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포드
1. 설명
タリスポッド
용의 전설 레전더에 등장하는 전설의 도구이자 장난감이다.
전설의 생물인 레전더를 소환할 수 있다고 알려진 도구로, DWC에서 이를 차용하여 장난감을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 작중에서
앞서 말했듯 DMC(다크 위즈 컴퍼니)에서 제작하였으며, 전설 속의 생물인 레전더의 영혼의 인형을 꽂아 부활(reborn)하면 레전더가 홀로그램으로 나와 다른 사람과 레전더 배틀을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갖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 장난감이다.
하지만 위의 설명은 '''장난감'''으로서의 타리스포드. 사실은 오래 전에 멸종했다 알려진 전설 속의 생물, 레전더를 부활(reborn)하거나 소환(come back) 할 수 있는 도구이다. 4대 레전더의 사자들에게 부여되며,[1] 장난감 타리스포드와 색과 기능이 다르다. 사자가 아닌 사람은 사자의 타리스포드로 4대 레전더를 부활 시킬 수 없고,[2] 사자도 다른 사자의 타리스포드로 4대 레전더를 부활시키는 건 불가능하다.[3] 보라색으로 된 타리스포드가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모델.[4] 참고로 주인공 슈조 마츠타니의 아버지인 사스케 마츠타니(한동수)가 DMC 타리스포드 개발부에 속해있다.[5]
3. 종류
4. 장난감
반다이에서 제작했으며, 영혼의 인형을 꽂은 채로 중간의 눈을 돌려주면 LED 화면에 레전더가 표시된다. 디지몬의 디지바이스나 다마고치처럼, 해당 소울돌의 레전더 육성과 통신대전이 가능하다. 장난감 자체의 퀄리티도 굉장하고 레전더의 세계관을 잘 담았지만 문제는 그 당시 어린이들이 쉽게 갖고 놀기에는 꽤 어려운 시스템이었다는 것. 이 때문인지 당시 장난감의 판매량은 시원치 않았다고 한다. 발매 된 지 10년이 넘었으니 제품은 단종된지 오래지만, 물량을 너무 풀어버려서 그런지 2016년 현재까지도 타리스포드와 타리스덤, 영혼의 인형을 파는 곳이 꽤 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모 사이트에서 타리스포드를 하나 샀는데 다른 레전더 제품까지 수두룩 받았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 영혼의 인형(소울 돌)
- 타리스덤
- [6]
[1] 보통은 레전더측에서 사자에게 부여하는데, 토네이도 타리스포드만 예외. 이건 DWC의 타리스포드 개발부에서 일하는 용이의 아빠가 아들에게 선물로 한번 색을 다르게 만들어본 타리스포드를 선물한 것일 뿐이다.[2] 이것도 토네이도 타리스포드만 예외로 시론이 아이들을 위해 타리스포드만 들고 가출했을때는 주인공 일행과 외형이나 성격이 비슷한 생쥐들이 부활과 소환을 몇번 했었다. 그러나 결국 얼마지나지않아 되지않게 돼 버렸다.[3] 다만 다른 레전더가 들어갈 수는 있다. 실제 디노의 볼케이노 타리스포드를 울피와 리온이 들어간적이 있다. 이들의 말을 들어보면 일단 타리스포드는 먼저 소환되어있는 레전더가 지내기 편하게 되는듯.[4] 단, 율 햅번이 밝히길 시판하는 모델로도 레전더들을 소환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 종반에 이 사실을 방송으로 밝히자 타리스포드를 가진 아이들이 진짜 레전더들을 잡겠다고 나섰다.[5] 근데 주인공인 용이가 다른 사자들과 남다른 힘을 지닌 것처럼 그의 아버지도 남다른 재주를 지녔는데, 용이가 쓰는 토네이도 타리스포드만해도 아버지 한동수가 단순히 한번 다른 색으로 만들어봤을 뿐인데 바람의 사자 전용 타리스포드가 되버렸고, 이후 타리스덤을 진짜 엘리멘탈 레기온을 부활시킬 수 있게 만들어버리기까지한다.[6] 비비가 초밥 먹다가 타리스포드를 타리스초밥으로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