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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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Records'''
'''タワーレコード'''
1960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미국의 음악 소매 체인점. 월마트, 베스트 바이 등이 CD와 DVD를 판매하고 온라인 업체인 Amazon의 등장 등으로 경영이 악화돼서 2006년 파산하여 Great America Group에 매각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부 철수하고 온라인샵과 일부 국가들에서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반면 1979년 일본의 타워레코드는 2002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여 유지하고 있다. 각종 J-pop 음반을 취급하며 현지화와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시부야에 있는 매장 건물은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 때문에 미국 회사임에도 현재는 오히려 미국의 오타쿠들에게 더 인지도가 높다.
1996년 일경물산[1] 자회사 일경개발이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한국 1호점을 연 바 있었다. 점포들 중 가장 유명한 게 강남역사거리 1호점[2] 이었는데, 90년대 말부터 강남의 유명한 약속 장소가 되었다. 1998년경 일경개발이 (주)태흥에 합병됐다가 1999년 운영권이 IK엔터프라이즈로 넘어갔으나, 2000년에 수지타산 문제로 폐업했다.
'''Tower Records'''
'''タワーレコード'''
타워 레코드 재팬'''No Music, No Life'''
1960년부터 2006년까지 존재했던 미국의 음악 소매 체인점. 월마트, 베스트 바이 등이 CD와 DVD를 판매하고 온라인 업체인 Amazon의 등장 등으로 경영이 악화돼서 2006년 파산하여 Great America Group에 매각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부 철수하고 온라인샵과 일부 국가들에서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반면 1979년 일본의 타워레코드는 2002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여 유지하고 있다. 각종 J-pop 음반을 취급하며 현지화와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시부야에 있는 매장 건물은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 때문에 미국 회사임에도 현재는 오히려 미국의 오타쿠들에게 더 인지도가 높다.
1996년 일경물산[1] 자회사 일경개발이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한국 1호점을 연 바 있었다. 점포들 중 가장 유명한 게 강남역사거리 1호점[2] 이었는데, 90년대 말부터 강남의 유명한 약속 장소가 되었다. 1998년경 일경개발이 (주)태흥에 합병됐다가 1999년 운영권이 IK엔터프라이즈로 넘어갔으나, 2000년에 수지타산 문제로 폐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