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스타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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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엡실론시 빈디카리 쓰레기의 리더. [1]
2. 특징
높게 올려 묶은 밝은 연두색 머리와 붉은[2] 눈이 특징.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는 본부와 '쓰레기' 라는 조직명, 얼굴과 몸에 난 흉터, 거친 말투와 사나운 인상 등을 보면 싸움광 혹은 갱스터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남자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여자를 매우 싫어한다.[3] 킹이 리더인 조직인 쓰레기도 아예 남성들만 받아서, 브로멜린을 제외한 모두가 남성 단원들뿐이다.
3. 작중 행적
128화에서 첫 등장한다. 쎄타시의 소식을 듣고 엡실론시보다 먼저 망하는 도시가 있다니 자존심 상한다며 부하가 붙여주는 담뱃불을 받더니, 부하들에게 어글리후드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묻고 여자라면 갖다 버리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3.1. 2부
132화에서 성수를 훔쳐마셔 이도저도 아닌 괴물이 된 부하를 사슬로 처리한다. 자신의 사람은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었는데 그게 올해에만 세 번째 깨진 모양.[4] 성수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물으며 설마 자신이 '사랑스러운 baby'들에게 화를 내겠냐며 웃지만 유일한 여성 단원인 브로멜린이 성수관리를 한 본인이라며 나오자 순식간에 돌변하여 화를 내며 양 옆에 있던 부하들에게 그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킹의 앞에서 변명을 늘어놓는 브로멜린을 보며 자신은 위아래도 없고 자기 ㅈ대로 하는 애들이 싫다며 무지막지한 폭언과 폭행을 가한다. 옆에있던 부하 한 명이 그만두는게 어떻겠냐고 묻자 또 다시 바로 전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돌변하여(...) 당연히 '우리 baby' 부탁이니 들어주겠다며 폭행을 멈춘다. 그 뒤 다른 부하에게 어글리후드와 샘 탈환작전의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다.
4. 인간 관계
5. 전투 방식
- 방망이
사슬이 휘감겨져 있는 원통형의 방망이를 사용한다. 정확한 명칭이나 작동 원리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냥 휘두르거나 사슬을 휘둘러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평상시에는 아무런 빛도 돌지 않지만 사용 할 때에는 보라색 빛이 감돈다.
- 사슬
방망이에 휘감겨져 있는 사슬을 풀어서 사용한다. 적을 포박하거나 달려있는 마름모 모양의 날들로 벨 수 있다.[5] 평상시에는 달려있는 날들이 전부 맞물린 채로 방망이에 감겨져 있어 원통 모양으로 보인다. 사용 후에는 자동으로 다시 감아지는 듯 하다.
6. 어록
'''어이구 당연히 들어줘야지 우리 baby 부탁인데~ 우리 BABY는 어쩜 이리 마음씨도 고울까~*^^*'''
7. 기타
- 독자들에게 엡실론시는 추기경이나 빈디카리나 임팩트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작가가 알비노로 생각하고 그렸지만 진짜 알비노면 햇빛 아래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니 그냥 설정으로 봐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1] 작중 언급되었다.[2] 혹은 분홍색[3] 어글리후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유가 단지 여자이기 때문라서라고 말할 정도.(...)[4] 대부분 성수의 부작용 때문으로 추정된다.[5] 이 날들에는 빈디카리의 문양이 그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