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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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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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로고(북미권 기본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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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몬스터 20주년[3] 기념 로고
1. 개요
2. 미디어 믹스 목록
2.1. 애니메이션
2.1.1. 국내 방영
2.1.2. 국내판 성우
2.1.3. 주인공의 속사정
2.1.4. 캐릭터 설정 관련
2.1.5. 디지몬 취급 관련
2.1.6. 스토리 전개 관련
2.1.7. 드라마 CD
2.2. 코믹스
2.3. 게임
3. 인기 하락
3.1. 인기 하락의 원인
3.1.1. 베이스 미디어의 기반 약화
3.1.1.1. 정말로 흑백 다마고치 탓인가?
3.1.3. 중국 시장에 밀리는 퀄리티
3.2. 진짜 원인
3.3. 현황
3.3.1. 애니메이션
3.3.2. 게임
3.3.3. 굿즈
4. 주요 성우진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5. 음악
5.1. 음악 관계자
5.2. 주제가
5.3. 관련 음반 및 삽입곡
6. 관련 용어
6.2. 세계관
6.2.1. 공식설정 세계관
6.2.2.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6.3. 소속 필드
6.4. 세력
6.4.1. 공식설정 세계관
6.4.2.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6.5. 관련 설정
6.5.1. 공식설정 세계관
6.5.2.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7. 관련 인물
8. 커뮤니티


1. 개요


디지털 몬스터
'''デジタルモンスター'''
'''Digital Monster'''
반다이 공식 사이트 디지몬 웹
반다이의 휴대용 육성 게임기 및 이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 믹스 시리즈.
원작은 혼고 아키요시. 완구 기획 개발은 [4] 주식회사 플렉스,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는 와타나베 켄지.
그 최초의 기원은 주식회사 위즈반다이의 협업으로 대히트를 친 다마고치 계열의 후계 게임으로서, 초기 디지몬 다마고치 시리즈 1~5탄 까지 발매된 것이 크게 히트를 치며 현재의 디지몬이 탄생했다. 컨셉은 기존 다마고치의 '''육성'''에 남자아이들이 선호할만한 '''전투'''가 추가된 것.
이후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카드 게임, 관련 캐릭터 상품 등으로 호조를 이루었으며 한국에선 잠깐이지만 비슷한 장르인 포켓몬스터를 능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다.[5] 이후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이 국내 지상파에서 방영을 시작한 것이 결정적인 분기점으로 그 이후로는 국내에서도 포켓몬스터가 압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디지몬과 포켓몬 중 어느 게 먼저 시작되었나'를 논하자면 포켓몬쪽이 더 먼저나왔다. 우선 디지몬의 경우 1996년 부터 기획이 되었고 1997년 6월 26일 최초의 디지몬 게임인 디지몽이 발매되었다. 포켓몬스터의 경우 1994년 부터 기획이 되었고[6] 1996년 2월 27일 최초의 포켓몬 게임인 포켓몬스터 적·녹이 발매되었다. 기획이든 실질적인 출시든 포켓몬스터쪽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있다.[7]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1997년에 시작, 디지몬 애니메이션은 1999년에 시작으로 애니도 포켓몬이 먼저 나왔다.
디지몬 10주년 기념으로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에 디지몬 도감이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다. 다만, 매주 금요일에 1~2체 씩 업데이트되는 관계로 디지몬 전부가 다 업데이트 되려면 한참 멀었을 듯. 과거에는 하이브리드체와 아머체의 항목이 공식 홈페이지 도감에는 없었으나 2012년 4월 27일 자로 하이브리드체와 아머체의 항목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2017년 초순부터 업데이트를 안하더니 결국 2018년 기준 현재는 한달에 한번 몰아서 업데이트 중이다.
디지몬 관련 TVA 미디어 믹스는 2017년 기준으로 총 7개로 분류되며 TV스페셜로는 디지몬 제볼루션, 관련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한 게임,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이 있다.

2. 미디어 믹스 목록



2.1. 애니메이션



  • 디지몬 세이버즈
    • 디지몬 세이버즈 더 무비 궁극파워! 버스트 모드 발동!! - 국내 방영[8]
    • 디지몬 세이버즈 3D 디지털 월드 위기일발!
  • 디지몬 크로스워즈 - 국내 방영[9]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아 후지 테레비 일요일 아침 9시에 1999년 디지몬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2000년 디지몬 어드벤처 02, 2001년 디지몬 테이머즈, 2002년 디지몬 프론티어까지 포켓몬스터 처럼 작품이 종영하면 후속작을 냈었지만 디지몬 프론티어가 일본에서 부진하는 바람에 4년간 디지몬TVA 시리즈가 제작되지 못하였고[10] 그사이 2005년에는 원래 제작 발표 당시 극장용 영화로 공개됐던 디지몬 제볼루션후지 TV에서 TV스페셜로 방영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마침내 2006년 디지몬 세이버즈가 방영. 그러나 TVA의 시청률 등 대중적인 반응은 어느정도 나왔던 반면[11] 관련 상품 판매에서 참패를 겪게 되며 TVA 시리즈는 물론, 디지몬 시리즈 자체에 빙하기가 찾아왔다.[12]
2010년 방송사와 시간대를 바꾼채 디지몬 크로스워즈를 방영하며 부활. 초반 시청률은 좋았으나 후속파트인 디지몬 헌터 부문에서 다시 침체를 겪게 되어 이번에는 6년간 또 제작이 되지 않았다. 2015년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3번째작인 디지몬 어드벤처 tri.는 극장용 작품이었는데 후기 시리즈로 가면서 각종 문제점이 드라나 작품의 완성도 하락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 실패한 추억마케팅이 되었다. 2016년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가 뛰어난 완성도로 눈길을 끌었으나, 기획 도중에 겹쳐진 여러 사정과 관련 상품판매의 부진 속에 막을 내렸다.
디지몬 시리즈 극장판대한민국에 제대로 나오지 못하다가, 2020년 6월 25일 얼리버드픽쳐스에서 뜬금없이 운명적인 만남부터 디지몬 세이버즈 더 무비 궁극파워! 버스트 모드 발동!!까지 전 편을 네이버 영화(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대여 형식으로 재수입했다. 더빙 버전은 아니고 전편 일본자막 버전이다. 얼리버드픽쳐스 재수입의 의의는 특이한 곳에서 하나 나왔다. 디지몬 극장판 시리즈들은 옛날에 나와서 포스터들이 잡티가 많고 저화질인데, 얼리버드픽쳐스에서 '''처음부터 포스터를 다시 만들어서''' 고화질 포스터들이 찍혀나왔다. 미국, 일본, 대만 등에 있는 모든 구버전 극장판 포스터들은 전부 다 화질구지인데, 얼리버드픽쳐스에서 포스터''만''' 신경쓴 듯 하다. 포스터 신경쓸 김에 더빙까지 신경써서 내놨으면 어떠냐는 반응도 있다.

2.1.1.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처음 디지몬 어드벤처가 2000년 11월 7일부터 KBS2를 통해 방송되어 일본과 마찬가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13]
또한, 디지몬들이 진화할 때 배경에 튀어나오는 일본어들이 지적을 받아서인지 방송했을 때 '''그 글자들을 모두 수정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 작업. 파워 디지몬은 디지몬 어드벤처가 종영된 그 날에 방송되어 두개의 에피소드(15화, 33화)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방영되었다.
테이머즈도 방송될 예정이었는데 작중 은세나의 집과 구미호몬왜색, 데리파촉수 공격에 대한 선정성 때문에 무산될 위기의 처했으나 다행히 왜색이 강하지 않다는 점, 선정적인 공격이라고 보기엔 어렵다는 점이라는 결론이 나와 한개의 에피소드를 제외하고 무사히 방영되었고 이후 디지몬 시리즈의 인기가 하락하자 KBS는 이 작품을 끝으로 더 이상 디지몬을 수입하지 않게 되었다.
KBS판 디지몬 시리즈의 특징은 가위질을 밥먹듯이 하는 KBS임에도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왜색이 있는 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편집 없이 온전하게 방영되었다는 것이다. 해당 PD가 신경 좀 많이 쓴 듯. KBS 방영된 모든 시리즈(어드벤처, 02, 테이머즈)의 연출은 이원희가 맡았다.
프론티어부터는 대원방송이 수입해 방송하고 있다.[14] 세이버즈는 전작 프론티어의 완구 판매 부진 때문이라서 그런지 일본 방영 이후 3년뒤에 방송.[15] 2012년 5월 7일부터는 디지몬 크로스워즈가 방송했다. 2019년 1월에는 어플몬스터재능방송에서 방영.
오프닝은 프론티어까진 직접 작곡하여 사용했으나 예외적으로 투니버스가 방송해 준 극장판의 경우 원판의 오프닝을 번안해서 사용했다.
대원미디어와 관계가 밀접한 덕인지 관련 도서는 대원씨아이가 출판하며, 비디오테이프는 챔프영상에서 냈다.

2.1.2. 국내판 성우


  • 굵은 글씨는 주역 인물&디지몬으로 출연했던 성우. 극장판 한정 대타는 제외한다.
  • 밑줄은 적으로 출연했던 성우. (나중에 아군이 되는 역과 중복 캐스팅도 포함. 단, 일회용 악역 인물&디지몬 출연자는 배역이 중복되지 않는 경우에 한함.)
'''극회'''
'''명단'''
KBS 성우극회[16]
강수진, 김경수, 김관진, '''김자연''', '''김은아''', '''김정애''', 노민, 류다무현, '''문선희''', 박영재, '''배정미''', 변영희, '''사문영''', 석승훈, 성완경, '''손정아''', 송덕희, 송두석, 심승한, '''안경진''', 안소이, '''양석정''', 양정애, 온영삼, 유강진, 유동균, '''유지영''', '''은영선''', '''이선''', 이원준, '''임미진''', 임진응, 임채헌, 장민혁, 전인배, '''정미숙''', 정훈석, '''조진숙''', '''차명화''', 한상덕, '''한인숙''', '''함수정''', 홍승섭, '''홍시호'''
MBC 성우극회[17]
김서영, 김지영, 김호성, 노계현, 박기량, '''박선영''', 박신희, '''우정신''', '''이선호''', '''정재헌''', 조현정, 최석필, '''최원형'''
EBS 성우극회[18]
'''엄상현''', 장경희 '''전태열''', 정영웅
대교방송 성우극회[19]
'''신한호''', '''안현서''', 이장우
CJ E&M 성우극회[20]
강호철, 김기흥, 김영은, 김영찬, '''김율''', 김현지, 박성태, 시영준, 신용우, 여민정, 이용신, 이자명, 이호산, 이희수, 정명준, 정선혜, 정유미, 정혜옥, 주자영, 한채언, 현경수, 홍범기
대원방송 성우극회[21]
'''김도영''', 김민정, '''김성연''', '''김하영''', 김혜성, 문유정, 박고운, 박서진, 서원석, 신경선, '''심규혁''', 심정민, 안효민, '''윤아영''', '''이경태''', '''이동훈''', '''이미나''', 이유리, '''이재범'''[22], '''이재현''', 이지현, 이현, 임하진, '''장예나''', '''조경이''', '''채민지''', 최낙윤
한편 디지몬 시리즈 국내판 성우 캐스팅의 특징을 몇 가지 살펴보면,
1. 디지몬 테이머즈까지는 원판에서 남자 성우가 맡은 남캐 주역(특히 초등학생 캐릭터)은 한국판에서는 무조건 여자 성우가 맡는 징크스가 있었다[23]. 이후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선우현선우윤에 남자 성우가 캐스팅 되면서 그 징크스가 깨지게 된다.[24]
2. 반대로 주역들의 디지몬은 성숙기 이상로 진화해도 원판에서는 기존 성우가 그대로 맡지만 한국판에서는 외형에 따라서 거의 바뀐다[25]. 다만 한국판도 기존 성우가 맡는 경우도 없진 않다.

2.1.3. 주인공의 속사정


주요 등장인물들의 속사정 같은 것들이 의외로 하드한 것들이 많다는 특징도 있다. 부모의 이혼 정도는 양반이다. 양자애정결핍, 엄마와의 갈등, 모종의 이유로 헤어진 형제, 잘못된 가정 교육 지나칠 정도로 비사교적 성격과 정신적 외상등 '''"이거 애들 애니 맞아?"'''하는 수준의 구성이 많은편이다. 그 정점을 달리는 것이 디지몬 테이머즈황주연.
덧붙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격 캐릭터들은 모두 고글을 쓰고 나온다는 전통이 있다. 예외로 5번째 작품인 세이버즈의 주인공만은 고글을 쓰지 않았다.
시리즈 별로 주인공 일행 내에 혼혈아가 한명씩은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26] 어드벤처에선 프랑스 일본 쿼터인 매튜, 리키 형제, 테이머즈에선 중국(홍콩)[27]일본 하프인 곽소룡, 곽소희 남매, 프론티어에선 이탈리아계 귀국자녀인 고은비, 세이버즈에선 오스트리아 일본 하프인 토마 H. 놀슈타인,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에선 영국 일본 하프인 이랑호.

2.1.4. 캐릭터 설정 관련


맥거핀들이 상당수 있으며 이는 본디 설정상 느슨한 부분을 남겨놓아 더 뻗어나간 자유로운 2차 창작들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실제 한창 인기를 끌던 당시의 디지몬 공식웹에서는 이런류의 창작물들을 제작진 측에서도 장려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미디어 믹스등의 전개를 통해 풀어나가는 부분도 있었으나 국내에는 여건상 단편적인 설정만 보여줄수 밖에 없었기에 떡밥만 풀고 왜 회수를 안하냐는 소모적인 논란도 다소 존재했다.

2.1.5. 디지몬 취급 관련


이상하게 식물형, 요정형 계통 디지몬의 취급이 나쁘다. 대부분 전투력 측정기 수준의 안쓰러운 모습을 자주보인다.[28] 대표적인 예가 바로 브롯사몬. '''"레오몬만큼 많이 나오지만 레오몬보다 일찍 퇴장하며 레오몬보다 100배나 존재감이 희미한 캐릭터"''' 야수형은 그래도 서브 히어로도 맡으면서 나름 간지는 잡으니 얘네에 비하면 '''귀족'''이다. 천사형도 식물형, 요정형과 비슷하지만 오히려 이쪽은 '''강력하긴 한데 종종 안습이 나오는 계통'''이다. 대표적으로 세라피몬. 반면에 용 계통 디지몬들은 항상 메인 주인공을 꿰차고 있으며 중요한 고비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역할을 맡는다.[29] 아구몬에서 브이몬, 길몬, 도루몬, 샤우트몬 등. 가장 인기있는 그룹 로얄 나이츠만 해도 '''여덟'''[30]이 드래곤 관련일 정도에 모티브인 황제드라몬도 고대용인형이었다.[31]
2인자 캐릭터인 매튜가 늑대형인 가루몬 계열 디지몬이 파트너인게 정착되어서 갯과동물을 모티브로한 디지몬은 취급이 좋은편이다. 어지간하면 용형과 비슷한 대우를 받는 편. 물론 이쪽도 매그너가루루몬이라는 예외 케이스가 존재한다(...)
또한 여성 주인공의 파트너 디지몬은 완전체나 궁극체로 진화하면 무조건 여성형으로 진화한다. 예외가 있다면 가루다몬/페닉스몬실피드몬 정도?[32]

2.1.6. 스토리 전개 관련


중후반부에서 레귤러 멤버가 1명 늘어나 주연들이 '''짝수'''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테이머즈는 전설의 테이머의 포지션이 좀 애매하고[33], 프론티어의 신전사는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지 못했으며, 크로스워즈는 오히려 5명에서 잉여 두 명을 밀어내고 주역 3명으로 스토리를 진행했다가 다시 등장했다. 어플몬스터는 초기 멤버가 4명이라 주연이 '홀수'가 되었다. 이마저도 반전으로 인해 다시 4명으로 줄었지만....
시리즈 전통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악역캐는 중간에 갑툭튀하며, 최종보스가 아닌 것도 특징이다. 디지몬 어드벤처묘티스몬, 파워 디지몬블랙워그레이몬마왕몬[34], 디지몬 테이머즈베르제브몬, 디지몬 프론티어더스크몬이 그 예. 디지몬 크로스워즈디지몬 세이버즈는 좀 미묘. 크로스워즈 쪽에서 굳이 대라면 다크나이트몬, 세이버즈 쪽에서는 메르크리몬이나 로얄 나이츠들일 것이다.
여담으로 작품별 시대적 배경으로는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 세이버즈 등은 1999년으로 파워 디지몬, 디지몬 프론티어 등은 2002년으로 디지몬 테이머즈2001년으로 각각 설정되었다. 참고로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신태일1988년생/12세로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오유민1990년생/12세로 디지몬 프론티어에서 우정훈은 1991년생/12세로 디지몬 세이버즈에서 최건우1985년생/15세로 각각 설정되었다.

2.1.7. 드라마 CD



2.1.8. 논란



2.2. 코믹스


디지몬 최초의 단편만화. 만화잡지 점프의 한 종류인 아카마루 점프 여름호에 연재되었으며 작가는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의 작화를 맡았던 야부노 텐야. 디지털 몬스터의 미디어 믹스격으로 그려진 작품으로 해당 단편은 V테이머 단행본에도 수록되어 있다.
  •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 디지몬 어드벤처의 선행판 어드벤처의 소년만화적 전개와 본가의 다마고치 대전 요소가 적절히 결합된 수작이다. 국내에도 정발되었으며, 국내 연재 당시 어드벤처가 방영하기 직전이었기에 신태일의 이름이 야가미 다이치로 되어있었다. 방영 직후, 신태일로 수정되었다.
  • 디지몬 어드벤처, 디지몬어드벤처 02,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프론티어 코믹스 - 디지몬 시리즈의 홍콩 방영시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연재된 작품들. 전부 현지 만화가인 위 웬 황이 맡았다. 대체로 작화는 우수하고 전반적인 전개 또한 TV판과 대동소이하나 스토리가 소드마스터 야마토 수준.[35] 어드벤처는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 D-CYBER - 해외수출용의 다마고치 기기 D-CYBER의 미디어 믹스로 그려진 작품. 대륙의 디지몬 만화로 작가는 바로 그 위 웬 황.
  • 数码宝贝·传说的天空 - 대륙의 디지몬 만화2. 디지몬 프론티어의 속편으로 중국에서 라이선스를 얻어 연재되었던 작품. 다만 캐릭터관련 저작권이 제대로 해결되지않아 연재중지되었다. 이 작품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디지몬도 상당수있지만 다른 공식작에서 나올 가능성은 없을 듯하다.
  • 디지몬 크로스워즈 만화판 - 각종 디지몬 시리즈의 설정들이 보이면서도 애니판 크로스워즈와는 다른 스토리로 전개되는 독특한 작품.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코믹스다.
V점프 20주년, 디지몬 15주년 기념 기획으로 V점프에 연재중인 만화. 작가는 후지노 코우헤이.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몬스터즈 만화판 - V점프에서 연재. 미디어믹스 기획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과 큰 줄기는 같지만 세부 과정이 전혀 다른 것이 특징. 애니메이션의 전개를 한발 앞서 알려주는 예고편격으로 연재되었다.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 어플몬 학원!!
최강점프에서 연재. 인간 캐릭터의 등장없이 어플몬만 나오는 개그 스핀오프작.

2.3. 게임


한국 수입권은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지니며, 정발 초기에는 영실업이 수입한 바 있다.

2.4. 등장인물



3. 인기 하락


수많은 일본의 대형 오락 프랜차이즈중에서도 인기 하락이 눈에 띄게 진행된 대표적인 시리즈이다. 사실 다른 인기시리즈들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인기가 떨어지지만 디지몬은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인기하락과 드랍율을 보여줘서 인기하락의 대표적인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다.
이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디지몬의 시작이 되는''' 다마고치류 육성게임기의 인기하락'''이 시리즈의 인기 하락과 상업적 실패에 큰 영향을 끼쳤다. 디지몬 시리즈의 주력 상품인 흑백액정 육성게임기의 인기가 2001년쯤부터 떨어졌기 때문. 실제로 2000년대 초중반 반다이토에이의 수익결산표들을 비교해보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토에이쪽은 일본 현지 및 해외에서 디지몬 애니메이션을 통해 꾸준히 수익을 벌어들였으나, 반다이는 펜들럼 종료 시기인 2000년 이후를 기점으로 수익이 점점 하락했다.[39] 만약 베이스 미디어인 다마고치의 인기가 계속해서 유지됐더라면, 혹은 베이스 미디어를 다마고치가 아닌 다른 것으로 잘 갈아탔다면 디지몬은 여전히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 베이스 미디어의 하락에 대해서는 아래 후술.
특히 국내에선 원작인 다마고치류 이상으로 애니메이션의 지지가 높아서[40] 디지몬의 인기하락이 '''애니메이션 때문'''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부분적으론 맞는 말이지만, 총체적으론 사실이 아니라고 보는게 합당하다.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파워 디지몬으로 넘어가면서 인기가 하락했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는 반다이의 관련 완구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비교적 떨어졌을 뿐, 애니메이션 자체는 상업적으로 충분한 성공을 거뒀으며, 토에이 측에서도 시청률은 거의 지켜냈다.즉, 최소한 당시에 제로투는 전혀 부진하지 않았다는 것.
국내에선 유독 디지몬 테이머즈의 부진이 디지몬을 망하게 했다는 인식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일본시청률은 종영때까지 차이가 거의 없고, 제로투에서 테이머즈로 넘어온 시청률은 거의 지켜냈다. 토에이 결산표를 보면 당시 토에이 해외 수익의 54%를 책임지며 TVA시리즈 해외 수익 정점을 찍었다. 물론 이번에도 완구수익은 하락했지만 그것이 프랜차이즈 전체의 인기가 하락할 정도는 절대 아니었다.
사실 본국에서 인기가 하락한건 디지몬 프론티어이다. 프론티어는 초창기부터 시청률이 감소하였고, 그에따라 관련 상품의 인기가 부진했다. 그러나 한국은 상황이 달랐다. 디지몬의 인기 감소로 공중파인 KBS에서 대원으로 디지몬 프론티어의 판권이 넘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상당했다. 동아일보 기사 뉴스와이어 기사. 당시 공중파조차 아닌 케이블인 투니버스인데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4%를 넘는데다가[41],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에서 시청률 1위이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스터,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보다도 시청률이 높으며, 심지어 디지몬 어드벤처[42]보다 투니버스 한정으론 시청률이 높았다. 물론 본국의 관련수익이 해외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은 것은 맞지만[43] 결과적으로 해외 방영 수익이 준수했고, 반다이 측도 기대에 못미쳤을 뿐, "망했다"라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44][45] 디지몬 프론티어가 프랜차이즈 암흑기의 시작점도 아니다.
이때부턴 TVA든 완구든 수익감소가 눈에띄는데, 이는 동시기 다른 미디어들과의 연계적인 인기하락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때부터 디지몬이 하락세를 걸었고 자세한건 하단을 참조.
2002년부턴 상대적인 하락세를 이유로 디지몬의 미디어 믹스가 대폭 축소되어 다시 원작인 액정완구를 중심으로 시리즈를 전개. 2003년은 액정완구와 tcg만을 통해 수익을 거두었고 시리즈를 전개했다. 위 링크된 수익표에도 나와있 듯 상대적인 수익은 꽤나 떨어졌지만 미디어 믹스를 대폭 축소시켜 액정완구와 카드 게임만을 팔았다는 걸 생각하면 절대 낮은 수익이 아니다. 이 수익 또한 근래 몇년간의 디지몬 시리즈의 수익을 총합해도 못 나오는 높은 수치.[46]
진정한 암흑기는 2005년 본가 기기인 디지몬 엑셀이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하면서 시작됐다. '''비교적''' 부진하더라도 프론티어 시기까지만해도 125억엔이던 반다이 토이하비 수익이 디지몬 엑셀 시기에는 '''5억엔'''으로 급감했기 때문. 참고로 이 당시의 상업적 실패로 인해 디지몬의 본가 육성기기를 제작하는 주식회사 위즈의 디지몬 완구 및 도감설정 기획 담당자가 디지몬 시리즈 최악의 제작진으로 바뀌었다.
이후 짧은 암흑기를 깨고 2006년에 나온 신규 TVA 작품 디지몬 세이버즈애니메이션 관련 토에이측 수익은 나쁘지 않았으나 관련 상품판매가 반다이의 예상수익에 못 미치는 등 결과적으로 상업적으론 실패하며 2007년을 시작으로 제2의 암흑기가 시작됐었다. 이 작품의 문제점&수익 사항은 각 항목을 참고.
참고로 팬덤 한정으로[47] ''''한때'''' 라이벌격이던 포켓몬스터는 현 시점에서 게임의 수익과 인기가[48], 물론 멀티포맷 작품상 다른 포멧(특히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믹스의 연계도 고려해야 하지만 어쨌든 아주 머나먼 존재가 돼버렸다. 참 여러모로 안습. 여기에서 마리오 시리즈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관계를 연상하는 이들도 많다.[49] 참고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도 닌텐도가 만들었다...
2008년 디지몬 배틀 터미널 02 종료 이후 2010년까지 관련 게임의 제작소식도 발표가 되지 않았으며, WII의 게임 발매목록에 디지몬(가칭)이 존재하나 몇년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끝내 발매되지 못한채 사라졌다. 관련 애니메이션의 제작 소식도 없었지만, 2010년 크로스워즈가 방영되면서 몇년만에 디 스린가(디지몬 게임, 카드게임 대회)를 다시 개최했다. 하지만 디지몬 크로스워즈가 끝난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따라서 공식/원작이 정신차리지 못하면 부가컨텐츠가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인'''이다.[50][51]
2010년대에는 토에이의 행보가 의구심이 드는데, 어플리 몬스터즈는 평타를 치는게 고작이었고,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던 디지몬 어드벤처 tri.는 상업적으로도 비평적으로도 시리즈를 다시금 암흑의 구렁텅이로 쳐넣어버렸다. 이후 다른 굿즈나 OST앨범 등에서도 토에이의 행보가 팬들의 니즈와 달라서 오히려 비판을 받는 중.
반다이도 면죄부를 줄 수는 없는데, 피규어라이즈로 디지몬 완구가 부활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고객의 니즈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관련완구도 조금의 성의나 발전없이 가격만 높여서 발매하여, 2019년까지 정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오히려 반다이 입장에서 디지몬은 오와콘으로 분류했는지 의심될 정도.
결국 '''토에이반다이의 삽질 + 원작 자체시대착오적 요소 + 완구의 부진 + 애니메이션 시청률 하락'''등의 이유가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팬덤이 폭망했다고 볼 수 있다.

3.1. 인기 하락의 원인


인기가 하락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들이 있지만, 그중 팬들이나 제작진이 공통적으로 꼽고있는 요인들을 살펴본다. 한 시기 나란히 몬스터 장르 붐을 주도했던 포켓몬스터와 비교하는 시각도 있다.

3.1.1. 베이스 미디어의 기반 약화


포켓몬스터의 성공은 닌텐도 휴대기기 자체의 성공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디지몬도 다마고치가 흥행한 이후에 애니메이션이 나왔지만, 애니메이션의 등장 이후엔 애니메이션과 연동하여 미디어 믹스 형식으로 동시 전개되었는데, 방식의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마고치류의 게임의 인기가 다음해부터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것.''' 다마고치의 인기가 당시에는 폭발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휴대용 게임기 소프트로 시작을 끊은 포켓몬에 비해 기술력의 발전을 하드웨어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분야임을 감안하면 이러한 육성 게임기의 수명이나 비전은 애초에 예견되었던 것이다.
물론 포켓몬스터 또한 초반에는 밸런싱이나 버그등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게임이었으나 세대를 거듭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고치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주얼적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교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라이트 유저층을 끌어들이고 게임 내부적으로는 종족값, 개체값, 노력치 등을 적용하고, 특수 수치를 특수공격, 특수방어로 세분화, 기술마다 물리공격기, 특수공격기을 구별화하는 등의 개선점으로 육성 및 배틀에 집중하는 헤비 유저층을 단단히 다져놓은 것이 시리즈 장수의 원천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 디지몬 월드 또한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지만, 게임보이같은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고 거치형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용 소프트로 출시되어, 당시 주 소비층인 미취학아동~중학생에게는 금전적인 장벽이 높았을 것이다.
소비자 성향이 갑자기 변한 탓에 애니메이션과는 별개로 팬을 늘릴 방법을 찾을수 없었으며 거기에 원더스완의 참패, TCG쪽도 유희왕이라는 최강의 라이벌이 자리하고 있던 탓에 활로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었다.

3.1.1.1. 정말로 흑백 다마고치 탓인가?

'''초대로부터 누적 판매량 7,000만 대 돌파!''' 

'''휴대 액정 게임에서 탄생한 『다마고치』가 새로운 무대로''' 

『다마고치』는 1996년 처음 발매한 휴대용 액정 게임입니다. 2년간 전 세계 4,000만 대 판매를 기록한 히트 상품입니다. 이후 2004년에 「돌아왔다! 다마고치 플러스」로 부활, 초등학생 여아를 중심으로 다시 인기를 얻어 전 세계 50개국·지역에서 판매, 2007년 6월 말까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해외에서도 『다마고치』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국에서 「Toy of the Year 2005」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006 Product of the Year」를, 또한 아시아에서도 홍콩에서 개최된 「Premier Asia Licensing Awards 2007」의 베스트 라이선스상을 수상했습니다.

- 2007년 당시 반다이 발표 자료 #

디지몬의 부모 IP인 다마고치는 2007년까지 흑백 액정으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 디지몬 시리즈의 인기 하락 요인으로 흑백 다마고치를 지목하지만, 적어도 2007년까지는 판매에 지장이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마고치의 주요 타겟층인 여아와 디지몬의 주요 타겟층인 남아의 소비 성향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디지몬과 다마고치의 전성기에도 판매량 단위가 달랐기 때문. 다마고치는 2007년 기준으로 누계 7,000만대를 돌파한 반면 디지몬 다마고치는 2017년 기준으로 누계 8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남아 시장만을 대상으로 본다면 2007년이 아니라 완구를 홍보할 장편 TVA가 없었음에도 34억엔의 수익을 올린 디지몬 펜들럼 엑스가 전개된 2003년까지를 대상으로 봐야 옳을 것이다.
흑백 다마고치는 2007년 이후로 디지몬 시리즈의 메인 아이템에서 벗어났다. 2010년에는 컬러 게임기 디지몬 크로스로더를 메인 아이템으로 삼았고, 어플몬스터의 메인 아이템인 어플리드라이브는 아예 육성기기조차 아니었다.
디지바이스 Ver.15th, 디지털 몬스터 Ver.20th를 필두로 한 흑백 육성기기 시리즈는 프리미엄 반다이를 통해 주문 받은 수량만 생산하는 소량 생산 한정판 형식으로 판매되어 디지몬 시리즈의 메인 아이템도 아니다. 팬들이 이 시리즈를 비판하는 것은 메인 아이템 여부가 아니라 기념 복각 한정판을 지나치게 우려먹어서 그렇다.
요약하면 2003년까지 흑백 다마고치는 남아 시장에서 수요가 있었으며, 흑백 다마고치에 대한 팬덤의 성토는 디지털 몬스터 X부터 시작된 금형과 사양 우려먹기, 디지몬 어드벤처:의 디지바이스:의 이해하지 못할 상술[52], 그리고 디지털 몬스터 Ver.20th 재판매 광고로 인한 반다이의 기만 홍보 때문에 나온 것이었다. [53]
이런 상황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고, 단순히 밈으로만 전해져 디지몬은 각종 콘솔 게임으로 진출한 지 오래됐음에도 오직 다마고치만 20년 동안 팔아치웠다는 오명을 얻었으며 외부 팬덤의 놀림거리가 되었다. 

3.1.2. 라이트 팬층이 따라가기 힘든 설정


  • 같은 시리즈 다른 내용?
처음 애니메이션화된 작품인 디지몬 어드벤처부터 원작인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 설정과 큰 차이가 있었고, 이마저도 어드벤처~파워디지몬 이후로의 시리즈는 내용이 전부 분리되어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각 시리즈에서 공통의 캐릭터마저 없는 상황에서 시리즈마다 내용, 설정이 전부 다르니[54] 팬들에게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의 팬들을 많이 수용하기가 힘든편. 특히 TVA시리즈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이게 어딜봐서 디지몬이냐"는 얘기가 끊이질 않는다.[55]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 TVA시리즈의 주요 비교대상인 어드벤처조차도 1997년에서 1999년 어드벤처 방영 이전까지, 원작 제작진들이 만들어가던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의 세계관과 상당히 다르다. 즉, "이게 어딜봐서 디지몬이냐"의 시초는 아이러니하게도 어드벤처인 셈이며, 다르게 말하자면 이때부터 제작진간 손발이 꼬이기 시작하고 디지몬 시리즈의 같은 시리즈 다른 내용 전통이 시작되버린 것이다.
  • 복잡한 설정
가장 쉽게 접하는 매체인 TV 애니메이션에서 드러나지 않는 설정이 상당히 많다. 포켓몬스터는 '포켓몬이 있고, 그중에서 전설급이 있다.' 혹은 '포켓몬이 있고 그중에 다른 색이 있다' 정도로 깔끔하지만, 디지몬 시리즈는 이해하기 어려운 디지몬 집단들,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복잡한 패러렐 월드 등 라이트팬층이 소화하기 어려운 설정이 많다.[56][57] 디지몬에도 도감이 있지만, 포켓몬의 전국도감처럼 정리된 것이 아닌, 이마저도 공식사이트에 일정기간만 기재되었다 사라지거나 잡지에서만 공개되어 뒤늦게 접근하기가 굉장히 힘든 편이었다. 세계관에 관심있는 팬들 이외 라이트 유저들에게 쉽게 어필되지 못했던 것. 한마디로 말해 일괄적인 정리가 안 되어있다.
'''종합하자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각종 미디어 믹스가 분투했고, 결과 또한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본진의 인기가 하락[58] 하자, 연쇄 반응으로 팬덤이 폭망했다.'''

3.1.3. 중국 시장에 밀리는 퀄리티


2010년대 후반부터 중국에서 저작권법을 위반하고 제작한 게임피규어들이 양산되기 시작했는데, 이런 '''불법 미디어들의 퀄리티가 공식보다 좋은 정도를 넘어서, 아예 압살'''해버리고 있다. 요약문.
모바일 게임 '디지몬 마스터 어드벤처'를 비롯한 수많은 중국게임은 토에이의 공식들보다 훨씬 나은 그래픽과 육성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디마어'는 마치 세븐나이츠를 연상시키는 고퀄리티의 연출을 보여주고, 디자인에서도 공식 모바일게임과 비교했을때 '''오히려 공식에 하자가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59] 그와중에 공식이라는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는 연출을 논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발로 만들었다.[60]
또한 중국의 여러 불법 피규어 제작회사들에선 고퀄리티 '''합금/레진 피규어'''를 양산중[61]인데, 반다이의 공식 제품들보다 퀄리티는 더 좋은데 가격은 더 저렴해서 팬들을 경악시켰다.[62] 물론 불법이기에 퀄리티도 높고 저렴한 것이지만[63] 그걸 감안해도 반다이의 공식 제품들이 팬들 니즈를 못따라가는 것은 사실이었다.[64] 당장 메가하우스S.H. 피규어아츠는 자기들이 예고한 라인업도 못맞추고 끊기는데[65], 중국에선 어둠의 사천왕같은 비주역들까지 발매해주고, 상품화가 적은 디지몬 프론티어, 디지몬 세이버즈 등도 조명해준다.[66]
그외에도 디지바이스, 문장 목걸이와 케이스같은 굿즈들도 중국의 불법제품들이 반다이보다 퀄리티도 높고 가격도 저렴하다. 중간중간 끼워주는 짜잘한 구성품이나 팬서비스도 훨씬 뛰어나다.
결국 2019년 하반기에 반다이는 불법판매 회사인 동몽EX에게 법적고소를 해서 더이상 불법판매를 못하게 뿌리를 뽑았고 중국에 밀리지 않는 고퀄리티 프라모델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라이선스를 도용한 '''불법 미디어들이 토에이반다이보다 더 팬들의 마음을 잘 알았다'''는 참담한 현실에 변함은 없다. 그마저도 프라모델쪽만 반다이가 칼을 뺐을 뿐이며 여전히 게임/굿즈/피규어들은 중국의 쿨리티가 더 좋다(...)

3.2. 진짜 원인


'''의외로 간단하다.''' 토에이반다이가 현재 개발중인 다른 아이템에 비해서''' 입지가 좁아서''' 팬들의 니즈를 못맞추는 것이다.
토에이는 현재 드래곤볼 슈퍼라는 세계적인 컨텐츠[67]가 있고, 그외에도 원피스, 슈퍼전대, 프리큐어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도 아동층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구가중이라서 디지몬에게 투자할 이유가 사실상 '''전혀 없다.'''[68]
반다이도 마찬가지다. 완구로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프리큐어, 호빵맨이 엄청나게 잘 팔리고 있다. 프라모델쪽은 이쪽의 절대강자인 '''건담 프라모델'''이 개발비도 훨씬 저렴하고 개발도 편리하며[69][70] 판매량도 훨씬 높으며, 드래곤볼울트라맨도 새로운 프라모델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 피규어쪽으론 드래곤볼, 완성형 건담, 원피스, 나루토가 현역으로 잘 팔리고 있다.
여성타겟의 성인완구도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꼬마마법사 레미등이 존재하며, 원조 다마고치[71]듀얼디스크 등을 부활시키고 있고 반응도 매우 좋은 편이다. 그런데 디지몬은 디지몬 어드벤처:가 나온 현재도 여전히 '''현지화조차 안시킨 흑백 도트''' 디지바이스를 고가에 팔아먹으면서 욕만 얻어먹고 있다.
즉, 토에이반다이에게는 '''디지몬 말고도 더 좋은 아이템들이 많은데''' 굳이 디지몬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들의 경영능력 부족으로 인해 오와콘에 가까워진 콘텐츠를 이제와서 노력을 다해 부활시킬 이유가 없다는 것이고, 이런 좁은 입지에서 찾아온 몇안되는 기회조차 '''본인들의 삽질로 날려먹었다'''.[72]
자사인 반다이에서도 이런 상황인데, 타사와 비교할 경우 입지는 더욱 처참해진다. 게임과 인형으론 포켓몬 시리즈가 너무 압도적이고, 카드게임으론 유희왕 OCG라는 넘사벽을 시작으로 카드파이트 뱅가드같은 막강한 후배들이 입지를 굳혀놨다. 그런와중에 디지몬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남은 셈.

3.3. 현황



3.3.1. 애니메이션


디지몬 세이버즈 종영후 4년 만에 방송사와 시간대를 바꿔서 디지몬 크로스워즈를 방영시작. 하지만 기존의 진화에서 벗어난 합체라는 좋게 말하자면 참신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괴리감이 큰 연출이었으나 1, 2부는 세이버즈 이후 시리즈의 암흑기를 벗어나게 해준 공헌을 높이 평가받는다.[73] 하지만 3부 시간을 달리는 헌터들이 지루한 전개와 미숙한 스토리텔링, 아쉬운 캐릭터 표현등으로 1, 2부가 쌓아올린 명성을 깎아먹었다. 인기도 훅 감소하면서 용두사미로 끝났다.
이윽고 소문만 무성하던 디지몬 어드벤처 tri.의 정보와 PV가 2015년 봄에 공개. 전체적으로 리모델링된 캐릭터 작화가 큰 충격을 주었다. tri.는 퀄리티를 위해 TVA를 포기한 대신 극장판으로 제작을 결정했으니 차회까지의 공백동안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 설정이나 복선을 만들고 망쳐버린 크로스워즈 3부에서 얻은 교훈을 거름으로 삼아 기대치가 예전에 한계치를 뛰어넘은 얼마 남지않은 기존 디덕들을 위한 매력적인 스토리 및 팬서비스가 필요했다. 그러나 완전히 망하고 흑역사로 전락했다. 디지몬 팬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받던 작품이 폭망해버리며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다. 흥행도 1화에 최고점을 찍고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매출액이 떨어졌고 6화에서는 일본 내 극장수입이 0.7억엔에 그치면서 제대로 망했다.
2016년 가을부터 완구, 게임, TVA가 연동된 초대형 프로젝트인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가 시동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6년 10월 1일에 방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는 대체적으로 작품성은 호평받는 편. 하지만 그와 별개로 흥행은 예상치보다 못했다.

결국 2020년 2월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키즈나를 개봉했는데, 또 어드벤처를 우려먹는다는 비판과 개봉 전 우려들에 비해 괜찮은 평을 받았다. tri.가 말아먹어버린 디지몬 애니 시리즈의 기대를 조금이나마 반등시킬수 있는 기회...였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나라의 개봉이 밀리거나 축소되어버렸다. 일단 전세계 수익으로 디지몬 트라이 1화+2화 수입 정도이고, 20년 7월 즈음해서 몇몇 국가에서 제한적 개봉 혹은 VOD 서비스를 시작해서 소소하게 수입이 더 오를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디지몬 어드벤처를 아예 리부트 하면서 디지몬 어드벤처:로 재시동에 나선다. 즉 진짜 마지막 남은 조커로 볼 수 있는 어드벤처 리부트까지 빼들었을 정도로 제작진이 사활을 걸은 것이다. 기존의 원화가까지 재고용하여 인간 캐릭터 디자인을 재현하였고 가장 인기가 많았던 첫 작품의 리부트인데 이 마저도 실패한다면 디지몬 애니 시리즈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게될 듯.[74]
디지몬 어드벤처:의 방영이 시작되며 프롤로그격인 1~3화와 코로나의 영향으로 재방송된 1화는 주간 시청률 탑10에는 들지 못했으며 동 시간대 전 방영작인 게게게의 키타로 6기는 재방송마저 3% 이상의 탑10에 들었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 상황.

3.3.2. 게임


2012년에 15주년 기념 타이틀 3작품을 발표했는데 PSP용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디지몬 어드벤처, 소셜게임 디지몬 크루세이더를 발표하였다.
이 중 단연 주목을 받는건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컨셉 자체가 원점으로의 회귀라 발매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수명이 끝을 달리는 하드웨어와 암울했던 브랜드의 결합이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14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선방. 같은 플랫폼인 디지몬 어드벤처#s-6도 스토리는 애니판과 극장판을 따라가서 새롭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으나 깨알같은 추가요소와 특전으로 7만장을 팔았다. 후에 현세대 휴대기인 닌텐도 3DS로 추가요소와 그래픽이 업된 완전판인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디코드가 2013년 6월에 발매.
2015년 3월엔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신작인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PS Vita로 발매되었다. 현세대기 중에 가장 스펙이 높은 플랫폼으로 나왔기 때문인지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디지몬의 고유필살기들을 하나하나 표현하는등 비주얼적인 측면에서만 봐도 역대 최고. 현지 아마존 평점도 4.4/5로 리디지타이즈에 이어 수작이라 평가가 많다.
초반 스토리 플롯이나 전개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탐정물과 데자뷰를 느끼게하지만 처음부터 '''어른이 된 디지몬 팬'''을 타깃으로 표방하고 있어서 [75] 꽤나 과격한 묘사가 나오는 편.[76]
현재 휴대용 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은 옛 명성을 되찾고 서서히 일어나고 있으며 판매량과 좋은 평가가 이를 입증해준다.
2015년 12월 소규모 개발사인 넷마루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디지몬 소울 체이서를 출시, 디지몬 팬들의 마음을 선덕이게 하였으나... 그래픽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이 소규모 개발사의 손을 탔다는 것을 입증하듯 부족한 점이 많아 팬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그 후 스테미너 패치나 경험치 패치, 할인 이벤트 등을 토대로 의외로 호흡기를 달고있고, 2016년 1월 7일 1.5 버젼 업데이트에서 궁극체 출시를 예고하여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반면, 디지몬 콜렉터즈, 디지몬 크루세이더즈, 디지몬 포츈등 스마트폰 플랫폼의 소셜게임은 대부분 얼마안가 서비스를 종료해서 죽을 쑤고 있다. 여러모로 안습.
그러나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게임 디지몬 링크즈는 마치 PS Vita를 그대로 옮겨놓은 그래픽과 연출, 게임성으로 출시된지 얼마 안 돼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하는 등 호평을 받고있다.

2016년 10월 3DS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사이버 아레나가 발매 예정이다. 결과는 폭망. 게임성은 좋았지만, 체험판에서 본판에서 할 수 있는 걸 거의 다 보여줬고, 발매시기가 하필 옆동네 신작과 겹치는 바람에 소리소문없이 묻혔다.
2017년 본가 20주년을 맞아 벽돌 게임기 부활을 선언, 1월부터 3월까지 반다이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한국 반다이에서도 예약 가능. 15주년 디지바이스나 D-3와는 달리 35000원으로 가격은 싼 편이고 기능도 많이 추가되었다.
이후 2020년 애니 20주년을 맞아 펜듈럼 Z와 디지바이스:, 디지바이스 컴플리트를 공개했고 펜듈럼 Z의 흑백도트만 제외하면 꽤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2021년에는 신 프로젝트인 바이탈 브레스 디지털 몬스터라는 스마트 워치형 게임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

3.3.3. 굿즈


D-Arts와 디지몬 리부트 시리즈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D-Arts 3번째 작품인 베르제브몬의 판매가 부진하여 메탈가루몬이 혼웹 한정으로 등장하기 전까지 라인업이 불투명했었다.[77]
디지몬 리부트는 오메가몬이 잘 안 팔렸는지 잠수, 디지몬 크로스워즈의 주력상품인 크로스 피규어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했는지 오메가샤우트몬부터는 완구화가 되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고.
2014년부터는 메가하우스에서 G.E.M 시리즈로 신태일&아구몬을 시작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스태츄 피규어를 찍어내고 있다. 성장기를 제외한 진화버전은 대부분이 한정판이며, 어드벤쳐에 편중된 라인업[78] 지니고 있는게 가장 큰 특징으로 아이들이 없고 디지몬만 있는 라인업도 소수 있지만 가격이 꽤나 쌘 편이다.[79]
프리미엄 반다이샵에서는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을 복간하여 박스 세트 한정판매를 발표했다. 아예 카드다스 홈페이지에 오피셜 페이지를 만들었다.
2019년부턴 디지바이스다마고치로 부활시켰는데, 이게 흑백 도트라서(...) 평이 매우 안좋다. 그와중에 가격은 저세상이라 사는 사람이 호구취급받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올때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킨다.
피규어라이즈라는 프라모델 라인업을 전개중인데 주역인 , 워그레이몬, 메탈가루몬, 황제드라몬이 모두 평이 매우 좋다. 판매량이 워낙 압도적으로 잘 나와서 수년만에 제대로 된 디지몬 미디어라는 찬사를 듣는 중. 심지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대로 실현하는 실험성까지 돋보인다.[80] 대표적으로 한정률 200%였던 '''블랙 워그레이몬'''이 클리어파츠까지 동봉하여 일반발매되었고, 상품화 가능성이 한없이 적었던 '''파워드라몬'''까지 발매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팬들의 민심이 최고조에 달해있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고 발매텀도 짧은 편이다.

4. 주요 성우진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5. 음악



5.1. 음악 관계자


  • 와다 코지 : Butter-Fly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오프닝곡을 불렀다. (2016년 4월 3일, 상인두암의 재발로 인해 작고.)
  • AiM : 초기 3작품의 모든 엔딩을 불렀고, 프론티어 2기 엔딩에 참여했다.
  • 미야자키 아유미(宮崎歩) : brave heart같은 주로 디지몬이 진화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을 맡았다. 위의 둘보단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가졌다.
  • 오오타 미치히코 : 초기작중 거의 모든 보컬곡의 작곡가 겸 테이머즈의 "SLASH!"를 부르기도 했다.
  • 아리사와 타카노리(有澤孝紀) : 디지몬 시리즈의 보컬곡을 제외한 배경음악의 작곡을 담당했다.
  • 전영호 : 한국 번안판 Butter-Fly, brave heart, ターゲット~赤い衝撃~ 등을 담당했다.
  • TULA : 찾아라 비밀의 열쇠[81], Power Up!, 내일을 찾아 등 한국판 대다수 삽입곡을 맡았다.
  • 정여진 : To my wish, 외롭지 않아 등 한국판 ED 곡을 대다수 담당했다.
  • 방용석 : 한국판에서 프론티어까지 모든 곡을 작곡했다.
  • 그 외엔 디지몬 시리즈/주제가 문서 참조.

5.2. 주제가



5.3. 관련 음반 및 삽입곡



6. 관련 용어



6.1. 진화



6.2. 세계관



6.2.1. 공식설정 세계관


올림푸스 12신이 소속된 디지털월드. 호스트 컴퓨터로 호메로스가 존재한다.
  • 다크 에리어(어둠의 땅)
디지털 월드 외부에 존재하는 악마형이나 마왕형 디지몬들의 거주지이자 죽은 디지몬들의 데이터가 모이는 장소. 데블몬 설정에 의하면 디지털 월드 공간의 비틀림에 의해 나타났다고 하는데 디지몬 크로니클X에서 그란드라큐몬이 탄생시켰다고 밝혀졌다.
인터넷에 부정한 진입을 막기 위한 방어벽으로, 공식도감 설정에서 버드라몬메라몬이 발생한 곳으로 묘사되며, 아그니몬은 설정상 파이어 월의 화신이자 수호신이다.
  • 윗체르니
위자몬, 윗치몬 등 일부 디지몬의 고향으로 알려진 다른 차원의 디지털 월드로, 그 정체는 반다이와 주식회사 위즈디지털 몬스터를 만들기 이전에 발매했던 휴대용 게임기 "매지컬 위치즈"의 세계관 설정을 재활용한 것이다.
  • 네트워크
디지털 월드와 리얼 월드가 아닌 다른 공간을 말한다.[82]

6.2.2.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서정우와 신나리가 이끌려 간 공간, 중간보스인 마왕몬도 여기로 보내지게 된다.
  • 소망이 현실로 이뤄지는 공간
디지털 월드와 현실 세계의 중간에 있던 이상한 세계로, 소망하는 것이 모두 현실로 이뤄지는 공간이였다.
작중 듀크몬이 이그드라실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다녀온 곳. 그외의 부가 설명은 일절 없다. 이름만 보면 여러 데이터(정보)가 모여있는 곳처럼 보이기는 한다.
108개의 존이라는 형식으로 쪼개진 디지털 월드로 각 존마다 그 존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코드크라운이 있다. 전부 모으면 디지털 월드의 왕이 된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6.3. 소속 필드


펜들럼 시리즈부터 등장한 디지몬의 소속을 나누는 큰 분류. 필드라는 이름처럼 초기에는 지역으로 분류[83]했지만 이후 하나의 집단을 소속필드로 분류[84]하거나 지역이 아닌 종단위의 분류[85]도 생겼다. 한 디지몬이 2개 이상의 필드에 속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펜들럼 1.0~5.0까지의 소속필드는 폴더 대륙을 기준으로 분류되었다.
  • 네이처 스피릿츠
펜들럼 1.0의 제목이자, 주로 동물이나 몬스터적 특징을 지닌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초원과 협곡 등 주로 육상에 서식하는 디지몬들이 속해있다. 그 경계는 짐승계통에서 양서류까지 매우 다양하며 딥 세이버즈, 윈드 가디언즈와 함께 디지몬 생태계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딥 세이버즈
펜들럼 2.0의 제목이자, 주로 수생이나 얼음에 관련된 특징을 지닌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주로 네트의 바다에 서식하는 디지몬들이 속해있다.
  • 나이트메어 솔져스
펜들럼 3.0의 제목이자, 주로 악마나 언데드의 특징을 지녔거나 어둠 또는 영혼에 기반을 두는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설정상 "어둠의 군단"이라고 불리며 특정 디지몬들의 집단으로 묘사된다. 무르무크스몬은 나이트메어 솔져스의 간부급인 "백작"의 이름으로 불리며 30개의 마군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윈드 가디언즈
펜들럼 4.0의 제목이자, 주로 비행능력을 가졌거나 조류의 특징을 가진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쥬레이몬, 릴리몬과 같이 식물형, 요정형 디지몬도 포함되어 있으며 에어로브이드라몬처럼 비행 능력을 지닌 타분류군의 디지몬이 해당 속성을 겹쳐 지니고 있는 경우도 많다.
  • 메탈 엠파이어
펜들럼 5.0의 제목이자, 주로 사이보그 또는 기계적인 디지몬들이나 돌연변이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메탈그레이몬, 메탈콩알몬, 안드로몬 등 인위적으로 몸을 기계로 개조한 사이보그형 디지몬들 대부분은 메탈 엠파이어 소속이다.
  • 바이러스 버스터즈
펜들럼 ZERO의 제목이자, 주로 신성한 디지몬이나 정의로운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주로 백신종 디지몬들이 속해 있지만, 소속된 모든 디지몬이 백신종인건 아니다.[86] 설정상 특히 바이러스종이 가지는 "악"의 의지를 퇴치,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는 정의의 집단이며, 워그레이몬, 카우보이몬, 닌자몬등이 속해있다.
  • 드래곤즈 로어
펜들럼 프로그레스 1.0의 제목이자, 주로 드래곤이나 파충류, 공룡과 같이 원초적인 생물의 특징을 지닌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디지몬 알파 카드에선 코로나몬, 아그니몬 진화 계통도 이 필드에 속해있다.[87]
  • 다크 에리어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에서 추가된 필드로, 죽은 디지몬들의 데이터가 모이는 장소이며 마왕형이나 마수형 등의 디지몬이 서식하는 지역이자 필드. 대표적인 소속 디지몬은 7대 마왕이 있다.
  • 언노운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에서 추가된 필드로, 주로 돌연변이 디지몬, 오물계 디지몬이나 아예 소속 필드를 알 수 없는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 정글 트루퍼즈
2006년 발매된 디지몬 알파 카드에서 추가된 필드로, 주로 식물이나 곤충의 특징을 지닌 디지몬들이 속한 필드. 하지만 데뷔작인 알파 카드가 몇년 뒤 망해버리는 바람에 공식적으로 정글 트루퍼즈로 분류된 디지몬들 대다수가 네이처 스피릿츠, 윈드 가디언즈와 소속필드가 겹친다.

6.4. 세력



6.4.1. 공식설정 세계관


  • 10투사 - 디지몬 프론티어시기에 첫 등장. 스피릿과 연관성이 크며, 작중 언급으론 최초의 궁극체 디지몬들이라고 한다.
  • 신의 군단(신들의 대열) - 천사형 디지몬들이 모시는 신[88]이 언젠가 찾아올 타락천사 디지몬들과의 전쟁에 대비해 구성한 3대 천사를 포함한 천사형 디지몬들과 홀리 링을 가진 성수 디지몬들의 집단. 참고
  • 4대룡 - 디지몬 TCG 및 펜들럼 프로그레스 '드래곤즈 로어'에서 첫 등장.
  • 4성수 - D-3의 보스로 첫 등장.
  • 7대 마왕 - 디지몬 TCG에서 첫 등장.
  • 로얄 나이츠 - 디지몬 TCG에서 첫 공개. 최초로 매체화 된것은 오메가몬[89]제대로 된 등장은 프론티어부터.
  • 올림푸스 12신 - 디지몬 TCG에서 첫 등장.
  • 빅 데스타즈 - 디지몬 크로스워즈에서 첫 등장한 데스제너럴이 공식세계관에 편입되며 나온 소속 집단. 단, 아폴로몬은 여기에 소속되지 않는다.[90]
  • 볼텍스 워리어 - 다른 차원의 디지털 월드인 윗체르니의 집단으로, 바람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디지몬과 이들을 통솔하고 있어 선풍장이라는 이명을 가지게 된 메디벌듀크몬이 이끌고 있다.
  • 크랙 팀 - 각종 기계/사이보그 계열 디지몬들[91]의 설정에 나오는 집단.[92] 디지몬을 군사 혹은 사이버 테러 등에 악용하는 것이 목적인 인간집단으로 추정된다. 단, 하나의 특정 집단을 일컬는 것이 아닌 현실에도 존재하는 해킹집단=크랙 팀 그 자체를 호칭하고 있음으로 보인다. 테이머와 대립하는 해커들이라는 데에서 비롯된 아주 유래가 깊은 설정. 초기 게임에는 적으로 등장한 적도 있으며 샤코몬이나 팬텀몬같은 몇몇 디지몬에게서 볼수있는 해골마크는 원래 크랙팀의 로고로 이들의 손길이 닿은 디지몬이었다. 잊혀진 설정인 줄 알았으나 오랜시간이 지나 건드라몬이나 바쿠스몬의 설정에서 재언급되었다.
  • D-브리가드 - 용형태의 사이보그형, 머신형 디지몬으로 구성된 기계화 여단이며 결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미션에 투입되는 특수부대. 코만드라몬 계열디지몬이 속해있으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단이 총출동해 코드네임 BAN-TYO의 괴멸 작전을 실행한 적이 있다.
  • 로얄 베이스[93] - 아기벌몬 계열디지몬이 속한 수수께끼의 공중비밀기지. 아기벌몬들에 의해 건설되고 있지만 건설목적은 현재 수수께끼이며 엘리트부대 로얄커맨드와 그밑의 강력한 디지몬들로 지켜지기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조차 어렵다고 한다.
  • 레전드 암즈(Legend-Arms) - 자신을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무기 디지몬"의 집단. 레전드 암즈에는「천사가 지니면 세계를 구하고, 악마가 지니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전승이 내려오고 있다. 스파다몬, 즈바몬, 루도몬[94] 등 설정집에 무기 디지몬이라는 설정이 있다면 이 소속이다.
  • L군, R군
배틀터미널 02의 사건 당시 활약한 디지몬 트윈을 사용하는 테이머들의 군단. 디지몬 트윈은 2가지모델의 하드가 설정되어 있으며, 각각 제어할 수 있는 디지몬의 종족이 다르다. L군의 Model-L (Liberation) 은 짐승족의 디지몬을 파트너로 뛰어난 몸놀림을 살린 '스피드'를 전문으로 싸우며, R군의 Model-R (Revolution) 은 드래곤족의 디지몬을 파트너로 압도적인 화력의 '파워'를 전문으로 싸운다.
  • 맥필드 사(社) - 샤우트몬의 마이크와 이그니트몬의 페르난디나를 만든 회사.
  • 삼총사 - 뛰어난 사격능력을 가진 세 디지몬, 매그너키드몬, 베르스타몬, 건드라몬을 많은 디지몬이 이르는 말. 굳이 따지면 세력은 아니다. 매그너키드몬과 베르스타몬은 마음이 맞는 동료사이, 건드라몬은 크랙 팀 소속이다.
  • 스타몬즈 - 스타몬을 중심으로 여러마리의 픽크몬이 모인 군단. 특이하게 군단이 하나의 디지몬으로 취급되어 있다.
  • 그외

6.4.2.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 어둠의 사천왕[95]
펜들럼 각 버전의 궁극체들을 모은 디지몬 어드벤처의 오리지널 적 세력.
  • 에이리어스III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에 등장하는 일종의 팀과 같은 집단. 네오가 현실세계로부터 부른 시그마, 고토쿠지 마리, 후지모토 히데토 3인의 디지몬 테이머로 구성되어 있다. 네오의 심복을 자처하며 타이치를 가로막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 전원 D-1 그랑프리의 탑클래스에 입상하는 우수한 테이머로, 궁극체를 육성한 초일류의 강자들이다.
  • 가이아 오리진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문라이트에서 등장. 현존 최고의 드림팀. 알파몬, 아포카리몬, 지드밀레니엄몬, 두프트몬, 오메가몬, 슬레이프몬, 베르제브몬(블래스트 모드), 듀크몬(크림존 모드), 스사노오몬(에인션트몬 혹은 에볼루션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라이트 팡과 나이트 클로의 리더가 다루는 디지몬인 오파니몬카오스듀크몬도 원래 여기 소속되어 있었다. 가이아 오리진 챌린지에서 이들과 싸워볼 수 있다.
  • 가드 팀
디지몬 월드 2에서 등장. 디렉토리 대륙의 디지털 시티에서 수호자[96]에게 디지몬을 육성하는 방법을 배워 갑자기 흉포해진 디지몬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가드 테이머들이 속한 집단. 백신종 전문의 실버크로스 팀[97], 데이터종 전문의 블루팔콘 팀, 바이러스종 전문의 블랙소드 팀로 나뉜다.
  • 블러드나이츠
디지몬 월드 2에서 등장. 최고의 가드 테이머였던 크림슨[98]을 리더로 테이머들이 모인 반란조직. GAIA에게 조종당한 크림슨은 파일 섬에서 모은 카오스 시리즈 디지몬의 데이터를 흡수해 GAIA의 "실험 융합체" 네오 크림슨이 된다.
  • 카오스 시리즈
디지몬 월드 2에서 등장. GAIA가 만들어 낸 환경에서 태어나 진화한 디지몬들. 파일 섬 최강의 디지몬 카오스로드[99] 를 정점으로 그 밑에 카오스 3 장군이라 불리는 카오스피에몬[100], 카오스그레이몬, 카오스시드라몬이 있다.
디지몬 크로스워즈에 등장한 조직으로 바그라몬의 원래 수하 중 가장 강한 3인을 말한다.

6.5. 관련 설정



6.5.1. 공식설정 세계관


  • 디지몬
  • 테이머
  • 해커
  • 디지코어
  • 미스릴[101]
  • 디지문자
디지몬들이 사용하는 문자. 일본어 가타카나형 디지문자와 알파벳형 디지문자가 있다.
  • 악의 마크
데블몬의 가슴에 존재하는 박쥐 모양 무늬로, 데블드라몬, 묘티스몬, 스컬사탄몬, 리리스몬 등 나이트메어 솔져스나 다크 에리어 소속 일부 디지몬들의 몸에 새겨져 있다. 데블몬의 도감 설정에 따르면 악의 마크는 다크 에리어에 저속해진 것에 대한 증거라고 한다.
  • 크롬디지조이드
  • 황룡광
  • 홀리링
  • 고대종
  • 디지멘탈(캡슐) - 아머체 참고.
  • 디지털 해저드
  • 제로유니트
  • 제로 암즈(Zero-Arms) - ZERO-ARtificial MonSter. 인간이 만들어낸 디지털 생명병기[102]로 현재까지 아래 2종류만 밝혀졌다.
  • 스피릿
  • 호스트 컴퓨터 - 디지털 월드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수수께끼의 호스트 컴퓨터로, 디지털 월드의 에 해당되는 존재. 이후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호스트 컴퓨터는 디지털 월드에서 각자 서버(차원) 하나씩 나눠서 관리하고 있다.
    • 이그드라실
    • 호메로스[103]
  • 디지털 월드의 선한 존재
천사형 디지몬들이 섬기는 ""이라 불리는 선한 존재. 세라피몬은 이 선한 존재에 가장 가깝다는 설정이 있으며, 마왕몬의 설정에선 이 선한 존재가 아마도 디지털 월드를 창조한 인간이라고 추측된다고 묘사된다. 그러나 크로니클 X에서 루체몬이 위그드라실에게 디지몬들의 구원을 위해 전투 본능을 없애달라고 부탁하고, 위그드라실이 이를 거절하자. 루체몬이 반역을 일으키고 패배하여 쫓겨났다는 사실이 드러나 천사형 디지몬들이 섬기는 신이 위그드라실과 별도의 신이 아닌 위그드라실임이 확인되었다.
디지몬의 원형으로 디지몬 발견 이전에 실험용으로서 제작된 프로토 타입의 디지몬으로 돌몬 계열 디지몬류우다몬 계열 디지몬을 말한다. 이마에 존재하는 구식 인터페이스 "디지코어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 X항체
    • 데크스루션(Death-X-Evolution)
X항체를 지닌 디지몬이 죽었을 때 죽어서도 새로운 진화를 원하는 X항체에 의해 주변의 디지코어를 포식하며 계속 활동하게 만드는 진화. 데크스루션이라는 현상만이 남게 되면 더이상 디지몬이 아닌 데크스라는 프로그램이 된다.
이그드라실이 데이터의 분산을 정리하기 위해 뉴 디지털 월드를 울드 터미널, 베르단디 터미널, 스쿨드 터미널 총 3개의 레이어로 나눈 시스템. 레이어 간을 이동하는 것으로 시공간 조차 넘나 들 수 있기 때문에, 이그드라실 입장에서 디지몬을 진화 상황에 따라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구 디지털 월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용형 디지몬에 대한 뉴 디지털 월드만의 새로운 전설로, 수보옥 아쿠아 오브에 의해 눈을 뜨게되는 왕룡은 "구세룡"이라 불리며, 신과도 같은 힘으로 세계를 구한다고 전해진다.
  • XAI(싸이)시스템
「X-Antibody Indicator」
X항체의 상황을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원래는 X항체를 가진 미지의 디지몬이 발견된 것 때문에 추적•감시 장치로서 호스트 컴퓨터가 개발한 기술이었지만 소형화에 성공해 휴대 기기「펜듈럼 X」에 탑재가 가능해 졌다.
용형 디지몬만이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수행.
  • 블랙 디지트론
디지몬이 진화할 때 분비되는 특수한 물질로 디지몬을 어두운 색으로 변모시켜 진화하게 한다. 단순히 색만 변하는 것은 아니고 세세하게 성능이나 디자인이 변하기도 한다.

6.5.2.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작중 세계관의 "신"이 디지털 월드에 디지몬들만으로는 해결 할 수 없는 재앙이 닥쳐올 때를 대비해 남겨둔 물건으로, 땅, 바다, 어둠, 하늘, 철 5개의 지역에 흩어져 있는 5개의 태그를 모은 자는 "V테이머"로 인정받아 원래 인간은 출입할 수 없는 마왕몬 성의 봉인을 무시하고 출입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태그는 디지몬이 직접 건드리는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디지몬을 조종하는데 쓰이는 도구. 이블 링의 경우 성숙기까지만 제어가 가능하고 이블 링을 개량한 이블 스파이럴의 경우 완전체까지만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다크 타워(어둠의 탑) : 디지몬을 진화시키지 못하게 하는 탑, 파워 디지몬에서 영상화되었다. 이블 링이나 이블 스파이럴의 세뇌기능의 발신기 역할을 하고있어서 파괴될 경우 이블 링은 효과를 잃는다. 이블 스파이럴은 탑이 파괴되어도 어느 정도의 기능을 발휘한다.
디지털 요정. 디지몬 테이머즈 고유 설정으로, 네크워크내에 존재하는 디지몬과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화한 존재. 힘을 모아 디지털월드에 떠도는 데이터 잔해를 이용해 다양한 것을 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선 이를 이용해 길몬을 만들어내는 등 소원을 이뤄주는 역할을 한다.
디지몬의 진화를 위해 만든 알고리즘이 카드의 형태로 나타난 것. 디지바이스를 만들어내거나 완전체로 진화할 때 사용된다. 데리파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레드카드란 것도 있다.
  • 디지몬 세이버즈
    • 디지소울[105]
    • 바이오 디지몬

7. 관련 인물



8. 커뮤니티


  • 디지몬 갤러리: 대한민국에 있는 몇 안 남은 커뮤니티 중 하나.
  • 디지몬에 관한 모든것: 네이버 디지몬 커뮤니티중 최고 유명한 커뮤니티.
[1] 세이버즈를 제외하곤 시리즈에 따라 테두리만 바꾼다. 디지몬 어드벤처부터 디지몬 어드벤처 02때까지 주로 썼던 로고, 테이머즈 로고, 프론티어 로고, 디지몬 크로스워즈 방송 이후 2015년까지 사용한 로고. 세이버즈를 제외하면 "비트맵 형태의 DIGIMON"이 기본형으로 들어간다.[2] 그러나 어디까지나 북미권 한정 로고들로, 사실 북미권에서도 그다지 통일해서 사용하지 않았었고, 핀란드중국 등 일부 해외 국가는 독자적 로고를 사용했다.[3] 2017년[4] 2019년 4월 1일 부로 반다이의 자회사 주식회사 플렉스에게 흡수합병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5] 디지몬이 첫 발매된 1997년 6월 26일에 이미 포켓몬은 IP컨텐츠로서 따라갈 수 없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으며, 소위 디지몬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1999년~2001년에도 일본 현지와 전세계 적으로 이미 포켓몬의 인기와 인지도, 수익성은 압도적인 상황이였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단 한순간도 디지몬과 포켓몬은 라이벌이였던 적이 없었다. 단편적인 예로 1999년 PS1 디지몬월드가 연초에 발매되어 1년동안 24만장 팔때, 포켓몬 금·은은 연말에 발매해서 발매 1달만에 362만장을 팔았다.(...) 애초에 당시 제작진들이 밝히길 디지몬의 주요 타켓은 "포켓몬 졸업생들 모여라!" 였다고 하니, 말 다한 셈. 디지몬과 포켓몬의 생김새를 비교해보면 딱 드러나지만 보다 귀여운 쪽이 아무래도 포켓몬 쪽이라 호불호를 덜 탈 수밖에 없었다.[6] 자세히 보자면 게임보이 초창기때인 1990년부터 기획이 되어있었다.[7] 디지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다마고치도 1996년 11월에 출시되었으므로 여전히 1996년 2월 27일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적·녹이 시간상으로 앞서있다.[8] 극장판 상영 이벤트인 토에이 아니메페어의 축소로 극장판은 20분 분량의 단편만 제작.[9] 이 시기 토에이 아니메페어가 폐지, 디지몬 시리즈 역시 토에이 TVA의 메인 프랜차이즈가 아니었기에 극장판이 제작되지 않았다. 그 대신이자 팬서비스격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년헌터들이 방영.[10] 이 시기 해당 시간대에는 금색의 갓슈벨이 방영됐다.[11] 다만 이는 뒷 시간대인 9시 30분에 원피스 애니가 편성된 영향도 있다.[12] 이후 2020년 디지몬 어드벤처:를 방영할 때 까지 후지TV 일요일 오전 9시에는 게게게의 키타로 5기, 드래곤볼 카이, 토리코, 드래곤볼 카이 마인부우 편, 드래곤볼 슈퍼, 게게게의 키타로 6기 순으로 방영되었다.[13] 일본도 상당한 인기였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다.''' 당장 디지몬이 방영하던 때에 디지몬을 보지 않고 다른 작품을 보는 아이들도 꽤나 많았던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디지몬을 보지 않았던 아이들이 별로 없었을 정도다. 디지몬이 시작하기 5분전부터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절대 침묵의 고요함만이 남았던 나라가 바로 한국이니...[14] 대원미디어는 디지몬 시리즈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반다이 계열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2008년 이후 포켓몬스터의 판권이 포켓몬 코리아로 넘어간 이후 대원은 디지몬의 국내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15] 게다가 세이버즈는 본토에서도 크게 부진한것도 한 몫 한다.[16] 극회 내 최고참은 유강진.[17] 극회 내 최고참은 박기량.[18] 극회 내 최고참은 엄상현, 전태열.[19] 극회 내 최고참은 이장우, 안현서.[20] 극회 내 최고참은 이자명.[21] 극회 내 최고참은 이동훈, 박서진.[22] 이쪽은 어플몬스터에서 아군이였다가 적이 되는 캐릭터를 맡았다. 스포일러 주의.[23] 사실 당시에 소년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남자 성우가 적었던 점은 고려해야 한다.[24] 단, 원판에서 남자 성우가 맡은 안도영은 한국판에서는 여자 성우인 한인숙이 맡았다.[25] 대표적으로 그레이몬, 가루몬 계열이나 완전체인 가루다몬, 홀리엔젤몬(파워디지몬 제외)[26] 크로스워즈 제외[27] 단, 둘 다 태어날 당시에는 영국령이였다.[28] 완전체까지 진화해서 겨우 성숙기 다크티라노몬 진정시킨 게 전부인 어드벤처의 릴리몬부터 프론티어의 페어리몬과 세이버즈의 해바라기몬.[29] 정확히 말하면 순수 용형은 미묘하고, 용인형이 대우가 좋다.[30] 매그너몬, 오메가몬, 알파몬, 엑자몬, 듀나스몬, 알포스브이드라몬, 듀크몬, 제스몬.[31] 이후 로얄나이츠의 시조가 용인형이라는 곳이 걸렸는지 팔라딘모드는 고대성기사형으로 바뀐다.[32] 다만 실피드몬은 중성적인 외형이다. 게다가 단일 진화가 아닌 조그레스 진화.[33] 테이머즈는 주연과 조연으로 나뉘어 취급 차이가 크다. 재익의 경우 비중은 다른 조연들과 비슷하지만, 최종결전때에는 주연들과 함께 싸운다.[34] 다만 V테이머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한다.[35] 어드벤처 전 5권, 제로투 전 2권, 테이머즈 전 4권, 프론티어 전 2권이라는 충격적인 급전개를 자랑.[36] 북미 정발 타이틀 명칭[37] 공식작품이 아닌, 디지몬 팬이 만든 동인 어플이다.[38] 역시 동인 게임. 디지몬 하우스에서 개명. 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39] 참고로 토에이와 반다이 결산표의 집계단위는 차이가 있다. 토에이는 "백만엔"이고 반다이는 '''"억엔"'''이다.[40] 이는 포켓몬스터유희왕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그렇다. 국내에선 어째선지 애니메이션이 팬덤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41] 공중파와 달리 당시 케이블은 시청률이 2~3%만 되어도 히트였다고 한다.[42] 물론 어드벤처는 첫 한국방영이 2000년임을 고려해야한다.[43] 단적으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들의 일본수익은 미국을 제외한 해외 수익을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크긴 하다.[44] 디지몬 프론티어 방영 시기인 2002년의 반다이 그룹 전체 토이하비 디지몬 수익은 125억엔이다.[45] 기존 수익표라고 웹에 돌아다니는 표의 45억엔은 "반다이 그룹 전체"가 아니고 "반다이 단독" 수익.[46] 반다이 수익표 기준, 사이버 슬루스로 높은 수익을 거두었던 2015년(23억엔) 시기도 2003년보다(34억엔) 수익이 낮다.[47] 어디까지나 팬덤 한정으로 라이벌이였단 것이지 상업적으론 디지몬과 포켓몬은 단 한번도 라이벌이였던 적이 없다. 디지몬이 처음발매된 때나 전성기였을 적에도 포켓몬은 디지몬의 몇배 이상의 상업적 수익을 거두고 있었기 때문.[48]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디지몬처럼 게임이 원조다.[49] 신기하게도 디지몬 어드벤처 PSP판 게임 개발사가 '''소닉의 아버지로 유명한 나카 유지'''가 설립한 회사 "프로페"이다.[50] 부가상품이 원작/공식매체를 뛰어넘어버린 건담 프라모델, 유희왕 OCG는 원작에 준하는 지지기반인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에 절대 소홀하지 않는다.''' 디지몬과는 대조적.[51] 포켓몬스터도 부가상품의 수익이 크지만 원작인 게임에게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디지몬은 원작 살릴 생각은 안하고 애니메이션, 게임, TCG쪽으로 계속 확장시키려고만 했고 그마저도 잘 못해서 망해버렸다.[52] 디지몬 어드벤처:의 제작진은 디지몬 어드벤처:를 요즘 아이들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것을 성인 대상 한정판, 그것도 흑백 사양으로 내서 비난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성인 팬들도 시청 대상으로 넣었지만 정도가 지나쳤다.[53] 디지털 몬스터 Ver.20th 재판매를 중대 발표를 예고하는 식으로 홍보했다. # #[54] 예를 들면 배경이 되는 디지털 월드만 해도 본가/어드벤쳐/테이머즈/프론티어/세이버즈/크로스워즈/어플몬스터/어드벤처 리부트/기타 매체마다 설정이 전혀 다르다.[55] 파워디지몬은 "분위기가 왜 이렇게 가볍냐", 테이머즈는 "디지몬이 왜 이렇게 분위기가 무겁냐", 프론티어는 "인간이 디지몬으로 변신한다니 전대물 찍냐"고 까였고, 디지몬의 인기를 회복시키는데 성공한 크로스워즈는 "이게 디지몬이냐 합체 로봇물이지"라고 초반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며 어플몬은 "이건 디지몬 시리즈가 아니다"소리를 듣는다. 그냥 나오면 깐다. 재미있는 점은 포켓몬 시리즈 역시 매 세대마다 새로운 포켓몬이 나올때마다 '이게 어딜봐서 포켓몬이냐 디지몬이지'란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56] 제작진들도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지 이런 집단들은 첫등장한 작품 이후에는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드물다.[57] 디자인 쪽도 그리는 사람마다 세세한 차이가 생기는데 이게 색이 다른 포켓몬처럼 특별한 건지 그냥 개체차이인지 아예 별도의 아종인지에 대한 구분이 애매해 쿠다몬같이 설정면에서 큰차이가 없는데 디자인이 달라 아종인 경우가 있는 반면 마찬가지로 크로스워즈의 큐트몬의 부모같이 디자인이 다른데도 동종, 사우자몬사고몬같이 아종같은데도 언급이 없는 경우 등 제작진이 명확한 구분을 하지않는다.[58] 벽돌이나 펜들럼 시리즈가 작품적으로 문제가 있었단 소린 아니다. 단지 시대가 바뀌었을 뿐. 단적인 예로 포켓몬스터가 현재까지도 게임보이를 고수한다고 쳤을때,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을까? (물론 포켓몬은 닌텐도가 본진이니만큼 닌텐도에서 바꾸라고 하면 게임프리크가 닌텐도의 새 게임기용으로 개발해야 하긴 한다.)[59] 디지몬 소울 체이서, 디지몬 링크즈 등.[60] 그나마 넥스트 오더 정도가 중국산 게임 연출 퀄리티에 '''겨우 비비는''' 수준이다.[61] 중국에도 디지몬의 팬들이 매우 많다.[62] 제일 대표적인 '''동몽''' 회사의 피규어는 가동률/리파인/합금/발광요소까지 전부 뛰어난데, 이게 반다이 공식에선 없던 기능이다. 심지어 이런 고퀄의 제품인데도 적절한 가격과 빠른 발매속도를 유지하였다.[63] 저작권법같은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팬들끼리 모여서 제작한 제품이기에 당연히 저렴하면서 퀄리티도 팬들 눈높이에 맞추기 쉽다. 즉, '''불법이기에 가능한 요소'''라는 것.[64] 원피스와 비슷한 문제점이다. 반다이의 공식 피규어들이 중국의 불법 제품들에게 경쟁력이 오히려 밀린다는 것. 건프라처럼 작정하고 회사차원에서 개발에 나서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당연하다.[65] 그 인기 많다는 디지몬 어드벤처에서도 선택받은 아이들 중 절반정도는 찬밥이다.[66] 반다이에선 프론티어랑 세이버즈는 본인들 IP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상품화를 안해준다. , [67] 2019년 연매출이 '''1조5천억원'''이 넘는 제정신이 아닌 프랜차이즈이다.[68] 그나마 코어팬층을 겨냥했던 디지몬 어드벤처 트라이도 실패하였다. 리부트 애니가 나온게 기적인 셈.[69] 디지몬은 일단 토에이와 얘기가 되어야 상품화를 할 수 있지만 건담은 반다이가 사실상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물론 건담도 출판사나 방송사에서 일정 지분을 쥐고 있지만 그들은 사실상 서적출판/방송 외에는 개입을 하지 않는 편이고, 프라모델은 더더욱 그들과는 관계가 없다. 원래 판권을 나눠가졌던 선라이즈/소츠를 반다이가 통째로 인수해버린 것을 생각하면 지금의 건담 시리즈를 반다이가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다.[70] 방송쪽으로 제약이 붙었던 사례는 가끔 있다. 대표적으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방송판권 문제로 기동전사 건담 OO 시즌2 기체들이 나오지 못해 시즌 1 기체라고 우긴다거나, 기동전사 건담 AGE 기체들의 판권이 끝나지 않아 까메오 출연에 그치기도 했고, 반다이가 직접 제작하는 캐릭터 게임(슈로대 등)에 나오지 못하는 기체들이 있다.[71] 특히 한국어판인 다마고치 썸이 정발되어 한국 내 라이트 유저층의 인기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72] 그나마 최근에 피규어라이즈로 디지몬이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이마저도 중국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게 팬들의 추측이다. [73] 또한 시리즈 구성이 가면라이더 W로 유명한 산죠 리쿠로 일부 문제점만 빼면 스토리에서 호평이 많았다.[74] 시간대도 황금 시간대이자 기존 방영 타임인 일요일 오전 9시로 복귀했다. 즉 원피스 방영 이전 시간대다.[75] 보통 포켓몬처럼 주 소비계층이 한자를 읽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는 미취학아동~초등학생인 경우 한자에 후리가나를 적거나 발음만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독음만 자막으로 적어주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런거 없이 한자만 나온다.[76] 디지몬이 사람을 직접 죽이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도저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에서 나올만한 컨셉이 아닌 '이터'. 주인공 일행의 참혹한 과거 등 하드한 전개가 많이 나온다.[77] 참고 물품으로 디아블로몬 신태일 아구몬 등 타마시네이션에서 공개가 되었으나 상품화가 되지 않은 상품이 많다.[78] 다른 시리즈는 02의 최산해, 테이머즈의 오유민, 은세나, 황주연만 나왔다.[79] 성장기 버전 피규어 대다수는 10cm정도의 아담한 사이즈지만 한정판을 포함한 이쪽은 최소 15cm 이상으로 꽤 크기가 나오는 편.[80] 앙케이트 조사를 잘 참고한다고 한다.[81] 원곡은 TULA가 아닌 홍종명 씨가 불렀으며, 고인의 또 다른 대표곡으로는 GTO의 주제가인 Driver's High가 있다.[82] 네트의 바다와는 별개 취급이다.[83] 초기 펜들럼 1.0부터 5.0까지의 필드가 대표적이고 다크 에리어는 죽은 디지몬들의 데이터가 모이는 장소이자 마왕형이나 마수형 등의 디지몬이 서식하는 지역이며, 메탈 엠파이어는 지역이자 동시에 집단으로 취급받는다.[84] 바이러스 버스터즈는 설정상 특히 바이러스종이 가지는 "악"의 의지를 퇴치,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는 정의의 집단이고, 나이트메어 솔져스는 베르제브몬의 설정에서 "어둠의 군단"이라 불린다.[85] 예를 들면 드라몬같은 용형 디지몬은 대부분 드래곤즈 로어에 속한다.[86] 대표적으로 바이러스종이면서 바이러스 버스터즈에 속하는 듀크몬이 있다.[87]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프로그레스 2.0과 3.0은 소속필드가 되지않았다.[88] 디지몬 크로니클X에서 위그드라실임이 확인되었다.[89] 우리들의 워 게임.[90] 일단 구성원은 도르빅크몬, 네오반데몬, 자미엘몬, 스플래시몬, 오레그몬, 그라비몬이 들어가고 들어가지 않는 아폴로몬이 만약 들어간다면 아폴로몬 위스퍼드(아폴로몬의 사악한 의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91] 카오스 드라몬, 메탈티라노몬(X항체), 기가시드라몬, 건드라몬 등등[92] 초창기에 등장한 게임을 보면 기계/사이보그 계열 디지몬들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집단은 아니었지만 현재에는 저런 디지몬들의 설정에만 주로 나온다. 그래도 바커스몬의 설정을 보면 기계/사이보그 계열 디지몬들외에도 여러분야를 다루는 해커집단이라는 설정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듯 하다.[93] 디지몬RPG에서 로얄나이츠와 로얄베이스를 엮는 바람에 국내한정으로 로얄나이츠의 기지라고 인식이 잘못퍼져있지만, 이름에 '로얄'이 붙었을 뿐, 공식 설정상 로얄나이츠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로얄베이스가 로얄나이츠의 기지인건 디지몬RPG만의 설정.[94] 디지몬 스토리 오리지널 무기디지몬인 아르마몬도 있지만 공식설정이 나오지 않았다.[95] 원명 다크 마스터즈.[96] 은의 수호자, 청의 수호자, 흑의 수호자 셋이 있으며 각각 백신, 데이터, 바이러스종 디지몬의 탄생을 관장하고 관리한다.[97] 영문판에선 골드호크.[98] 리얼월드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었지만, 오버로드 GAIA에게 유혹당해 조종당하고 있다.[99] 공식세계관에 편입되면서 카오스드라몬이 되었다. 다만 붉은색의 파워드라몬계열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카오스드라몬에 카오스로드를 연상시키는 설정은 없다.[100] 디지몬 월드 2 일회용 디지몬인 카오스 시리즈중 유일하게 재발굴되어 디지몬 마스터즈에도 등장.[101] 성숙기 디지몬들이 가끔 온몸에 도배를 하고 다닌다.[102] 자세한 설정은 여기서 볼수있다.번역[103] 올림푸스 12신이 군림하고 있는 다른 서버의 디지털 월드 "디지털 월드:일리아스"의 호스트 컴퓨터.[104] 크로스워즈 코믹스에서는 이그드라실과같은 계열의 존재라는 설정으로, 호스트 컴퓨터로 묘사된다.[105] 문단 참고.[106] 이후 본가 육성기기 개발은 마에카와 유스케에게 맡긴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