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요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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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우코입니다. 요는 태양의 요라고 해요'''.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우코주인공 성우는 카나이 미카.[1] 노래는 실존 아이돌 타나카 요코(田中陽子)가 맡았다.
14세 소녀이자 원래는 아이돌 가수가 되는게 소원이라면서 보따리 들고 기차를 타고 도쿄로 상경한다 애완동물인 무우를 제외하곤 존댓말을 쓰고 본인을 소개할 때 "요코(陽子)의 요는 태양의 요"라고 소개한다. 이 다음 친구인 사키는 스스로를 소개하며 "앞(先)이 보이지 않아서 사키"(...)라고 덧붙이는 게 패턴.
성격은 사교성이 좋고 포용력이 넓은 편, 그리고 시골에서 산 탓인지 초반부에는 세상 물정을 전혀 몰라서 사키가 짜잘한 뒤치다꺼리를 해준다. 전작의 에리코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것에 비해 천진난만하고 항상 낙관적인 모습이라 작품의 분위기 자체가 항상 밝게 진행되는 편.
원래는 천진난만한 말투와 행동을 보여주지만 종종 사건에 맞딱뜨렸을 때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건 자체가 가볍고 유머러스하게 전개, 해결 되는 편이라 심각한 일은 거의 없는 것도 특징.
[1] 이 캐릭터가 카나이 미카의 성우 데뷔 이후 첫 주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