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캐슬/캐릭터 정보
1. 개요
'''킹갓캐슬'''의 영웅들의 상세 내용을 정리한 문서.
같은 등급의 같은 영웅을 합성하여 영웅의 등급을 올릴 수 있고, 최대 7등급까지 합성할 수 있다.
1~2등급은 1티어 (등급이 갈색 별로 표기된다),
3~4등급은 2티어 (등급이 은색 별로 표기된다),
5~6등급은 3티어 (등급이 금색 별로 표기된다),
7등급은 4티어 (등급이 백금색 왕관으로 표기된다)이다. 등급이 올라가면 영웅의 공격 속도, 주문력, 공격력, 체력이 올라간다.
모든 영웅은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피격당하거나 공격하면 마나를 일정량 회복하게 되고, 필요한 양의 마나가 모이면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은 영웅의 티어에 따라 범위가 커지거나 데미지나 높아지는 등 강화된다.
모든 영웅은 인게임에서의 등급 외에 레벨이 있으며, 골드와 경험치를 이용해 캐릭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가면 캐릭터의 공격속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상승하며, 4레벨과 8레벨에서 각각 잠재능력이 해금된다.
2021년 1월 22일 업데이트로 최대 레벨이 11로 증가하였고, 9레벨 및 10레벨 레벨업에 필요한 골드/경험치량이 감소하였다.
2021년 1월 29일 기준 총 19명의 영웅이 있고, 7명은 게임 시작 시 기본적으로 지급된다. (★)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어떠한 버프나 추가옵션 없이 외형만 변경되며, 기본 캐릭터 7명이 최초의 스킨을 받았다. 스킨은 보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후에 얻을 수 있는 재화인 스킨 코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2. 《용맹의 검》에반(★)
기본공격 범위가 자신을 중심으로 3x3이기 때문에 탱커 옆에서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킬 <반월참>은 공격하고 있는 방향으로 맵 끝까지 날아가는 검기를 날린다. 등급이 오를때마다 범위도 좌우로 1칸씩 넓어지며 최종티어까지 찍으면 맵 전체를 커버한다. 스킬 마나 요구량이 낮은데다 4렙 잠재능력으로 공속 20%가 붙어있어 4성 정도만 찍어줘도 쉴새없이 스킬을 난사하며 공속을 추가로 올려주는 활은 물론이고 스킬 공격력을 올리는 지팡이, 일반 공격력을 올리는 검 모두 시너지가 괜찮다. 8렙 잠재능력도 주문력 상승이여서 활용하기 좋다. 여러모로 초반부 유저들의 희망.에반은 검술과 전술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어린 나이에 전대 기사단장의 뒤를 이어 최연소 기사단장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약간 애매한 딜탱. 스킬 <빛의 심판>은 근접한 유닛들에게 무난한 대미지를 준다. 등급이 오를때마다 다이아몬드 모양꼴로 스킬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초반에는 형편없지만 4렙 잠재능력으로 스킬 피격 대상 1초 기절을 해금하면 수시로 광역기절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서브탱커로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던 공격력이던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 이를 보충할 수단이 잠재능력 8렙 개방 뿐이여서 초반에만 반짝한다.성기사단의 돌격대장인 다니엘은 마물들과의 수많은 전투를 선봉에서 이끌었습니다. 오랜 동지 알베론은 그를 치료하는데 마력의 절반을 사용했다고 주장합니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8렙 잠재능력의 설명이 수정되었다. 표기만 수정되었을 뿐 실성능 변화는 없다.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근거리 영웅임에도 창을 쓰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상하좌우 2칸, 사선 1칸으로 괜찮다. 스킬 <격노>는 단순한 공격속도 버프지만 버프 양이 상당히 높아 DPS가 크게 오르며 등급 강화시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검과 활만 제대로 준다면 상당히 높은 딜을 뽑아내는 좋은 영웅이며 8렙 잠재능력 개방시 약간의 흡혈을 얻어 안정성이 높아진다.[1]자운은 동부 왕국에서 무예를 통달한 자들로만 구성된 왕의 직속부대 소속이며 그들 중에서도 그와 겨루어 이길 수 있는 자는 없었습니다.
2021년 2월 26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전용 스킬 이펙트가 포함되어 가격은 119 보석.
스킨 목록(열기/접기)
스킬 <강인한 결의>는 주문력을 기반으로 보호막을 생성한다. 당황스럽게도 탱커면서 근거리 딜러인 에반보다도 체력이 낮고 그 체력을 조금 보충할 보호막 외에는 아무 능력도 없는 병사1이여서 채용가치가 없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체력을 기준으로 보호막을 생성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아군에게도 보호막을 씌워주는 다른 게임의 탱커들과는 달리, 주문력을 바탕으로 보호막 양이 결정돼서 딜러가 써야하는 지팡이를 넘겨줘야 하고 등급을 올려도 오직 자신만 보호막을 얻는 것도 흠. 다만 보호막은 무한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거신 15, 마법사 10을 찍은 뒤 셸다에게 지팡이란 지팡이는 모조리 몰아줘서 자기는 무한 보호막으로 버티고 상대는 반사딜로 죽여버리는 전용 빌드가 있다.셸다는 전장의 영웅이었던 아버지가 쌓아올린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항상 최전선에서 적들과 맞서 싸웁니다.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셸다의 경우 7캐릭 중 가장 비싼 스킨이며 외형 변화가 가장 큰 캐릭 중 하나고, 출시 기념 아트워크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스킬 <수호의 일격>은 공격하는 적에게 약간의 대미지를 입히고 기절시킨다. 등급이 오를때마다 좌우 1칸씩 범위가 넓어지고[2] '''기절시간이 조금씩 길어진다.''' 기본 체력도 높은데 최상급 CC기를 가지고 있으니 그야말로 최강의 탱커. 잠재능력도 입는 대미지 감소, 대미지 30% 반사로 구성이 훌륭해 성장 잠재력도 매우 높다. 다른 장비 필요없이 갑옷만 잘 챙겨주면 혼자서 한 쪽 라인 공세를 다 막아내는 든든한 유닛.황제의 친위대장이었던 레온하트는 은퇴 후 북부의 마물들을 막는 용병대에 합류했습니다. 백전노장인 그는 젊은 영웅들의 선배이자 조언자입니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스킬 기절 시간이 2/3/4/5초에서 1.5/2/2.5/3초로 너프되었다.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스킬 <화신>은 발동시 4초간 받는 피해 감소, 범위 주문력 평타, 피흡, CC면역을 얻는다. 충실히 성장시키면 굉장히 강하지만 스킬 의존도가 심각하게 높은데도 스킬 유지시간이 등급과 관계없이 4초 고정인지라 안습. 화신이 풀리면 급격히 쇠약해지기 때문에 빠르게 화신을 켜기 위해서 마법사의 제단 사용이 강제되는데 이 경우 프리아의 무한 기절, 연의 무한 파도 등에 밀린다.욜은 엘프 최강의 검사로 불리지만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신보다 강한 자들을 찾아다니며 성장하는 것이 후에 엘프의 부흥을 이끌 토대라 생각합니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기본 체력이 12.5% 증가(1렙 기준 175→200)하고 스킬 지속시간동안 CC기 면역 효과가 추가되었다. 조금은 해볼만해졌다는 평.
8. 《늑대인간》라이카
마나가 꽉차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면서 야수의 맹렬함을 사용한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의 라이카는 물몸에 사거리도 굉장히 짧고 기본 스탯도 저열하지만 일단 스킬만 발동한다면 암살기를 가진 고성능 근접딜러로 변한다. 한 번 공격한 적을 끝까지 공격하는 킹갓캐슬 AI 덕분에 최후방을 습격했다고 포커싱 당해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라이카는 야수가 되는 저주를 받아 인간 세상에서 배척된 종족의 일원으로 저주를 풀기위해 자신들에게 저주를 건 존재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단 영웅 설계상의 문제가 여럿 있어서 주력으로 쓰이진 못한다. 우선 변신하려면 마나를 120이나 모아야 하는데 인간형태의 성능이 워낙 끔찍한지라 변신 전까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활을 줘도 변신까지 한 세월 걸려서 그 사이에 아군이 몽땅 죽어버리니 마법사의 제단과 공격시 마나 충전, 혹은 마나 충전하고 시작 같은 옵션을 띄운 장비가 필수적이다. 마법사의 제단 15렙+기본 마나 충전 30% 옵션을 연계하면 시작하자마자 늑대로 변해 훨씬 낫다. 그러나 기껏 변신해도 스킬 상의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이는 하단의 라이카스로프 항목에서 후술.
인간 상태일 때는 주문력이 없는 영웅이므로 지팡이를 줘도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라이카스로프로 변신하고 나면 주문력이 생기고 주문력 비례 스킬 데미지를 주므로 지팡이의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다. 비슷하게 활도 인간 상태일 때는 공격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영웅이므로 빠른 변신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일 경우 다른 딜러에게 주는 것이 낫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4렙 잠재능력의 표기가 수정되고, 기본 공속이 100%→125%로 증가하고 8렙 잠재효과인 스킬 마나 요구량 감소가 변신 전에도 적용되도록 상향되었다.
8.1. 라이카스로프
라이카가 야수의 본능을 사용 후의 상태. 한 번 변신한 후에는 계속 변신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특수 스킬을 발동할 경우 즉시 가장 먼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적을 공격한다. 전열 후열 구분 없이 무조건 자신에게서 가장 먼 적을 노리기에 첫 변신을 하면서 최후방의 딜러를 무는 건 좋은데 원활한 변신을 위해 띄워놨던 마나 충전 옵션 때문에 금방 마나를 충전해 그 딜러가 죽기 전에 냉큼 다른 녀석에게 이동해버리는게 문제. 기절에서 풀려난 딜러의 총 공격을 받아 금방 산화해버린다. 좋은 지팡이와 검을 끼워서 물러간 적 딜러를 금방 죽여버린다면야 문제가 없지만 그 지팡이랑 검을 다른 딜러에게 끼워주는게 효율이 훨씬 좋다는게 문제. 결국 버려진다.
성급 강화시 기절 시간이 점점 늘어난다.
9. 《검은 칼날》마라
스킬 <치명적인 급습>은 공격 대상의 후방으로 순간이동해 주문력만큼 피해를 준다. 기본 공격이 한 번에 4번씩 나가지만 그 대가로 검으로 얻을 수 있는 공격력도 보정을 받아 낮아져서 생각보다 큰 대미지를 주진 못하니 일반적으로는 지팡이를 주는 것이 낫다. 그러나 거신의 제단으로 올라가는 공격력은 보정을 받지 않기에 검을 끼워서 무지막지한 평타 딜러로 키울 수 있다. 단, 체력이 원거리 딜러인 아라미스나 한시는 물론이고, 변신 후가 주력인 라이카한테도 밀려 안정성이 매우 낮다는 큰 단점이 있으니 위치선정을 섬세하게 잘 짜서 포커싱 당하지 않게 설계해주자. 익숙하게 사용하는 유저들은 오히려 자운 같은 1티어 영웅보다도 잘 사용한다.남부 인간들의 공격으로 고향을 잃은 마라는 그들을 증오하는 이들을 모아 도적단을 만들고 그들을 이끌며 복수심을 불태웠습니다.
10. 《저격수》아라미스(★)
스킬 <헤드샷>은 단일 대상에게 매우 빠르게 사격해 주문력만큼 대미지를 준다. 마법사도 아니면서 기본 공격력보다 스킬 공격력이 높다.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 선제공격을 할 수 있고 제자리에서 거의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어 이동으로 인한 딜로스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격속도가 지나치게 낮아 DPS를 몽땅 깎아 먹는다는게 치명적이다. 그나마 활을 주면 공격속도가 좀 올라가 그럭저럭 딜링이 괜찮아지고 8렙 잠재능력을 해방하면 비로소 평타기반 원거리 딜러의 역할을 해낸다. 특유의 압도적인 사거리 덕분에 스펙만 된다면 활약할 잠재력은 매우 높으며, 예상대로 공포 디버프와 보스의 넉백이 있는 7챕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 중. 6챕터에서도 맨 뒤에 짱박혀 돌덩이 거인의 공격을 받아내는 역할을 한다.매의 눈을 가진 아라미스는 어린시절부터 배운 저격실력으로 아무리 멀리있는 적이라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평타가 한 번에 여러 번씩 나가는 원거리 딜러. 성급 강화 시 속사의 비 최대 중첩 횟수가 점점 늘어난다.조용한 성격의 한시는 자운과 함께 동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마물들의 침략을 수차례 막아낸 수호자이며, 최고의 활솜씨를 가진 궁수입니다.
주문력이 없는 캐릭터이므로, 지팡이를 줘도 주문력이 올라가지 않으며 스킬이나 딜량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시 역시 평타 강화형 영웅이기에 검과 활의 효율이 높으며, 주로 활을 주고 여유가 된다면 검도 주는것이 좋다. 속사의 비 중첩을 최대한 빠르게 끝마쳐야 화력을 제대로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시는 속사의 비가 최대 중첩일 때부터 비로소 제대로된 화력을 내기 시작하는데 속사의 비 중첩을 위해 채우는 마나, 모든 영웅의 공통점인 스킬 시전마다 약간의 딜레이가 걸리며 특정 자세를 취하는 것,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딜로스가 크게 난다. 스킬 시전 시의 딜레이는 어쩔 방도가 없으므로 마나라도 빨리 채워 속사의 비 중첩을 최대한 빠르게 끝마치는 것이 딜로스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1순위 아이템이 활인 것이다.
잘 키워냈고, 속사의 비 완충도 마쳤다면 적의 체력이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을 만큼 원거리 딜러 중 단일 대상 화력은 최강이지만, 위에 언급한 문제점들과 킹갓캐슬의 특성상 매 라운드마다 계속 초기화되어 새로 중첩을 쌓아야하는점, 라운드가 많아 전체적인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꽤 길지만 라운드 하나하나의 시간은 짧아 정작 최대 중첩을 쌓을 때 쯤이면 이미 라운드가 끝났거나 몇대 때려보지도 못하고 라운드가 끝난다는 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대로된 화력을 내지 못하고 부실한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자주 보인다.
2020년 12월 11일 패치로 스킬 사용 후 딜레이의 보완을 위해 다음 공격속도가 빨라지도록 패치되었다. 하지만 체감되지 않는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12. 《얼음 마법사》프리아(★)
광역으로 폭딜과 기절을 넣는다. 프리아보다 주문력이 높은건 아라미스와 마라, 아샤크뿐이지만 이 들은 한 대상에게만 폭딜을 넣거나, 많아봐야 대상이 셋 뿐인데 반해 프리아는 범위내 모든적에게 광역 공격을 한다. 기본 공격성능이 낮다는 것 외에는 기본 캐릭치고 상당히 성능이 우수해 자주 쓰인다. 변변찮은 유닛이 없을 때는 지팡이를 몰아주어 한 방 딜러로 쓰이고, 신 영웅들로 딜러진이 탄탄할 경우 활을 주고 광역 CC기 요원으로 쓰인다.엘프 중에서도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프리아는 종족의 마법사들이 아니라 세계를 스승삼아 진정한 마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2021년 2월 8일 업데이트된 아레나 베타 시즌에서는 명실상부 0티어며 오죽하면 선프스필승이란 말이 나올정도..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연타계열 광역마법을 가진 스킬딜러.드라코는 용과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로 용의 힘을 완전히 다룰 수 없지만 그 파괴력 만큼은 절대 무시할 수 없습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확성기 모양으로 점점 스킬 범위가 넓어진다.
8레벨부터는 흡혈도 하기때문에 넓은 스킬범위를 이용해서 버티기 쉽다. 하지만 연타계열이라 스킬 사용시간이 길어 프리아같은 단발형 영웅에 비해 딜로스가 있고, 엉뚱한 위치에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최대한 전열에 두거나 앞에 한칸을 비워놓는 등 위치 선정에 신경을 써야한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스킬 마나 요구량이 10 감소하였다.
2021년 2월 26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주변 유닛에게 광역으로 힐을 준다. 스킬 범위 내에 다른 유닛이 없을 경우 가장 가까운 유닛에게 다가가 스킬을 사용한다. 문제는 스킬 사용 대상이 '가장 체력이 적은 아군'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근처에 아군이 있기만 하면 냅다 써버리기 때문에 풀피인 프리아나 아라미스에게 힐을 주고 정작 근딜러와 탱커는 죽어나가는 경우가 잦다. 그나마 2티어 부터는 5x5의 광역힐을 넣어 조금 상황이 낫지만 어차피 힐량이 상당히 후달려서 지팡이던 활이던 하나는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 기본 회복량이 적들의 압도적인 딜링에 비하면 적은 편인데다 힐 타이밍/대상을 플레이어가 직접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문제. 8렙 잠재능력까지 찍으면 비로소 한숨 돌릴 수 있긴 하다.태생부터 굉장한 신성력을 가진 알베론은 어릴적 부터 교단의 사제로 키워졌지만 정작 본인은 원치 않게 사제가 된 것을 반기지 않습니다.
2021년 2월 19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받았다.
스킨 목록(열기/접기)
마나를 다량 회복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주유기 캐릭터. 대부분의 영웅들 성능이 스킬에서 비롯되는 만큼 바드리의 스킬은 보조 측면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아름다운 세상을 사랑하는 바드리는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합니다. 바드리의 노래는 듣는이의 정신을 맑게 해주기로 유명합니다.
스킬의 강화 형태와 범위는 알베론과 같으므로 마나 회복형 알베론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마나 소모량이 적어, 매 2타 마다 스킬을 시전하여 아군의 마나를 회복시켜주고 여유가 되어 바드리에게도 활이나 지팡이를 주게 될 경우 아군의 마나를 엄청난 속도로 채워주게 되는데, 극한까지 끌어올릴 경우 아군들이 평타 1회 스킬 1회를 섞어가며 난사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초기엔 마나를 사용하자마자 즉시 가득 채워질 경우 연달아 스킬을 사용하여 무한 난사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스킬과 스킬 사이에 반드시 평타가 1회 섞이도록 패치되었는데 해당 패치의 원인이 바드리였을 정도로 바드리의 성능이 얼마나 흉악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참고로 당시에는 바드리를 2기 이상 기용하면 '''서로의 마나를 회복시키며''' 스킬을 난사했었다.
16. 《숲속 정령사》릴리
릴리일땐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고 마나가 다 채워지면 골렘인 샤샤에 탑승하여 근거리 영웅으로 변경되며 체력이 대폭 상승하고 공격력이 소폭 상승한다. 커뮤니티의 평가는 골렘이 방어력도 공격력도 애매해서 쓰기 어렵다는 평이 많고, 가장 큰 문제인 다시 릴리로 돌아갈 때 샤샤가 근거리 캐릭인 특성상 적진 한가운데서 물몸인 릴리로 돌아간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다시 골렘에 탑승할 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끔살되는 1회성 탱커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샤샤는 숲속에서 태어난 정령인 릴리의 머리 위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땅의 정령이었지만, 지금은 릴리가 샤샤의 위에 올라탈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해졌습니다.
2020년 12월 11일 업데이트로 기본 체력이 상향되고 4렙 잠재능력인 체력 증가가 400%에서 500%로 상승하였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8렙 잠재능력인 스킬 마나 요구량 감소가 변신 후에도 적용되도록 상향되었다.
16.1. 릴리와 샤샤
릴리가 샤샤에 탑승한 상태. 이 상태에서 체력을 모두 소모할 시 다시 릴리로 돌아간다.
17. 《번개술사》쥬피테르
체인 라이트닝과 같은 개념으로 다수의 적에게 연쇄 대미지를 준다. 등급이 상승하면 전이 횟수가 증가한다. 스킬 마나소모량이 15로[3] 평타 한 대 치면 바로 스킬을 쓰는 스킬 딜러다. 제대로 키운다면 전 영웅 중 가장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연쇄적으로 공격한다는 특성상 잡몹 정리 속도도 빠르고 원거리라는 안정성까지 겸비하여 하향먹은 자운을 제치고 사실상 1티어 딜러자리를 차지했다. 딜의 90%가 주문딜이기 때문에 지팡이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킹테프 정도만 있어도 딜이 3배는 오르며 킹갓테프를 끼워주면 한 스테이지를 6~7초만에 쓸어버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킬을 더 많이 쓰도록 하는 활과도 호궁합이지만 기본 공속 자체가 빠른 편이라 킹보우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 반면 검과는 그다지 시너지가 없으며 원거리여서 갑옷도 딱히 필요없다.남부 지역 귀족 출신인 쥬피테르는 번개를 쥐고 태어났습니다. 이제 그녀는 마나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지만, 어린시절 그 힘을 제어하지 못했을 땐...
1티어를 남어선 0티어지만 딱 한 가지 약점이 있는데 기본 스탯이 심각하게 낮아 1~2성에서는 영 힘을 못쓴다는 것이다. 다른 딜러들은 기본 공격력이 높아서 2성 정도면 맞딜을 시켜도 이길 수 있거나 주문 공격력이 높아서 스킬만 잘 들어가면 역전이 가능한 반면, 쥬피테르는 적어도 3성은 띄워야 1대1 맞대결이 가능하며 그 전에는 스킬 몇 번 쓰기도 전에 죽는다. 따라서 초반에 2성 쥬피와 1성 영웅들 조합이 만들어졌다면 버티기 매우 힘들다.10단계 도전을 할 때 특히나 더 체감되는 부분. 다만 영웅의 제단을 써서 힘의 서를 받고 빠른 3성을 찍으면 해결된다. 굳이 따지자면 지팡이 의존도가 좀 있다는 두 번째 단점이 있긴 한데, 아무리 운이 나빠도 킹테프 하나 정도는 구할 수 있으며 그것만해도 스테이지 클리어 할 대미지는 나오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 신규 원정 모드 영웅습격에서 추가 약점이 생겼는데, 거신의 제단 15단계, 즉 대미지 반사에 약하다는 것.[4] 해결하려면 피의 제단 15렙을 찍어주거나 주문흡혈 지팡이를 껴줘서 반사받는 데미지보다 더 크게 회복하면 된다.
2021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상하 사거리가 3→2로 하향되었다.
사거리가 왠만한 근거리 영웅[5]만큼 줄어들어 다른 영웅들의 공격범위에 쉽게 노출되는 등 생존력이 크게 감소하였고, 아레나에선 사거리 길고 딜량이 높은 마법 영웅인 프리아와 연에게 밀리는 추세이다.
18. 《북방의 샤먼》아샤크
2020년 12월 22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신규 영웅. 스킬 시전 시 랜덤으로 적 셋을 사슬로 연결시키고, 연결된 적 중 아무나 공격하면 해당 데미지를 셋이 동시에 받는다. 데미지는 적들을 공격하는 영웅의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데 예를 들어 A, B, C라는 적들이 사슬에 연결되어 있고 D, E, F라는 영웅이 각각 300의 데미지로 A, B, C 적들을 각자 공격했다면 적들은 셋 다 각각 900의 데미지를 받는 방식이다.주술사들의 마을에서 태어난 아샤크는 죽은 이들의 영혼과 교감하고 위로하지만 악한 영혼들에게는 자비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슬은 아샤크의 주문력에 비례하는 한계치가 존재하고 해당 한계치를 넘어설 경우 사슬은 전부 파괴되며 일정량의 파괴 피해를 준다. 연결된 적들 중 일부 적이 먼저 죽는다면 해당 적과 사슬은 동시에 사라지고 남은 둘의 적들만 사슬에 연결되어 남아있게 되며 사슬의 한계치를 채우지 못한 채로 사슬의 지속시간이 초과되면 사슬은 파괴 피해를 주지 않고 그냥 사라진다. 하지만 지속시간 대비 사슬의 한계치가 낮아 지속시간을 초과할 일은 거의 드문 편.
적들이 각자 데미지를 공유 받다 보니 일단 연결된 셋은 확실하게 체력이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기본 주문력이 현재 출시된 영웅 중 가장 높다는 아라미스보다 높을 정도로 최고수치여서 조금 성장하고 지팡이를 대충 껴주기만 해도 주문력이 수천을 가볍게 넘어버린다.
적들 셋을 지정해 확실하게 분쇄시킨다는 점에서 다수의 적에게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소수의 정예 적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도전 포인트 10포인트를 투자하여 클리어 한 후에 허수아비 셋이 나와 15초 내에 최고의 데미지를 꼽아 넣는 전투력 측정 모드에서 아샤크의 진가가 발휘된다. 바드리를 옆에 붙여 마나를 수급해 사슬을 빠르게 재연결 시키게 하면 사실상 모든 영웅의 모든 공격이 계속해서 허수아비에게 3배로 들어가게 되는 셈이다! A, B, C라는 적 셋을 연결시켰을 때 다른 아군 영웅이 A라는 적에게 300의 데미지를 주면 연결된 셋에게 300의 데미지가 공유되어 합계 900의 데미지가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서 A라는 적에게 준 300의 데미지는 공격한 아군 영웅의 데미지로 측정되지만 나머지 둘에게 동시에 발생하는 합계 600의 데미지는 아샤크의 데미지로 측정되게 된다. 그로 인해 허수아비를 잠시 때리다 보면 아샤크의 데미지표가 점점 폭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급 강화 시 사슬의 지속시간과 소량의 사슬의 한계치, 파괴 피해가 점점 늘어난다.
19. 《칠흑 갑주》베히무스
2021년 1월 15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캐릭터.거대한 두개의 방패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베히무스의 압도적인 힘을 경험한 적들은 칠흑갑주를 보는 것만으로도 전의를 상실합니다.
20. 《파도술사》연
2021년 1월 29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캐릭터.어렸을 적 마물들의 습격으로 큰 상처를 입은 연은 시력을 잃었지만 자연의 파동과 흐름을 느껴 만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문력 기반 딜/힐러로 딜량/힐량 모두 상당히 뛰어난 캐릭터다.
그러나 힐러로 사용하기에는 알베론에 비해 아쉬운 점이 많은데,한번에 단일대상 아군만 치유하며,여러번 튕길 경우 같은 아군에게 여러번 치유가 가지 않고 분산되어 들어간다.즉,탱커를 한번 치유하면 치유가 필요없는 딜러에게도 무조건 치유가 낭비된다는 것이다.
반면 딜러로서는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특히 프리아,쥬피테르가 단일 대상 적(보스)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오히려 단일 대상 적에 강해 차별점이 있다.힐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면 좋다.기본공격 사거리가 은근히 넓은것도 장점.
[1] 이전에는 8렙 개방 공격 흡혈이 25%여서 혼자 딜이고 탱이고 다 해먹었으나 2020년 12월 11일 업데이트로 인해 10%로 대폭 하향 당해서 이전만은 못하다.[A] A B C D E 마나가 가득 찬 상태로 전투를 시작한다.[2] 7성 한정으로 스킬 범위가 세로로 넓어진다.[B] A B 전투가 시작할때 한정으로 마나가 50% 충전된다.[3] 출시일 기준 모든 영웅 중에 최소다.[4] 다만 이 약점은 광역딜링 스킬을 가진 모든영웅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므로 딱히 쥬피테르만의 단점은 아니다.[5] 상하 사거리 2는 자운과 같은 사거리이다.[6] 다른 모든 아군의 체력 비율이 동일할 경우 베히무스 본인을 제외하고 가장 앞에 있는 영웅을 대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