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 브라운

 

[image]

'''어째서 사령관님은 제 최면에 걸리지 않는 거죠?'''

1. 상세
2. 프로필
3. 성능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1. 상세



2. 프로필


인도 빈민가 출신으로 학교도 다니지 못한 채 고아원에서 살고 있던 어느 날 미국의 필이라는 남자가 자원봉사를 오면서 모든게 바뀐다. 처음에는 10살이 넘도록 제대로 읽고 쓰는 것도 못하는 것에 부끄러워 그를 피했지만 결국 다른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시작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모두 마쳤고(...) 그러면서 어두웠던 성격도 많이 밝아졌다. 마음에 들었던 필은 봉사활동후 그녀를 입양하고 다른 아이들처럼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그나마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행복을 얻지만 카인의 침략에 의해 필과 함께 2년 넘도록 떠돌던 도중 리프에게 구조되고 자유로운 세상을 되찾기 위해 여신의 키스에 입대한다. 운동을 잘할거 같은 외양과는 달리 운동치지만 운동 외에는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최근에는 심리학과 최면술에 빠져있는데 가끔 대원들에게 최면을 걸기도 한다고.

3. 성능


탑승 유닛은 공격형인 파이로로 단일 공격에 특화된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2스킬은 단일공격 및 2턴 동안 10%의 지속 데미지(화상), 3스킬은 턴 제한없는 자체 공격력 버프이며 4스킬은 30%이하로 떨어지면 스킬 게이지가 증가하는 능력으로 딱히 버릴건 없는 스킬 구성이다. 월드맵은 물론이고 섬멸 전장, 결투장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방어력이 딜러치고도 제법 약한데다 스킬게이지가 빨리 차지 않아서 안전성은 낮은 편이며 한 놈만 패는 단일 특화라 보스 전장에서는 조금 미묘하다. 그리고 결투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2스킬이 거슬리게 하는데, 앞서 서술했듯이 270% 데미지와 더불어 2턴 간 10%의 지속 데미지(화상)을 주는 부가 효과 때문. 이게 좋게 보면 추가 데미지지만 고작 10%로는 몸 약한 딜러에게도 흠집 조차 안 난다는 게 문제이며, 무엇보다 이 지속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면 공격 판정을 받고 적의 스킬 포인트가 차게 됐'''었'''다.(...)
그래도 공격력 버프 때문에 데미지 하나는 츠바사에 견줄 정도로 뽑히는데다 발동만 된다면 탱커도 녹일 정도로 스킬이 강력하기 때문에, 단일 공격형으로서는 기용가치가 높은 편이다. 특히 할로윈 날 타냐의 전용 코스튬을 저렴하게 1200다이아로 풀었던지라 해당 코스튬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현재 공격형 캐릭터들 중 츠바사와 투톱으로 평타의 데미지가 막강하다는 게 장점. 결투장에서 사용할 거라면 앞서 말한 지속 데미지를 주의하며 조합이나 배치, 상대를 보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12/21 상향패치로 '''완전히 다른 파일럿이 되었다.''' 2스킬사용에 필요한 게이지가 줄어듬과 동시에 계수도 상향되었고 기존에 2턴이었던 도트 데미지가 3턴으로 늘어남은 물론 20%의 방어력 디버프도 붙었다. 게다가 더 이상 도트딜로 스킬포인트가 차지 않는다! 덕분에 과금러건 무과금러건 결투장 상점 내에서 최우선적으로 구입해야 할 필수 캐릭터가 되었다. 덕분에 할로윈 코스튬 안 구한 유저들이 땅을 치고 후회했던 적이 있다.

4. 대사



5. 코스튬



6. 시나리오



7. 기타


필에게 입양된 후 미국의 개방적인 문화를 즐긴 결과 개방적인 성격이 되어 슬링샷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있다(...). 이외에도 다른 코스튬도 많이 애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