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역
와탕카 552화 <풍비신뢰권>
주로 배틀 만화나 스포츠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유형이다.
조연급의 인물이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이 배틀을 뜨고 있을때 옆에서 구경하면서 배틀의 기술이나 과정에 대해서 입으로 주절주절 해설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해설을 작품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게 하기위해 정착된 것이 해설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설역이 설명충이나 비현실적이라고 까이지만 해설이 아예 안 들어가면 독자들이 십중팔구 작품을 잘못 이해하게 된다. 스포츠 중계에 해설자들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 무엇보다 '''작품 밖에서 해설을 하는 건 최악의 선택이다'''.[1] 간간히 심심하면 초반에 강했던 적이 주인공에게 패배한 후 아군이 된다면 파워 밸런스에서 떨어져나가 쩌리가 되면 그냥 해설을 맡는 가능성이 크다.
김풍이 말하기로는 해설역 캐릭터는 작가가 스토리를 만드는데 실패한 흔적이라고 한다. 작가는 모든 설정을 알고 있으므로 제3자가 봐선 이해가 불가능한 스토리를 만드는 실수를 하곤 하는데, 그럴때 편집자 등의 주변인물의 지적을 받고는 콘티를 전부 갈아엎을수는 없으니 해설역을 넣는다고 한다.
해설역은 배틀 중에 대화하는 주인공이나 라이벌 이상으로 입이 아주 빠르다. 전체적으로 박식하거나 아는게 많아 보이는 캐릭터들이 이 노릇을 자주 맡는다. 테리맨이 해설역의 기초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 해설역의 클리셰를 정립한 것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는 돌격 남자훈련소의 라이덴이 있다. 예의 "아는 거냐 라이덴!" 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이 해설역이 백미인 애니메이션으로는 유희왕 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듀얼을 하지 않을 때는 상대가 어떤 전략을 쓸지 예측하거나 상대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혹은 그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번 공격을 맞으면 끝이야!'''식의 해설을 하게 된다. 즉 '''듀얼을 진행하는 한 참여하는 모두(+보면서 해설하는 역할 몇명)'''가 해설역이 되어야하는 기현상이 펼쳐진다는 것.
일단 유희왕에선 본인이 듀얼을 할 경우엔 서로가 자신이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해야 한다.[2] 만약 이전부터 자주 썼던 카드라고 해도 효과가 발동할때 간단히라도 핵심효과를 읊어줘야 한다. 하지만 아군과 악당들을 불문하고 일부러 효과설명을 조금씩 빼먹기도 하는데, 그 빼먹은 효과는 대체로 반전요소로 작용한다.
악역이 자신의 능력을 설명하게 되면 필패루트에 들어간거다.[3]
'''해설역의 예:'''
가끔 "만화에서나 있을 일"로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 작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설정 이야기가 될 때는 가장 주목받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래도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이는지, 요즘은 대사 대신 독백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만화에도 뿌리가 일본과 다를 뿐 엄연히 해설이 존재한다. 특히 미국 만화는 SF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해설역이 많이 필요하다. 고전에서는 주로 네모칸 안에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해설을 써 놓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회상이나 독백, 긴 대사 등을 통해서 해설을 하는 추세다. 특히 크라이시스 등의 빅 이벤트들은 등장하는 히어로들이 워낙 많으며, 이들 중에서도 제대로 사태파악을 하는 히어로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히어로 간에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서 독자에게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설명한다.
'''예:'''
이러한 패턴은 타임보칸을 비롯한 각종 코미디 만화에서도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하야테처럼!)
형체가 없는 해설하는 목소리(통칭 하늘의 목소리)가 캐릭터화 돼서 나올때도 있다. 물론 99.9%의 확률로 개그 만화. 츳코미 캐릭터들이 보케 캐릭터들의 이해불가능의 4차원 개그를 해설하는 구실을 맡기도 한다.
해설역 대신 질문역을 만들고 질문역 캐릭터가 설명을 요청해 특별히 정해진 해설역 없이 질문역 주변에 있는 캐릭터가 해설을 하는 식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질문역은 대개 바보 캐릭터가 맡게 되며, "넌 정말 멍청하구나" "이것도 이해를 못하냐" 등으로 주변인물들이 어쩔 수 없다는 듯 해설해주는 식.
이미 위키편집에 자주 참여한 위키러들은 해설역의 피가 흐르고 있으므로, 이걸 알고 있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1. 개요
주로 배틀 만화나 스포츠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유형이다.
조연급의 인물이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이 배틀을 뜨고 있을때 옆에서 구경하면서 배틀의 기술이나 과정에 대해서 입으로 주절주절 해설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2. 존재 의의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해설을 작품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게 하기위해 정착된 것이 해설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설역이 설명충이나 비현실적이라고 까이지만 해설이 아예 안 들어가면 독자들이 십중팔구 작품을 잘못 이해하게 된다. 스포츠 중계에 해설자들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 무엇보다 '''작품 밖에서 해설을 하는 건 최악의 선택이다'''.[1] 간간히 심심하면 초반에 강했던 적이 주인공에게 패배한 후 아군이 된다면 파워 밸런스에서 떨어져나가 쩌리가 되면 그냥 해설을 맡는 가능성이 크다.
김풍이 말하기로는 해설역 캐릭터는 작가가 스토리를 만드는데 실패한 흔적이라고 한다. 작가는 모든 설정을 알고 있으므로 제3자가 봐선 이해가 불가능한 스토리를 만드는 실수를 하곤 하는데, 그럴때 편집자 등의 주변인물의 지적을 받고는 콘티를 전부 갈아엎을수는 없으니 해설역을 넣는다고 한다.
3. 유형
해설역은 배틀 중에 대화하는 주인공이나 라이벌 이상으로 입이 아주 빠르다. 전체적으로 박식하거나 아는게 많아 보이는 캐릭터들이 이 노릇을 자주 맡는다. 테리맨이 해설역의 기초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외 해설역의 클리셰를 정립한 것으로 평가받는 캐릭터는 돌격 남자훈련소의 라이덴이 있다. 예의 "아는 거냐 라이덴!" 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이 해설역이 백미인 애니메이션으로는 유희왕 시리즈를 들 수 있는데, 듀얼을 하지 않을 때는 상대가 어떤 전략을 쓸지 예측하거나 상대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혹은 그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고, '''이번 공격을 맞으면 끝이야!'''식의 해설을 하게 된다. 즉 '''듀얼을 진행하는 한 참여하는 모두(+보면서 해설하는 역할 몇명)'''가 해설역이 되어야하는 기현상이 펼쳐진다는 것.
일단 유희왕에선 본인이 듀얼을 할 경우엔 서로가 자신이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해야 한다.[2] 만약 이전부터 자주 썼던 카드라고 해도 효과가 발동할때 간단히라도 핵심효과를 읊어줘야 한다. 하지만 아군과 악당들을 불문하고 일부러 효과설명을 조금씩 빼먹기도 하는데, 그 빼먹은 효과는 대체로 반전요소로 작용한다.
악역이 자신의 능력을 설명하게 되면 필패루트에 들어간거다.[3]
'''해설역의 예:'''
가끔 "만화에서나 있을 일"로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지금 작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설정 이야기가 될 때는 가장 주목받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래도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이는지, 요즘은 대사 대신 독백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만화에도 뿌리가 일본과 다를 뿐 엄연히 해설이 존재한다. 특히 미국 만화는 SF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해설역이 많이 필요하다. 고전에서는 주로 네모칸 안에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해설을 써 놓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회상이나 독백, 긴 대사 등을 통해서 해설을 하는 추세다. 특히 크라이시스 등의 빅 이벤트들은 등장하는 히어로들이 워낙 많으며, 이들 중에서도 제대로 사태파악을 하는 히어로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히어로 간에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서 독자에게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설명한다.
'''예:'''
이러한 패턴은 타임보칸을 비롯한 각종 코미디 만화에서도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하야테처럼!)
형체가 없는 해설하는 목소리(통칭 하늘의 목소리)가 캐릭터화 돼서 나올때도 있다. 물론 99.9%의 확률로 개그 만화. 츳코미 캐릭터들이 보케 캐릭터들의 이해불가능의 4차원 개그를 해설하는 구실을 맡기도 한다.
4. 해설역 - 등장작품
- 학습만화의 캐릭터 중 일부[4]
- 추리물의 탐정 캐릭터들.
- 대부분의 배틀물에서 전투를 구경하는 주인공 대부분. 상황이나 기술 등을 설명하는 캐릭터 또는 주변 인물들 전부
- [5]
- 상식인 캐릭터 대다수
- 엄친아, 엄친딸 캐릭터 대다수
- 천재 캐릭터 대다수
- 현실주의에 속하는 캐릭터들
-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 - 사콘 시로
- 격투기특성화사립고교극지고 - 하일건
- 공의 경계 - 아오자키 토우코
- 근육맨
- 금붕어 주의보 - 돼지들, 불량소, 키타다 슈이치, 와피코[6] , 교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맥길리스 파리드
- 기동전함 나데시코 - 이네스 프레상쥬: 대놓고 해설역. 해설이 필요할 땐 인물들이 이네스 선생을 찾는다.
- 나루토 - 텐텐: 1부 시절 중급닌자 시험 중 우즈마키 나루토와 휴우가 네지의 대결을 관전하면서 해설을 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미도리야 이즈쿠[7]
- 냉장고를 부탁해 - 박준우, 김풍, 최현석
- 노블레스 - 타오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 이종범
- 덴마 - 하데스, 총무주교
- 돌격 남자훈련소 - 라이덴, 토가시 겐지 & 토라마루 류지
- [8]
- 드래곤볼 - 크리링, 피콜로
- 디지몬 어드벤처 - 장한솔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DMC의 신도 장발
- 니들리스 - 크루스 실트,[9] 기드
- 란마 1/2 - 사오토메 겐마, 텐도 소운
- 러브 라이브! - 코이즈미 하나요: 애니메이션판에서 아이돌 덕후 기질을 발휘, 관련 설명을 전담한다.
- 롤링스타즈 - 수지
- 마법기사 레이어스 - 호우오우지 후
- 마블 코믹스 - 왓처
- 모야시몬 - 이츠키 케이조
- 무적코털 보보보 - 이가스뀌리
- 미스터 초밥왕 - 오오토리 세이고로
- 바키 시리즈 - 모토베 이조, 레츠 카이오
- 변신 자동차 또봇 - 또봇 R: 한 가지 재밌는 건, 자신이 싸우는 것까지 자기 입으로 일일이 중계한다.
-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 - 메타 나이트
- 슈퍼전대 시리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 코이즈미 이츠키
- 슬램덩크 - 권준호, 이정환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송민우
- 앙상블 스타즈! - 히다카 호쿠토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아카기 리츠코: 구판에서는 스토리의 한 축을 이끄는 중요 배역중 하나였지만, 신극장판에 와서는 분량문제상 단순 해설역으로 전락하였다.
- 연평해전 - 권기형 수병
- 오늘은 자체 휴강 - 송아람, 교수님[11]
- 울려라 유포니엄 - 카와시마 사파이어: 콩쿠르 강호교덕후여서 작중에 등장하는 강호교에 대해 친구들에게 설명해준다.
- 원피스 - 니코 로빈
- 월희 - 시엘
- 유희왕 - 등장인물 대부분. 주인공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유는 위에서 설명.
- 이나즈마 일레븐 - 메가네 카케루, 카쿠마 케이타와 그의 아버지인 카쿠마 오쇼[12]
- 이누야샤 - 산고, 미로쿠, 쟈켄[13]
- 인셉션 - 아서
- 제동신의 모험 - 손주흥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14]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무함마드 압둘, 4부 죠타로
- : 말 많은 악당으로도 볼 수 있지만, 보통 자기들 계획 내용을 주인공에게 말하는 게 아니라 독백이나 자기들끼리 하는 대화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말 많은 악당 클리셰와는 조금 다르다. 사실 차지맨 켄의 방영시간은 5분으로 짧은 시간안에 스토리를 진행해야하다보니 급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와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에 가깝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리론 리트나
-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 - 키타 코스케
- 캡틴 츠바사 - 캡틴 츠바사의 해설자: 이 작품에서 벌어지는 모든 경기에는 의문의 해설이 등장한다. 국대경기나 초중딩 대회 같은 건 물론이고 초딩들 체육대회 경기에서도 해설이 나온다. 대체 누가 해설하는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 케모노 프렌즈 - 등장동물 대부분[15] , 럭키 비스트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리 신쿠
- 크리퍼스큘 - 안젤라 에르제베트: 이 캐릭터는 이 웹툰내 세계관 해설역.
- 클로저 이상용 - 이상용: 단독 주인공이 해설역인 희귀한 케이스. 근데 보통 생각으로 해설한다.
- 킬라킬 - 이누무타 호카, 이오리 시로
- 타이의 대모험 - 흉켈
- 탑블레이드 - 교수
- 테니스의 왕자 - 이누이 사다하루
- 토리코 - 등장인물 대부분, 코코
-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 웅이, 덴트
- 플루토늄 이야기 도움이 되는 친구 플루토군 - 플루토군
- 하나마루 유치원 - 히이라기
- 하이큐!! - 오쿠다 겐마[16] , 야마모토 아카네, 시마다 마코토, 츠키시마 아키테루, 타키노우에
- 헌티드 스쿨 시리즈 - 오세아[17] , 유연호
- Fate 시리즈
- Fate/stay night - 토오사카 린
- Fate/Zero 애니메이션 5화 - 이스칸달
- Fate/Zero 사운드 드라마 - 웨이버 벨벳
- GA 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 오오미치 미야비
- RWBY - 피라 니코스 [18]
-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진미채
5. 질문역 - 등장작품
해설역 대신 질문역을 만들고 질문역 캐릭터가 설명을 요청해 특별히 정해진 해설역 없이 질문역 주변에 있는 캐릭터가 해설을 하는 식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질문역은 대개 바보 캐릭터가 맡게 되며, "넌 정말 멍청하구나" "이것도 이해를 못하냐" 등으로 주변인물들이 어쩔 수 없다는 듯 해설해주는 식.
- 슬레이어즈 - 가우리 가브리에프
- 근육맨 2세 - 니카이도 링코, 재클린 머슬
- 보물찾기 시리즈 - 이은주
- 세인트 세이야 - 휴프노스
- 셜록 홈즈 - 존 왓슨
- 어셈블리 - 강상호
- 이누야샤 - 싯포
- 하이큐!! - 타카나시 히로미[19] , 타나카 사에코, 하이바 아리사
6. 관련 문서
이미 위키편집에 자주 참여한 위키러들은 해설역의 피가 흐르고 있으므로, 이걸 알고 있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1] 물론 독백이나 전지적 시점의 해설 같은 다른 방법도 있다.[2] 비슷한 장르인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이 처음 쓰는 카드가 아니라면 효과 설명을 아예 패스해 버리는 점 때문에 내용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선견지명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런 쪽의 대화 연출에선 유희왕은 꽤 훌륭한 편에 속한다.[3] 하지만 전개상 악역이 이겨줘야 하는 구간이면 악역이 설명충 노릇을 해도 이기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4] 작품의 존재의의를 책임지고 있는 캐릭터들. 작품의 흥미나 이해를 위해 해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할 내용에 독자들이 흥미를 붙이고 이해하기 쉬워지도록 작품이 존재한다.[5] 삽입 상태라거나, 삽입된 물건의 형태라거나, 현재 느끼는 감정 상태에 대해서 상대가 묻는 모든 질문에 대답하며, 심지어 묻지도 않은 감상까지도 친절하게 해설해준다. 흥분을 위한 묘사라 할 수 있다.[6] 일부 한정,[7] 드물게도 주인공인데 설명역을 맡고 있다.[8] 조연들 파워 인플레에 치여버렸다.[9] 이쪽은 단순 해설이라기보단 작중에서 적의 능력을 파악, 아군에게 승리의 기회를 제공한다.[10] 전대 한정으로 해설역.[11] 만화가 학습만화로 거듭나고 있는 이유 대다수가 이 두 캐릭터들의 설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2] 단, 케이타는 1부 FF 지역대회와 2부 한정이고 오쇼는 FF 전국대회와 3부 아시아 예선 한정. 세계대회 본선에서는 다른 두 분이 해설한다. 참고로 케이타는 대표 선발전과 네오 재팬전, 오쇼는 팀K전과 팀 가르실드전을 해설하신 바 있다. 흠좀무[13] 다만 미로쿠나 산고와는 달리 쟈켄은 셋쇼마루 파티에 한해서.[14] 이 문서에 올라와 있는 해설역의 알파이자 오메가. 문서만 봐도 가히 설명충의 귀감이란 이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다.[15] 더빙판 한정[16] 동시에 미형 단역이기도 하다.[17]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작가 인증 공식 해설역이다.[18] 오라, 셈블런스 등의 중요한 설정은 다 그녀가 설명했다.[19] 이 캐릭 역시 미형 단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