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다테 토키오
리가와 마리모의 만화 아기와 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모토 치카/은미. 국내판 명칭은 옥석.
에노키 타쿠야와 같은 반인 소년으로 집안이 부자인디 실제로 마을 주변의 땅 여러 곳이 타마다테 가문 소유라고 한다.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쿠야를 질투해서 이래저래 깔보며 잘난척을 하지만, 정작 타쿠야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는데다 다른 아이들한테는 이미 은따 수준인 안습 캐릭터. 그래도 잘난척하는 것만 빼면 그닥 비호감도 아니거니와 곤짱과 유치한 싸움을 벌이는 등의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름 개그를 책임지는 중이다.
원작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다지 임팩트있게 나온 적이 없는 유야무야형 캐릭터.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 그분이 퇴장당한 덕분에 발렌타인데이 에피소드에서는 꽤 비중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