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샷
Slingshot
새총을 뜻한다. Slingshot이라는 이름에서 에서 알 수 있듯이 슬링(투석구)과는 어원적으로 관계가 있는데, Sling 자체는 투석구를 휘둘러 돌을 날리는 줄팔매질을 의미하고, 여기서 "줄 따위를 매다, 걸다, 달다"라는 의미가 파생되었다. 여기에 화살 따위를 쏘는 것을 의미하는 shot과 합성된 것. 물론 슬링은 회전하면서 생기는 원심력을, 새총은 고무줄의 탄력을 이용한다는 구조적 차이가 있다.
보통 두가지 의미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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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자는 바티스타, 피폭자는 트리플 H.
첫번째 의미로는 누워있는 상대방의 양 다리를 자신의 양 팔에 끼운후에 그대로 뒤로 넘어지면 누워있던 상대가 그대로 일어나면서 자신의 뒤쪽으로 날아가 어딘가에 충돌해 대미지를 입는 기술. 잘보면 투석기로 돌을 날리는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슬링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확하게는 슬링샷 캐터펄트 또는 캐터펄트이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위 움짤처럼 링 포스트,턴버클 방향으로 상대를 던지는 것이고, 가끔은 로프에 목이 걸리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태그팀 경기라면 이렇게 상대를 날린 뒤 파트너가 슈퍼킥이나 래리어트같은 타격기를 날리는 연계도 가능하다. 쓰기 쉬운 사용법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현재도 여러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꽤나 작위적인 축에 들어가며 기술을 당하는 이의 연기력이 제일 중요한 기술.[1] 경기중 자주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레슬링 기술 중 하나. 참고로 여기서 시전자가 조금만 앞으로 자세를 잡는다면 보스턴 크랩이 된다.
두번째 의미로는 링 에이프런에 선 시전자가 로프를 끌어당기며 탑로프 위로 올라간 뒤 그 반동으로 튕겨나가며 기술을 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똑같이 로프를 이용하는 '스프링보드'[2] 는 탑로프 또는 에이프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서 몇 번째이건 로프를 튕겨 이를 밟는 방식 등을 통하여 반동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즉 로프를 밟으면 스프링보드, 밟지 않으면 슬링샷이 된다.
수영복의 일종으로, 유두를 비롯한 국부 가리개 부분의 모양이 새총의 발사기구(슬링)를 연상시킨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영어권에서는 Sling bikini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국부 가리개 부분의 모양에서 따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쪽 표현이 맞다.[3] 일본 가나 표기로는 スリングショット로, 일본에서 간혹 '브라질 수영복'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는데, 엄밀하게 말해서 슬링샷뿐만 아니라 노출도가 높아 섹시함이 부각되는 수영복 전반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형태적으로는 원피스도 비키니도 아닌, 비키니와 원피스의 중간이랄 수 있는 모노키니이며[4] 노출도에 있어서는 마이크로 비키니와 맞먹는 수준이다.[5]
형상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다른 수영복과 달리, 그 연결 방식의 조합에 따라서 별의 별 기기묘묘한 디자인이 가능하기에 어떤 의미로는 '''섹시 계열 수영복의 최종병기'''가 된다.
일례로 마비노기 동인지로 유명한 일본의 카후 작가가 2010년에 그린 나오의 수영복 그림(성인인증 필요)은 교차된 목끈, 가슴 사이 끈, 등끈, 허리옆끈으로 구성된 구조이다. 결박부, 그러니까 매듭은 목끈 뒤와 등끈 뒤에 있다.[6]
디자인은 주로 가려지는 면적 위주로 결정된다. 나름대로 생각한건지 비키니를 입는 사람이라면 입을 만한 것 부터 시작해서[7] , 앞은 V자 뒤는 Y형태의[8] 남자의 착용하는 비키니, 이른바 '맨키니'를 여성이 입은 것 같은 뭔가 제정신이 아닌 '''미친''' 노출도를 자랑하는 일명 '''토피도'''(Torpedo) 타입[9] , 아예 말그대로 새총의 발사기구, 슬링 3개를 엮은듯한 수준의 '''마이크로'''까지[10] 별의 별 것이 다 있다.
구조적 특성 상 상의가 하의를 잡아당기는터라 많은경우 하이레그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세로로 가슴을 감싸는 특성상 가슴골은 훤히 드러나고[11] , 조금만 실수하면 슴가가 옆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형태에 '''옆에서 보면 누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 수영할 수 없는 수영복'''으로 밖에 안보이는 물건이 상당수. 당연하지만 복장이 복장인지라 어지간한 몸매로는 소화조차 불가능하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위험한 수영복도 이쪽에 속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에서는 여신 이름을 딴 수영복들에 주로 포진해있는데, 이런 종류들은 노출도가 높은 것 들이 득실거린다.[12] 일례는 DOAX 2의 리스트를 참조할 것.
해당 수영복을 입은 캐릭터는 색기담당인 경우가 많다. 덧붙여서 가끔 '''남자가 이걸 입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캐릭터는 100% 변태 포지션으로 봐도 무방하다.
탄환대신 '''사람을 쏘는(...) 놀이기구(...)'''[16] . 마이랜드와는 별개의 운영사에서 운영하지만 마이랜드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65m 높이의 국내 최고 규모라는데[17] 양쪽 기둥에 줄을 걸고, 탄성 에너지를 모은 뒤 '''냅다 쏘아올린다(...)'''. 운영하는 분 말로는 압력이 29 밀리바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딱 두 명만 타는데,(혼자서는 못탄다) 가격은 1회 발사당 2만원이라 비싼 편이고 작동 시간도 고작 1분 정도 밖에 안 돼 타기가 망설여지지만, 한 번 타고 나면 돈 아깝단 생각이 싹 사라질 정도로 스릴이 넘친다. [18] 두 명이서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아야 회전이 걸리므로 체격이 비슷한 친구끼리 타는 걸 추천한다. 위치는 마이랜드 끝쪽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양쪽에서 두 선수가 축구공을 밟으면 나머지 1명의 선수가 축구공을 향해 슬라이딩, 그러면 축구공이 고무줄처럼 쭈욱 늘어나다가 최대로 늘어났을때 양 선수가 발을 떼면 그대로 골문을 향해 날아간다는 축구공의 탄성을 무시하는 미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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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등장했던 호버 MLRS를 계승하는 호버크래프트 계열 유닛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로지 대공 능력만 되는 대공포를 장비한 대공 장갑차(or 쿼드 캐논)이다. 호쾌하게 탄피를 쏟아내면서 퍼붓는 맛이 일품이라 불리는 유닛. 머신건급 대공포 4개를 1녀석에게 다 달아줬는데, 슬링샷 4기 이상 모이면 웬만한 비행유닛 때려잡는건 일도 아니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Nod의 스텔스 탱크, 스크린의 강력한 공중 유닛의 존재로 APC 이외에 무척이나 안습했던 GDI의 지대공 능력의 파워 밸런스를 이 유닛 하나로 맞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닛. 특히 공중유닛들이 워낙 비싼탓에 별달기도 무척 쉽다. 상대나 컴퓨터가 공중전 위주로 운영한다면 4기 이상 별 다는게 무척이나 쉬울정도.
기본적으로 노업 상태에서도 AA 포대보다 강하고 베놈이나 오르카, 스톰라이더에게 쓸만하다 못해 접근자체를 불허할정도로 오자마자 추락시키기 바쁘다. 장갑이 매우 약하다는게 흠이자 공략 포인트. 일점사로 슬링샷을 하나하나 잡아서 화력을 재빠르게 끊어야 한다.
하지만 블랙 핸드의 맨티스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유도 미사일 VS 탄환의 화력 구도를 생각하면 이는 맞지 않는 설명이 된다.[19]
그리고 공격력 업그레이드인 텅스텐 대공 포탄을 업그레이드하면 매우 흉악하다 못해 모든 대공방어가 완벽한 상태로 변모하여 스크린의 데버스테이터 워쉽이나 행성 강습 캐리어를 은행강도처럼 털어버릴 수 있다. 컨트롤이 조금 섞이면 대공 유닛으로는 답이 없는 무쌍이 아닌 농락과 유린이 가능해 상대방의 마우스를 집어 던지게 할 수가 있다.[20]
대공 외에도 슬링샷이 담당하는 또 하나의 역할이 있는데, 바로 C&C 에서만 존재하는 뺑소니로 보병 사냥이다. GDI에 제대로 보병을 잡을 수 있는 차량이 전무하기에, 보병 처리는 슬링샷의 뺑소니가 책임진다. 이동 속도도 수준급이라 보병 다림질에 아주 제격이다. D 를 눌러 후진하면 360도 차량 후진 터닝까지 하면서 다림질을 해주므로 매우 퍼펙트하게 원형으로 4기만 뭉쳐도 워낙 먹는 크기가 커서 주변 유닛 다림질에 최적이다.
참고로 베타 시절에는 강제 공격으로 땅을 찍으면 대지 공격도 가능했는데, 이때 대보병 능력이 접근 - 1초 - 대학살 수준이어서 대 GDI전에서 보병 사용이 사실상 봉인되디시피한 적도 있었다.
텅스텐 대공 포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V-35 Ox를 호출할 수 있다. 특히 OX를 호출해서 몰래 비행 유닛을 모아놓은 곳에다가 히트 앤 런 방식으로 털어버리면 Nod는 베놈이 순식간에 녹고 스크린은 캐리어와 데버스테이터 워쉽이 추락해서 순식간에 별을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그 상태로 빡쳐서 상대방이 공중유닛을 전진한다면 무빙샷으로 슬링샷이 털어버릴 수 있는데다가, 행성 강습 캐리어와 베놈 외에는 마땅히 슬링샷의 호버크래프트 이동속도를 따라갈 유닛이 사실 몇 없으므로 굉장히 주의해야한다.
보병으로 슬링샷 잡으려다가, 보너스로 다림질까지 당하면 비행기고 보병이고 다 잃는다. 적이 꼴랑 슬링샷 몇대로 엄청난 손실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한다.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서 항공모함을 운용할 때, 급강하 폭격기를 사용할 때 시전(?)할 수 있는 기술[21] 이다.
대략 항공기가 돌입할 때 목표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투하하면 시점이 편대 시점으로 돌아오는동안 생기는 무적 시간을 이용한 타격 방법인데, 발견 직후 방공망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지만 워게이밍이 "최소 한번 이상의 공격 기회를 무조건 희생하게 되므로 버그 악용이 아닌 일반적인 전술로 간주한다"고 일축해 핫픽스 가능성이 없어진 뒤 현재는 조용히 쓸 사람들만 써먹는다.
현재는 슬링샷이 거의 완전히 불가능해진 상황. 현재 슬링샷이 가능한 항공모함은 영국 8티어 프리미엄 항공모함인 인도미터블을 제외하곤 모두 거의 불가능하다.
1. 사전적 의미
새총을 뜻한다. Slingshot이라는 이름에서 에서 알 수 있듯이 슬링(투석구)과는 어원적으로 관계가 있는데, Sling 자체는 투석구를 휘둘러 돌을 날리는 줄팔매질을 의미하고, 여기서 "줄 따위를 매다, 걸다, 달다"라는 의미가 파생되었다. 여기에 화살 따위를 쏘는 것을 의미하는 shot과 합성된 것. 물론 슬링은 회전하면서 생기는 원심력을, 새총은 고무줄의 탄력을 이용한다는 구조적 차이가 있다.
2. 프로레슬링에서 사용하는 기술
보통 두가지 의미로 나뉜다.
[image]
시전자는 바티스타, 피폭자는 트리플 H.
첫번째 의미로는 누워있는 상대방의 양 다리를 자신의 양 팔에 끼운후에 그대로 뒤로 넘어지면 누워있던 상대가 그대로 일어나면서 자신의 뒤쪽으로 날아가 어딘가에 충돌해 대미지를 입는 기술. 잘보면 투석기로 돌을 날리는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슬링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확하게는 슬링샷 캐터펄트 또는 캐터펄트이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위 움짤처럼 링 포스트,턴버클 방향으로 상대를 던지는 것이고, 가끔은 로프에 목이 걸리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태그팀 경기라면 이렇게 상대를 날린 뒤 파트너가 슈퍼킥이나 래리어트같은 타격기를 날리는 연계도 가능하다. 쓰기 쉬운 사용법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현재도 여러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꽤나 작위적인 축에 들어가며 기술을 당하는 이의 연기력이 제일 중요한 기술.[1] 경기중 자주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레슬링 기술 중 하나. 참고로 여기서 시전자가 조금만 앞으로 자세를 잡는다면 보스턴 크랩이 된다.
두번째 의미로는 링 에이프런에 선 시전자가 로프를 끌어당기며 탑로프 위로 올라간 뒤 그 반동으로 튕겨나가며 기술을 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똑같이 로프를 이용하는 '스프링보드'[2] 는 탑로프 또는 에이프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서 몇 번째이건 로프를 튕겨 이를 밟는 방식 등을 통하여 반동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즉 로프를 밟으면 스프링보드, 밟지 않으면 슬링샷이 된다.
3. 수영복의 한 종류
수영복의 일종으로, 유두를 비롯한 국부 가리개 부분의 모양이 새총의 발사기구(슬링)를 연상시킨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영어권에서는 Sling bikini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국부 가리개 부분의 모양에서 따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쪽 표현이 맞다.[3] 일본 가나 표기로는 スリングショット로, 일본에서 간혹 '브라질 수영복'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는데, 엄밀하게 말해서 슬링샷뿐만 아니라 노출도가 높아 섹시함이 부각되는 수영복 전반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형태적으로는 원피스도 비키니도 아닌, 비키니와 원피스의 중간이랄 수 있는 모노키니이며[4] 노출도에 있어서는 마이크로 비키니와 맞먹는 수준이다.[5]
형상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다른 수영복과 달리, 그 연결 방식의 조합에 따라서 별의 별 기기묘묘한 디자인이 가능하기에 어떤 의미로는 '''섹시 계열 수영복의 최종병기'''가 된다.
일례로 마비노기 동인지로 유명한 일본의 카후 작가가 2010년에 그린 나오의 수영복 그림(성인인증 필요)은 교차된 목끈, 가슴 사이 끈, 등끈, 허리옆끈으로 구성된 구조이다. 결박부, 그러니까 매듭은 목끈 뒤와 등끈 뒤에 있다.[6]
디자인은 주로 가려지는 면적 위주로 결정된다. 나름대로 생각한건지 비키니를 입는 사람이라면 입을 만한 것 부터 시작해서[7] , 앞은 V자 뒤는 Y형태의[8] 남자의 착용하는 비키니, 이른바 '맨키니'를 여성이 입은 것 같은 뭔가 제정신이 아닌 '''미친''' 노출도를 자랑하는 일명 '''토피도'''(Torpedo) 타입[9] , 아예 말그대로 새총의 발사기구, 슬링 3개를 엮은듯한 수준의 '''마이크로'''까지[10] 별의 별 것이 다 있다.
구조적 특성 상 상의가 하의를 잡아당기는터라 많은경우 하이레그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세로로 가슴을 감싸는 특성상 가슴골은 훤히 드러나고[11] , 조금만 실수하면 슴가가 옆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형태에 '''옆에서 보면 누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 수영할 수 없는 수영복'''으로 밖에 안보이는 물건이 상당수. 당연하지만 복장이 복장인지라 어지간한 몸매로는 소화조차 불가능하다(...)
3.1. 서브컬처에서의 슬링샷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위험한 수영복도 이쪽에 속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에서는 여신 이름을 딴 수영복들에 주로 포진해있는데, 이런 종류들은 노출도가 높은 것 들이 득실거린다.[12] 일례는 DOAX 2의 리스트를 참조할 것.
3.2. 이 속성을 지닌 캐릭터
해당 수영복을 입은 캐릭터는 색기담당인 경우가 많다. 덧붙여서 가끔 '''남자가 이걸 입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캐릭터는 100% 변태 포지션으로 봐도 무방하다.
- [13]
- 농림 - 카마토리 케이(◆)
- 다카포3 애니메이션 - 요시노 샤를
- 동급생 - 마사키 나츠코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 토죠 루비
- 무장연금 - 쵸노 코샤쿠(◆)
-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 옥토
- 수호천사 히마리 - 시즈쿠
- 슬랩 업 파티 - 카펜시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프렌다 세이베른
- 언젠가는 대마왕 - 에토 후지코
- 액셀 월드 - 카케이 미하야, 쿠라사키 후우코
-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 이리에 타마키
- [14]
- 천지무용 - 나기
- 캠퍼 - 미시마 아카네[15]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 - 엑스트라 여학생
- 파이트일발! 충전쨩!! - 아레스타 블랭킷
- 포켓몬스터 전격피카츄 - 이슬
- 프리징(만화) - 록산느 에립튼 후방주의,*2
- 하이스쿨 D×D - 리아스 그레모리
- Fate/EXTRA - 세이버
4. 월미도의 놀이기구
탄환대신 '''사람을 쏘는(...) 놀이기구(...)'''[16] . 마이랜드와는 별개의 운영사에서 운영하지만 마이랜드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65m 높이의 국내 최고 규모라는데[17] 양쪽 기둥에 줄을 걸고, 탄성 에너지를 모은 뒤 '''냅다 쏘아올린다(...)'''. 운영하는 분 말로는 압력이 29 밀리바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딱 두 명만 타는데,(혼자서는 못탄다) 가격은 1회 발사당 2만원이라 비싼 편이고 작동 시간도 고작 1분 정도 밖에 안 돼 타기가 망설여지지만, 한 번 타고 나면 돈 아깝단 생각이 싹 사라질 정도로 스릴이 넘친다. [18] 두 명이서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아야 회전이 걸리므로 체격이 비슷한 친구끼리 타는 걸 추천한다. 위치는 마이랜드 끝쪽에 있으니 잘 찾아보자.
5. 이나즈마 일레븐의 슛 계통 합체 필살기
양쪽에서 두 선수가 축구공을 밟으면 나머지 1명의 선수가 축구공을 향해 슬라이딩, 그러면 축구공이 고무줄처럼 쭈욱 늘어나다가 최대로 늘어났을때 양 선수가 발을 떼면 그대로 골문을 향해 날아간다는 축구공의 탄성을 무시하는 미친 기술.
6.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에 등장하는 GDI의 호버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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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집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등장했던 호버 MLRS를 계승하는 호버크래프트 계열 유닛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로지 대공 능력만 되는 대공포를 장비한 대공 장갑차(or 쿼드 캐논)이다. 호쾌하게 탄피를 쏟아내면서 퍼붓는 맛이 일품이라 불리는 유닛. 머신건급 대공포 4개를 1녀석에게 다 달아줬는데, 슬링샷 4기 이상 모이면 웬만한 비행유닛 때려잡는건 일도 아니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Nod의 스텔스 탱크, 스크린의 강력한 공중 유닛의 존재로 APC 이외에 무척이나 안습했던 GDI의 지대공 능력의 파워 밸런스를 이 유닛 하나로 맞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닛. 특히 공중유닛들이 워낙 비싼탓에 별달기도 무척 쉽다. 상대나 컴퓨터가 공중전 위주로 운영한다면 4기 이상 별 다는게 무척이나 쉬울정도.
기본적으로 노업 상태에서도 AA 포대보다 강하고 베놈이나 오르카, 스톰라이더에게 쓸만하다 못해 접근자체를 불허할정도로 오자마자 추락시키기 바쁘다. 장갑이 매우 약하다는게 흠이자 공략 포인트. 일점사로 슬링샷을 하나하나 잡아서 화력을 재빠르게 끊어야 한다.
하지만 블랙 핸드의 맨티스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유도 미사일 VS 탄환의 화력 구도를 생각하면 이는 맞지 않는 설명이 된다.[19]
그리고 공격력 업그레이드인 텅스텐 대공 포탄을 업그레이드하면 매우 흉악하다 못해 모든 대공방어가 완벽한 상태로 변모하여 스크린의 데버스테이터 워쉽이나 행성 강습 캐리어를 은행강도처럼 털어버릴 수 있다. 컨트롤이 조금 섞이면 대공 유닛으로는 답이 없는 무쌍이 아닌 농락과 유린이 가능해 상대방의 마우스를 집어 던지게 할 수가 있다.[20]
대공 외에도 슬링샷이 담당하는 또 하나의 역할이 있는데, 바로 C&C 에서만 존재하는 뺑소니로 보병 사냥이다. GDI에 제대로 보병을 잡을 수 있는 차량이 전무하기에, 보병 처리는 슬링샷의 뺑소니가 책임진다. 이동 속도도 수준급이라 보병 다림질에 아주 제격이다. D 를 눌러 후진하면 360도 차량 후진 터닝까지 하면서 다림질을 해주므로 매우 퍼펙트하게 원형으로 4기만 뭉쳐도 워낙 먹는 크기가 커서 주변 유닛 다림질에 최적이다.
참고로 베타 시절에는 강제 공격으로 땅을 찍으면 대지 공격도 가능했는데, 이때 대보병 능력이 접근 - 1초 - 대학살 수준이어서 대 GDI전에서 보병 사용이 사실상 봉인되디시피한 적도 있었다.
텅스텐 대공 포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V-35 Ox를 호출할 수 있다. 특히 OX를 호출해서 몰래 비행 유닛을 모아놓은 곳에다가 히트 앤 런 방식으로 털어버리면 Nod는 베놈이 순식간에 녹고 스크린은 캐리어와 데버스테이터 워쉽이 추락해서 순식간에 별을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그 상태로 빡쳐서 상대방이 공중유닛을 전진한다면 무빙샷으로 슬링샷이 털어버릴 수 있는데다가, 행성 강습 캐리어와 베놈 외에는 마땅히 슬링샷의 호버크래프트 이동속도를 따라갈 유닛이 사실 몇 없으므로 굉장히 주의해야한다.
보병으로 슬링샷 잡으려다가, 보너스로 다림질까지 당하면 비행기고 보병이고 다 잃는다. 적이 꼴랑 슬링샷 몇대로 엄청난 손실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한다.
7. 월드 오브 워쉽 항공모함의 기술(?)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서 항공모함을 운용할 때, 급강하 폭격기를 사용할 때 시전(?)할 수 있는 기술[21] 이다.
대략 항공기가 돌입할 때 목표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투하하면 시점이 편대 시점으로 돌아오는동안 생기는 무적 시간을 이용한 타격 방법인데, 발견 직후 방공망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지만 워게이밍이 "최소 한번 이상의 공격 기회를 무조건 희생하게 되므로 버그 악용이 아닌 일반적인 전술로 간주한다"고 일축해 핫픽스 가능성이 없어진 뒤 현재는 조용히 쓸 사람들만 써먹는다.
현재는 슬링샷이 거의 완전히 불가능해진 상황. 현재 슬링샷이 가능한 항공모함은 영국 8티어 프리미엄 항공모함인 인도미터블을 제외하곤 모두 거의 불가능하다.
[1] 사실 위의 짤방에 나오는 슬링 샷은 꽤 어설픈 편이다(...). 사실 바티스타처럼 덩치큰 레슬러들이 쓰면 이렇게 어색해진다.[2] 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스완 다이브식'이라 한다.[3] 다만 사실 상 원피스 수영복인 슬링샷을 투피스 수영복인 비키니로 부르기는 애매하다.[4] 물론 모노키니가 그렇듯 슬링샷 자체도 분류 상으로는 원피스 수영복이다.[5] 여기서 노출도가 더 낮아지면, 즉 끈부분이 가리개 부분과 일체화된 옷감이 되어 가리는 면적이 넓어진다면 통상적인 모노키니가 된다. 참고로 본 문서의 슬링샷은 가슴 사이 끈이 없고 등끈에 해당하는 구조가 허리 높이까지 내려간 형태이다.[6] 위상기하학적으로는 (목, 가슴, 양다리에) 배 부분까지 포함되여 구멍이 5개인 입체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신체 부위를 넣는 부분(구멍)은 배 부분을 제외하므로 4곳이다.[7] 일반적인 비키니의 구조, 그러니까 가슴 사이의 끈이 존재하며 면적 또한 일반적인 비키니와 비슷한 수준. 차이라면 슬링샷 쪽은 상의와 하의가 서로 연결된 끈이 있다는 것. 애당초 슬링샷을 비롯한 모노키니에서 상하의가 연결되지 않으면 그냥 비키니다.[8] V슬링 타입이라고도 부른다. 이렇게 앞뒤 형태를 구분하여 묘사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앞뒤의 모양은 같다. 단지 앞쪽은 가슴 가리개 때문에 그만큼 사이가 벌어지고 뒤쪽은 등일 뿐이라 굳이 어깨끈 사이를 넓게 벌리지 않아도 되므로 등줄기 부분에서 모아져 Y자 형태로 보이는 것. 원래 V와 Y 자체가 비슷한 모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를 이해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리아스 그레모리가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을 재현한 피규어 제품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즉, 팔을 넣는 부분(구멍)과 다리를 넣는 부분(구멍)이 구분되지 않고 일체화된 형태인 셈. 때문에 등끈과 같은 몸통을 가로지르는 구조가 없다. 이런 구조의 수영복을 어깨가 걸쳐지는 부분의 구멍이 보이도록 펼쳐놓으면 8(숫자) 혹은 ∞(무한대 기호)가 되는, 위상기하학적으로는 구멍이 2개인 입체라는 점을 알 수 있다.[9] 본 문서에 첨부된, 마네킹이 착용한 슬링샷 또한 허리 수준으로 내려온 등끈을 제외하면 토피도 타입에 해당한다.[10] 쉽게 설명하자면 유두와 — 말그대로 유두만 가려서 유륜은 그대로 드러나는 수준도 있다. — 고간만을 겨우 가리는 정도만 옷감을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부 실 정도로 줄어들은 슬링샷 수영복으로, 그야말로 슬링샷과 동시에 마이크로 비키니의 끝판왕이다.[11] 상기했듯이 가슴 사이 끈이 존재하는 구성도 있으며 이것이 가리개와 일체화 수준이 되면 통상적인 모노키니가 된다.[12] 슬링샷은 아니지만 가장 최고의 노출도를 자랑하는 비너스부터가 당장 여신의 이름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3] 팬티의 양쪽 끝을 어깨에 걸쳐 V슬링 타입의 슬링샷 수영복 형태로 만들었다. 변태가면이 착용한 팬티의 신축성을 알 수 있는 부분.[14] 변태가면처럼 팬티의 양 쪽 끝을 어깨에 걸친 것인데 이건 수영장 편에서 긴토키가 팬티가 벗겨질 것 같다고 말할때 올린 것이였다.[15] 마이크로 형태의 슬링샷 수영복을 입었다.[16] 영국에는 진짜 사람을 태워서 멀리 쏘기도 한다(...) [17] 높이는 상당 부분 과장인 것 같다. 바로 뒤에 있는 약 7층 규모 모텔 건물과 비교해 보거나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을 보아도, 65미터는 안 된다.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이 약 70미터이다.[18] 위 링크의 크레용팝TV 시즌2 1화를 참조하면 느낌이 온다 [19] 맨티스는 미사일 하나하나의 단발 공격력이 강해서 그렇다. 게다가 맨티스는 미사일이기에 반응이 느려 일점사시에 엄청난 화력낭비가 존재하다 못해 도망치다가 녹아버리는데, 재장전 쿨타임도 더럽게 길다.[20] 컨트롤이래서 어렵게 생각할것 없이 스크린 공세위주 AI상대로 써보자. 워낙에 슬링샷이 빨라서 데버스테이터 워십의 디스크가 슬링샷 뒤에 꼿히기 때문에 안맞고 잡을수 있고, 게다가 한대만 격추해도 바로 별이달리기 때문에 갖다 바친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21] 일종의 컨트롤, 혹은 시스템 악용성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