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닥스
1. 개요
여성 뷰티 크리에이터
다양한 메이크업, 일상, 여행 컨텐츠를 올린다.
최근엔 본인의 스튜디오(킴닥스 스튜디오)의 이름을 건 '청춘페이지'라는 전시회도 개최해, 유튜버,크리에이터를 넘어 종합 예술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2. 상세
닉네임을 "킴닥스(KIMDAX)" 라고 지은 계기는 자신의 유년시절 친구들에게 불렸던 애칭이 이름이 "김다은"이어서 "킴다"였다고 한다. 거기다 "'s"를 붙여본 것이다. 근데 그러면은 (킴다's = 킴다의)가 되니까 이것을 명사화 시켜서 발음이 비슷하게 "X"를 붙여서 "킴닥스(KIMDAX)"가 된 것이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원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자신이 만든 영상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브에 처음 올린 영상은 친구들과 부산여행을 가는 영상 이었고, 이후에 겨울왕국 캐릭터가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올렸다. 이러면서 구독자수가 점점 올라가니까 놀라워서 어떤 장르의 영상을 제작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메이크업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뷰티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3. 여담
- 중학생 때 학생회장을 했었다고 한다.
- 고등학생 때 부터 영상 만드는 것을 취미로 시작했다고 한다.
-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3] 평소에 잘 먹고, 군것질도 많이 한다고 한다.
- 디즈니 프린세스를 좋아하는 편이다. 메이크업 영상 중에 디즈니 프린세스 메이크업 몇개 올렸고, 디즈니 프린세스 영화도 직접 제작했다. 킴닥스가 제작한 디즈니 프린세스 프로젝트 영화 [4]
- 아버지의 직업은 프로그래머라고 한다.
- 토마토 쌀국수를 좋아한다. 중앙대 앞에 단골 쌀국수 집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쌀국수에 반했다고.
- 한동안은 인절미 마카롱에 빠져있던 적도 있었다.
- 마지막 학교 행사로 2018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입생 OT 에 참석했다. 킴닥스를 알아본 후배들로 인해 이 때 당시 OT 학부 기획단장을 맡았던 후배가 애좀 먹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