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로페즈
1. 소개
1.1. 사용 기술
'''에어 나이트.12E.Et''' : 에어 슛, 나이트 플라이어, 나이트 메가 블로우
2. 작중 행적
2.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배틀은 하지 않고 자신의 태블릿으로 베이를 분석하거나, 경기 중 해설역을 맡기 때문에 블레이더로서의 비중은 제로에 가까웠다.
그러나 갓 1~2화에서 바루토를 BC 솔로 데려오는 공헌을 했고, 매 회차마다 개근했으며 귀여운 외모 덕에 나름 팬층이 있었던 캐릭터.
2.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3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아이가를 처음 만남과 동시에 토코나츠, 니카와도 재회하는데 그 둘보다 키가 훨씬 더 커졌다.[2] 폭풍성장의 증거.스페인 BC 솔 소속.
BC 솔 주니어에서 육성 된 엘리트 블레이더이다.
아오이 바루토와 프리 데라호야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블레이더들을 보고 자라왔다.
성격은 한 없이 밝다.
여러가지에 흥미를 가지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타입이다.
바루토가 인정한 아이가에게 경쟁심을 품고있다.
초제츠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40화에서 아이가의 아버지를 찾아가 새로운 프레임 '''익스팬드 프레임'''을 제작하고, 에어 나이트에 장착한다. 그리고 아카바 아이가와 배틀, 공기의 흐름을 조종하여 에어 나이트를 공중에 띄우는 '''나이트 플라이어'''라는 사기적인 필살기로 승리한다.
45화에서 그토록 동경하던 바루토와 배틀, 2점을 획득하고 발키리의 초Z 윙을 공략하는 등 나름 선전하지만 결국 4:2로 패배한다.
3. 사용 베이
3.1. 비스트 베히모스.B.X
DS 게임에서 등장하며, 코믹스, TVA에는 미등장.
3.2. B-130 에어 나이트.12E.Et.
랜덤 부스터 Vol.13의 레어 베이. 중세 유럽의 기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air(바람)+knight(기사)이다.
출시 전에는 "크라켄"이라는 이름으로 유출되었으나 공개 전에 변경되었다.
에어 나이트 레이어는 기존의 맥시멈 가루다 레이어보다도 조금 더 크며, 초Z 레이어 중 가장 원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고, 다행스럽게도 맥시멈 가루다처럼 락이 거의 없는[4] 것이 아니라 엠퍼러 포르네우스와 비슷한 강도의 4클릭을 가지고 있다. 출시되자마자 초Z 시즌 대회에서 단숨에 채용률 TOP클래스를 달리고 있었다.[5]
익스팬드 프레임은 4개의 날개가 어퍼포스를 일으켜 지구력을 상승시키는 프레임이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며, 지름이 지나치게 커서 기울어질 때 스태미너를 크게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동회전 장기전 전략으로는 무리이고 대회에서는 좌회전 시 다운포스를 발생시키는 특징을 이용하여 좌회전 베이의 밸런스를 강화하여 뒷심을 보강하거나, 어택 타입 프레임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GT 디스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뒷심 보강 용도로만 쓰인다. 무게는 3.42g.
전체적으로 에어 나이트 레이어는 맥시멈 가루다의 완전한 상위호환 버전으로 평가되어 초Z 레이어 상위 티어 중 하나이다. 다만 순정 조합은 중심이 조금만 무너져도 익스팬드 프레임이 바닥에 긁혀 스태미너가 소모되기 쉽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즈가 필수이다.
4. 기타
- 생일은 10월 19일이다.
[1] TVA에서 먼저 등장하는 반면, 코믹스에서도 뒤늦게 등장하는 베이[2] 2년 전에는 키트, 토코나츠, 니카 셋이 키가 거의 비슷했었다.[3] 컬러링은 클리어 그린, 가드 파츠의 색은 흰색.[4] 언락 유니콘 수준으로 낮은 1개의 락을 가지고 있지만 버스트 직전에 풀리는 위치에 있어서 사실상 없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5] 참고로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를 전동끄고 배틀하는 희대의 꼼수가 등장하며 에어 나이트 레이어를 전동 끈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와 조합할 시 '''브레이브 발키리의 공격에도 버티는 희대의 방어괴물이 만들어진다.''' 한번 고려해보고 조커 카드로 써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