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로마노프스키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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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타샤라고 한다! 응~? 일본어 어렵습니다...
2. 프로필(2043년)
뭔가 빠진듯한 성격에 타인을 말려들게 하는 행동력을 겸비한 수의학을 배우는 대학생. 학생으로서도, 논문이 해외의 학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정도로 굉장히 우수하다만, 그 우아한 미모와 스타일로 세간에서의 주목도도 높고, 14살 때부터 모델업계에서도 활약. 「Tokyo-7th의 류비마야[1]
(연인)」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만, 본인은 자신이 유명인이라는 의식을 그다지 갖고 있지 않다. '''-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 - '''
3. 소개
Tokyo 7th 시스터즈의 등장 인물. 모델 타입의 캐릭터로, 성우는 타카기시 미리아.
북쪽 나라[2] 에서 온 주근깨 소녀. 일본어는 아직 공부중이라 조금(?) 어눌한 말투이다. 요정같은 외모 덕분에 나나스타의 멤버들로부터 다양한 옷이 입혀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의외로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구석이 강해서인지 나나스타 내의 가슴이 큰 아이돌들을 보고 부러워하는 묘사가 있다. 카드 중에는 아예 가슴 모양으로 점토를 반죽해놓고 본인의 가슴에 손을 갖다대는 카드도 존재한다.
성인이 된 2043년 시점에서는 외국인 유전자가 어디 안 가듯 거유로 성장했다. 21살 시점에서는 수의학과에 재학 중이며 논문이 상을 받는 등 뛰어난 머리를 자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성장하면서 성격이 누구처럼 바뀌는 바람에 신쥬가 남을 보는 게 아닌 것 같다는 언급이 있다. 말투도 일본에 오래 있었던 덕분인지 어눌하던 말투가 교정됐으며 성인인데다 러시아 사람이라 그런지 좋아하는 것에 보드카가 추가되었다. 아이돌에 관해서도 통찰력이 뛰어나서 2화에서 변장을 하고 돌아온 루이를 선글라스만 벗었는데도 단번에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기도. 4화에서는 신쥬의 부상으로 심란한 시라유키와 마논을 다독이는 면모를 보여줬다. 그리고 시라유키와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과거 나나스타의 추억은 자신의 마음 속에 반짝반짝거리며 남아있다는 말을 했다. 6화에서 루이가 유학을 주선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지금은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제안을 일단 거절했다. 자라면서 술버릇도 그렇고 여러모로 안 좋은 영향을 주변에서 많이 받은 탓인지(...) 시라유키가 자기암시를 걸기 위해 되뇌이는 'ぬぐぬぐ'[3] 를 가지고 신쥬에게 섹드립을 치기도 했다.
4. 행적
- (담당 시나리오)
5. 카드 일람
타샤 로마노프스키/카드 일람 항목 참조.
6. 대사
- 게임 내 대사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