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탄/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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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갈기 타르탄'''
'''너에게 자유는 죽음뿐이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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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0일에 추가 된, 타르탄의 초월 형태.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spartans
1.1. 상세 능력치 및 성능
여러 캐릭터들이 그랬듯이 스킬이 개선됐다. 변경 전, '발차기'와 '우렁찬 함성'은 서로 문제가 있었다. 발차기 스킬은 함성과 함께 도끼로 전방을 베어버리는 모션의 공격 스킬이였으며, 우렁찬 함성은 전방에 있는 적을 발로 차서 기절시키는 스킬이였다. 즉, 서로의 스킬 이름이 바뀌어있는 상태였지만 어째서인지 초월 예고 이전까지 그 상태였다. 초월 예고 이후론 근접 기절 스킬인 발차기는 '도끼 투척'으로 원거리 기절 스킬이 됐으며, 우렁찬 함성은 모션과 이름이 동일하게 개선됐다. 초월로 넘어오면서, 도끼 투척은 5초씩이나 되는 기절의 지속시간과 우렁찬 함성은 높은 수치의 방어력 감소 효과를 가지게 된 것은 덤.
타르탄의 초월 예고 직후부터 업데이트 직전까지 몇달간 무대에서 고생한 크로피안이 이젠 끝날 때가 왔다고 유저들이 의견을 모았고, 업데이트 후엔 그 예상이 현실이 됐다. 크로피안과 동일한 무적 지속시간을 가진 것 부터가 크로피안에게 치명적이다. 타르탄은 공격형이며, 크로피안은 방어형이라서 딜링에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 무적 지속시간이 똑같더라도 효율은 극과 극. 타르탄은 아무리 높은 라운드의 쫄몹이라도 무적 지속시간 안에 다 처리하고도 남을 정도로 방무와 방감의 효율이 어마어마하지만, 크로피안은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쫄몹이 무적 지속시간 안에 안 죽는 경우가 생긴다. 일방적인 딜링이 가능하다는 건 무적 효과의 특권이지만, 크로피안은 자체적인 딜링 증가에 보탬이 되는 효과를 전혀 보유하고있지 않으며, 이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고라운드 쫄몹에게 유효타가 적게 들어감에 따라 무적 지속시간 안에 못 잡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실제로도, 무한대전의 고수들은 고라운드 쫄처리는 크로피안으로 잡몹을 모아두고 기절시킨 뒤 보스딜러 캐릭터로 교체 한 후에 정리하는 방법을 썼었다. 하지만 타르탄은 이 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방무와 방감, 그리고 자체 배리어 덕분에 고라운드 보스딜까지 가능할 수준의 스펙을 가졌기 때문에 무적 지속시간 안에 쫄몹을 전부 처리할 수 있다. 설사 무적 지속시간 안에 잡지 못한 몬스터가 있다 해도, 조금 도망치다가 패시브를 발동시켜 자체 배리어로 안전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는 크로피안이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크로피안은 무적 외엔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 것이 탱킹의 전부이기 때문에 한방에 훅 가는 고라운드에선 이 효과도 무용지물이다. 그렇다고 저라운드에서 타르탄이 안 좋은가? 그건 절대 아니다. 보스도 때려잡는 쫄처리 캐릭터니까 더 좋으면 좋았지, 결코 크로피안보다 안 좋은 부분이 전혀 없다.
타르탄은 크로피안과 무적 지속시간이 동일하며 딜링 능력은 하늘과 땅 차이, 기절 지속시간도 타르탄이 더 길고, 무적이 없어도 임시 탱킹이 가능하면서, 크로피안의 입장에선 꿈도 못 꾸는 보스딜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완벽한 상위호환.
무한대전에서의 평가는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캐릭터라지만, '''다른 컨텐츠, 특히 PVP 컨텐츠에서는 시궁창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옥의 티.'''
'''그러다가 무한 대전이 삭제되고 증명의 섬이 업데이트 되면서 타르탄의 평가는 최악을 달리게 됐다.'''
하지만 타르탄의 고유장비 떡밥이 나오면서 증명의 섬에서 활용될 몬스터로 예상되고 있다.
1.1.1. 콘텐츠 별 평가
2.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생과 사가 부딪치는 여기야말로 내가 있어야 할 곳!'''
이곳은 나의 성전, 나는 이곳에서 전장의 신이다!
설사 내가 죽더라도 나는 사신이 되어 돌아오겠다!
3. 초월 전용 코스튬
4. 기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