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가와라 마코토

'''北川原 真'''

'''디지몬의 개발부터 그 완성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슈퍼 개발자!'''

주식회사 위즈소속의 디지몬 시리즈 개발자 겸 디지몬 명인.
와타나베 켄지, 볼케이노 오오타, 디지몽키 등에 이은 주요 개발자 중 한명이다.
타 개발자나 디지몬 명인에 비해선 공개적으로 활동하지 않았지만, 1997년 초대 디지털 몬스터부터 약 2007년쯤까지 [1] 디지몬 시리즈에 참여한 주요 개발자다.
단, 명인이라고는 하나 볼케이노 오오타나 디지몽키와 같이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직접 모습을 들어내거나 잡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다. 왜냐하면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명인이기 때문인데, 디지몬 시리즈 초기의 공략 서적인 「최강의 디지털 몬스터」시리즈에서 '''키타가와라 명인(名人)''' 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등장한 것이 전부기 때문이다.
때문에 키타가와라 마코토 본인의 실제 모습은 알려진게 없고 오직 캐릭터만이 알려져있다.
디지몽키가 '''공인된''' 최초의 디지몬 명인이라면 키타가와라 명인은 '''비공인''' 최초의 디지몬 명인인 셈.

[1] 마에카와 유스케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가 육성기기 개발은 이미 디지몬 엑셀 얼티메이트 게놈때 마에카와에게 맡겼고, 이후 디지몬 스토리 선 버스트/문 라이트 엔딩 크레딧 등을 보면 주식회사 위즈 소속으로 디지몬 관련 작품에 관여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