아올 때까지 아예 움직이지도 못한다.
  • 키카이오 킥(점프 중 A)
공중에서 급강하 킥을 날리는 기술. 약 45도 정도 되는 각도로 킥을 날린다. 그냥 라이더 킥이랑 똑같다. 발동이 빠른 편이라 다운 공격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빗나갔거나 가드에 막혔을 때 후딜이 큰 기술이다. 이 기술로 카운터를 치면 으랏챠! 하는 기합소리를 낸다.
  • 키카이오 어퍼(→A)
강력한 어퍼컷을 날리는 기술. 위력과 아머 제거량이 높다. 히트 후에는 상대가 공중으로 뜬다. 키카이오의 기술 답게 가드 당하면 후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반격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판정이 의외로 작고 선딜도 어느정도 있어 무턱대고 지르긴 힘든 기술.
  • 키카이오 러시(←→A)
연속 펀치를 먹인 뒤 어퍼로 상대를 띄우는 공격. 연속공격하기 때문에 아머를 상당히 많이 깐다. 마지막의 쓰는 키카이오 어퍼는 통상버전과 달리 후딜레이가 매우 길어 키카이오 킥 외에는 콤보를 넣는게 불가능하다. 선딜레이가 좀 있어서 스틸대시가 아니면 들어가지도 않고, 마땅한 추격타도 없는데다가 퍼포먼스용으로 쓰려고 해도 아래의 대선풍던지기에 비해 멋도 없어서 미묘한 기술이다. 대신 대선풍던지기와 달리 가드당해도 타격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서로 장단점이 있는셈. 어차피 둘 다 선딜레이가 매우 길어 스틸대시 타격 후가 아닌 이상 명중이 매우 힘든 데다가 이 외에도 키카이오는 쓸 기술이 많기 때문에 보통 퍼포먼스가 아닌 이상 보기 매우 힘들다.
  • 대선풍던지기(→←A)
타격잡기 속성으로, 잡은 상대를 대설산 던지기나 자이언트 스윙 비슷한 식으로 빙빙 돌린 뒤 던진다. 선딜레이가 좀 많이 길고, 가드당하면 빈틈도 크다. 위력은 중간정도. 완전히 퍼포용 기술로, 쌩으로 맟추면 그야말로 용자. 게다가 이거 맞아도 아머가 깎이지 않는다. 단, 와이즈 덕은 예외로 대선풍던지기에 아머가 크게 깎인다(15%). 커맨드 덕분에 키카이오 러시와 달리 어느정도 전진하며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 키카이오 봄버(B, 점프 중 B, 백대시 중 B/PC판S, 점프S, 백대시S)
착탄하면 3연속 폭풍이 발생하는 폭탄. 점프 중이나 백대시 중에 사용하면 폭풍이 단발이 되며, 모양도 변화한다. 어떻게 쓰든 오랫동안 폭발하기 때문에 강력한 깔기 기술. 참고로 백대시 버전의 폭풍이 제일 크다. 백대시 버전은 띄우는 것도 높게 뜨는 편이라 탄부터 히트하는 걸 확인하면 대시 후 패왕뇌명참이 들어가기도 한다.
  • 키카이오 태클(→→B, BG/PC판 →→S, SZ)
전방 대시 중에 쓸 수 있는 몸통박치기. 히트하면 적을 엄청나게 멀리 날려버린다. 대미지와 아머 제거치도 높다. 대신 막히거나 빗나갔을 때는 빈틈이 크다. BG로 사용하면 횡이동으로 피하면서 몸통박치기를 한다. 히트 시 진행 방향키를 누르면 곧바로 대시하며 계속 사용가능. 판정이 강력하기 때문에 리버설 예상으로 깔아두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 대공 키카이오 태클(AJ 혹은 BJ/PC판AD,BD)
위로 튀어오르면서 몸통박치기를 하는 기술. 그 특성상 연속기에 조합하는 게 기본이지만, 대공기로 쓸 수도 있다. 키카이오 기술치곤 선딜레이가 상당히 빠른데다
지상에서도 판정이 들어간다. 대공기로 분류되는 기술 중에서는 대미지가 높은 편이다. 같이 맞으면 키카이오 측이 대미지 면에서 우위를 가지며, 히트 상황에 따라선 키카이오 킥으로도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
  • 키카이오 허리케인(6B/PC판 →S)
히트한 상대를 일정 시간 행동 불능으로 하는 기술로, B 버튼을 지속하며 입력하면 위 방향으로 판정이 늘어나며 상대를 위로 띄운다.[2] 통상판 히트 시 패왕뇌명참과 대선풍던지기 같은 걸로 추격타가 가능하다. 헌데 경직을 먹이기엔 선딜이 무지막지하게 길고 어느버전이든 데미지가 노란데미지만 들어갈 정도로 매우 약한데다 통상버전은 멀리 갈수록 허리케인 속도가 느려지고 연타버전은 추가타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둘다 깔기용으로는 괜찮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아껴쓰자.
  • 히트 블레이저(AB/PC판 AS)
설정: 토도로키 박사의 "밝고 평화로운 미래" 를 향한 바람을 상징하는 형상의 가슴판 스타 심볼 브레스트에서 초차원기관의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초병기. 요약하자면 브레스트 파이어.
원거리까지 닿는 광학 병기로, 점프 중에도 쓸 수 있다. 지대공(공중에서 AB/AS)은 컴까기에서 골디버스를 상대할 때 외에는 묘하게 쓸모가 없고, 공대공(점프 중 ←→AB/PC판 ←→AS)은 키카이오의 공중전에서 유일하게 정면으로 쏘는 기술이므로 의외로 중요하다.

2.1. 초필살기


  • 초절 히트 블레이저(←→AB)
히트 블레이저의 초필살기판으로, 기본 캐릭터들 중 최대의 레이저 추진력을 지녔다. 히트 수는 최대 8. 다른 레이저 필살기보다 히트 수는 낮은 편이지만, 대신 타격 횟수 1회당 들어가는 대미지가 높다.
연속기 및 카운터 등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초필살기다.
참고로 이 필살기는 주먹(로켓블로)을 날리고도 사용할 수 있다.
  • 초특급 토네이도 킥(공중에서 ←→AB)
건버스터의 슈퍼 이나즈마킥을 연상케하는 공중 급강하 킥. 최대 4히트가 들어간다. 키카이오 기술답게 아머 파괴율이 매우 높고 무지막지한 데미지에[3], 가드 도중에 아머 게이지가 0이 되면 나머지 히트 수가 고스란히 들어가므로[4] 1타로 아머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나머지 3타의 대미지가 장난 아니게 높아진다. 하지만 경직이 커서 가드 혹은 회피당하면 반격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사족으로 키카이오는 초필이 지상/공중 하나씩밖에 없기 때문에, 레버를 좌우로 비비면서 AB를 누르면 간단하게 낼 수 있다. 이것도 초절정 히트 블레이저 처럼 주먹을 날린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 패왕뇌명참(파이널 어택)
설정: 전투 중에 발생한 여분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한 등의 브레이브 윙에 초차원에너지를 오버드라이브시켜 패왕검으로 변형시킨 뒤, 에너지가 방출되는 패왕검으로 상대를 난도질한 후 회전베기로 마무리하는 최강의 필살기.
발동은 그렇게 빠르지 않고, 실패시 후딜레이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모션 때문에 판정과 딜레이가 들쑥날쑥 하다. 파이널 어택의 성능 자체는 딕센 다음으로 안좋다. 모션으로 인해서 판정은 윗부분에서부터 나온다. 맞출 자신만 있다면 대공으로 맟춰보는 것도 시도해 볼만하고, 띄우기 콤보에서 썰어버릴 수도 있다. 모든 파이널 어택이 다 그렇지만, 당연히 스틸대시가 히트하면 확정으로 들어간다.
참고로 건담vs건담 NEXT의 건담 에피온이 이 기술과 비슷한 회전베기를 시전한다.
본 동영상(니코니코 동화)의 2:36~2:52 참조.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도 데빌로트의 공격에서 키카이오를 소환할 때 사용한다. 여기선 난무는 생략하고 막타인 회전베기만 사용하고 텔레포트로 퇴장.

3. 아이템


  • 액스 블로우(적색)
양 팔에 S액스를 장비해서 특수 효과를 얻는 아이템. 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템의 게이지가 줄어든다. 장비 중에는 팔을 사용하는 공격의 대미지와 아머 대미지가 증가하고, 로켓블로에 기본적으로 추격능력이 붙으며 아머파괴 능력이 생긴다. 중요한 건 액스 블로우를 사용하면 키카이오 펀치의 히트백이 사라지므로 제한 시간 중엔 펀치 2타 끊기 루프가 확실하게 가능하다는 것이다(특히 이 공략의 끝은 펀치 2타 캔슬 직후 패왕뇌명참 시전이다). DC판이라면 펀치 2타후 자이언트 록 or 초필을 제외한 강제 연결이 불가능하게 수정된 상황에서 펀치 2타 강제 연결 콤보를 가능하게 해주는 수단. 참고로 시간내에 최대 7루프까지 가능하며, 6루프 후 마무리를 '대공 태클→키카이오 킥 다운 공격'으로 했다면 아머를 무지막지하게 깎아버린다. 아머 까는 능력에 버프를 준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아이템이다.
  • 둠즈데이(황색)
워커 개리어의 유명한 카운터 공격인 ICBM 던지기를 보는 듯한 초거대 폭탄을 던진다. 데미지가 엄청나며 횡이동으로도 피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공격범위를 자랑한다. 1회용. 착탄을 해야 거대한 폭풍이 나오기 때문에 공격 판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길며, 파랑템인 자이언트 록과 다르게 들어올리는 모션에서 공격 판정이 없어서 성공시키기 매우 힘들다. 게다가 던지기 직전에 맞으면 폭탄이 사라져 실패한다. 일단 폭풍이 일어났다면 히트시켰을 경우 간단한 추격타를, 가드시켰다면(이게 보통이지만) 폭풍에 의한 긴 가드 시간을 노리고 초근접해서 파워브레이크로 가드를 풀어버리는 것도 노릴 수 있다. 키카이오 태클 이후에 깔아두기로 내밀어 볼 만하다. 쿠바알의 베리어를 단 한방에 부술수있다.
  • 자이언트 록(청색)
땅에서 바위를 뜯어내서 던지는 기술. 4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들어올리는 모션 중에도 바위에 판정이 있기 때문에 대공으로도 좋고, 펀치 2타 끊기에서 강제연결도 된다. 들어올리는 첫타에 아머 대미지가 존재하는 것도 의외로 고마운 요소. 바위가 투사체 판정이어서 다른 투사체를 맞으면 파괴되고 본체는 던지는 시늉만 한다. 발사 후에도 마찬가지로 빔계열 공격은 바위를 관통한다. 액스블로 장착 상태에서 사용시엔 바위를 던진 후 캔슬로 로켓블로도 같이 날리는 버그성 테크닉이 있는데(통칭 초거대 로켓블로) 시전하면 해당 청/적색 아이템 잔량이 얼마나 남아있건 강제적으로 0이 된다.아케이드판에선 강제로 사용되므로 아이템을 낭비하기 싫다면 두 아이템을 동시에 쓰지 말자. 엑스 블로우를 사용중인 상태에서 자이언트 록을 사용시 바위를 던진후 바로 액스 블로우를 날린다.
  • 히어로 모드
정식 명칭 불명. 발동 시부터 종료 시까지 키카이오가 날아다니고, 모든 기술이 공중 판정이 되며, 초필살기 게이지가 서서히 차오른다. 사용하면 지상 기술이 봉인되고 가드가 불가능해져서 기본적으로는 쓸모가 없다. 대신 모티브라 할 수 있는 모 강철의 성을 연상케 하는 불타오르는 연출 하나는 좋다.[5] DC판에서는 필살기 게이지가 엄청나게 빨리 차도록 상향을 받았다. DC판에서 히어로 모드를 쓰면 가만히 있어도 순식간에 필살기 게이지 3줄이 다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컷인은 대전시라면 상처를 입은 토도로키 박사와 사오리 중 랜덤으로 출현하며 스토리 모드 1화/히어로 챌린지 모드에선 무조건 토도로키 박사가, 스토리 모드 2화 이후(X화 포함)는 무조건 사오리가 출현한다.

4. 스토리 분기 조건


주인공답게 스토리 분기가 매우 복잡하며 분기 내용도 많다.
  1. 2화의 보론을 격파한뒤의 선택지에 따라서 3화 이후의 루트가 A와 B로 갈린다.
위의 선택지(~얼렁 꺼져라!)를 선택하면 A 루트. 아래의 선택지(~기다려!)를 선택하면 B 루트.
  1. A 루트 3화에서 아머를 파괴당하지 않고 1판도 지지 않았다면 분기 출현. 조건 미충족 혹은 위의 선택지를 선택하면 3으로. 아래의 선택지를 선택하면 이후는 외길으로 엔딩 A.
  2. 4화의 화면 아래의 타임 리미트가 0이 되기 전에 승리하거나 타임 리미트가 0이 된 뒤에 승리로 분기. 타임 리미트가 0이 되기 전에 승리하면 5화에서 바로 골디바스랑 붙게 되며 이후는 6으로. 타임 리미트가 0이 된 다음 승리하면 외길으로 엔딩 A.
  3. B 루트 3화에서 노 컨티뉴, 아머가 파괴되지 않음, 아이템 스톡이 2개 이하 인 상태로 승리하면 분기 출현.[6] 위의 선택지를 선택하면 섀도우 레드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5로. 아래의 선택지를 선택하면 4화 종료후 섀도우 레드의 정체가 밝혀지며 사망후 5화에서 바로 골디바스전. 6으로.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다면 3으로.
  4. 고우라이에게 파이널 어택으로 승리하면 섀도우 레드가 사망. 5화에서 바로 골디바스랑 붙게 되어 6으로. 파이널 어택 이외의 방법으로 승리하면 5화가 최종화가 되며 엔딩 B. 준페이 입장에선 이것이 해피엔딩이다.[7] 1화에서 타임 끝자리가 7로 되는 경우를 빼면 가장 짧게 진행하는 루트.
  5. 5화의 골디바스를 물리친 다음 이공간에서 등장하는 감다[8]를 화면 아래의 타임 리미트 내에 처치하면 엔딩 A. 타임 리미트가 0이 된 뒤에 처치하면 키카이오가 탈출하지 못하는 배드 엔딩.
  6. 1화, A 루트 4화(타임 리미트 있는 쪽 분기), A 루트 5화(타임 리미트 실패 분기) 종료 시 타임의 끝자리 숫자가 7이라면 X화에 돌입하여 지나가던 라파가와 싸운다.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 개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 다. 노리고 충족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라서 보통은 모르고 지나갈 것이다. 다만 A 루트 4화에서 뜬 경우 타임 리미트 성공 실패 여부를 떠나 이 조건이 우선시되며 클리어 후는 타임 리미트 성공 쪽의 분기로 간다는 메리트가 있다.

[1] 단, 파워 브레이커만은 사용 가능.[2] 그냥 뜨는 게 아니라 360도 회전하면서 빙빙 돈다.[3] 아머 파괴 상태에서 명중하면 체력이 절반이 날아간다![4] 이 조건으로 피니시를 하면 배경색이 약간 달라진다.[5] 다른 캐릭터도 히어로 모드 사용중에는 불타는 듯한 효과가 나온다.[6] 3가지 중 최소 노 컨티뉴만 아니면 되며, 아머는 유지하나 아이템을 많이 확보하면 조건에 실패.[7] 엔딩용 BGM도 기존보다 살짝 다르게 출력.[8] 참고로, A루트 3화에서도 감다를 상대했다면, 이쪽은 감다를 2번 상대하는 루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