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섀도우
1. 개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주역 2호 메카. 파워레인저 타임포스에서의 명칭은 '''타임 섀도우 메가조드'''.[1]
이미지 테마곡은 야마가타 유키오가 부른 '''타임 섀도우~모습도 없고 소리도 없이'''
시간보호국과 인터시티 경찰이 타임 로보로도 대응할 수 없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비밀리에 만들어낸 AI 로봇이며 전투기 형의 스텔스 모드와 로봇 형의 배틀 모드가 존재한다. 원래는 3010년쯤에 완성되고 실전투입될 예정이었지만 18화에서 격전 끝에 타임 로보가 파괴되어 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상황이 오자 긴급히 투입되었다. AI로봇이긴 하지만 전작의 라이너 보이와는 달리 직접 말하지는 않고, 기합소리만을 낸다.
그림자라는 이름답게 시공을 넘어 등장할 때 일식으로 가려진 태양에서 튀어나온다. 압축냉동 기술은 없지만, 이름 및 스텔스기의 성향을 반영하듯이 빠른 몸놀림, 다양한 무장, 은밀한 활동이 특징. 필살기는 섀도우 세이버 2자루를 합친 더블 섀도우로 적을 베는 '''블루 문 슬래시'''. 압축냉동은 불가능하며 이후에 죄수에게 시전 시에는 위력을 조절해서 사용한다.
특이하게 섀도우 시리즈는 후반으로 들어서 비중이 급격히 감소하며 최종전에는 아예 출현하지 않았다. 최종명령자인 류야가 사망했고 차마 시간보호국의 서포트를 받을수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멀쩡한 상태인 거대로봇이 최종전에 등장하지 않는 극히 드문 경우.
- 출력 : 1000만 마력
- 최대속도 : 마하 3
- 무장
- 섀도우 블래스트 : 스텔스 모드시 사용. 타임 볼텍스 에너지를 발사.
- 펄스 빔 포 : 스텔스 모드와 배틀모드 모두 사용. 손가락에서 발사하는 5연장 빔 포.
- 빔 레일건 : 스텔스 모드시 사용. 대지 기관총.
- 라이트닝 슛 : 배틀 모드시 사용. 어깨에 장비된 6연장 에너지 미사일.
- 섀도우 세이버 : 배틀 모드시 사용. 양 팔에 장착하며, 2자루 존재. 평소엔 다리 옆의 칼집에 수납해둔다. 두 자루를 합쳐 나기나타 형태로도 사용 가능(정작 형태는 로우키가 쓰는 초승달 모양의 검과 닮았다).
- 펄스 빔 포 : 스텔스 모드와 배틀모드 모두 사용. 손가락에서 발사하는 5연장 빔 포.
- 빔 레일건 : 스텔스 모드시 사용. 대지 기관총.
- 라이트닝 슛 : 배틀 모드시 사용. 어깨에 장비된 6연장 에너지 미사일.
- 섀도우 세이버 : 배틀 모드시 사용. 양 팔에 장착하며, 2자루 존재. 평소엔 다리 옆의 칼집에 수납해둔다. 두 자루를 합쳐 나기나타 형태로도 사용 가능(정작 형태는 로우키가 쓰는 초승달 모양의 검과 닮았다).
2. 슈퍼 합체 - 타임 로보 섀도우
타임 로보와 타임 섀도우가 슈퍼 합체한 형태.
3. 같이 보기
[1] 원판의 명칭을 그대로 가져와 뒤에 메가조드만 붙였다. 이는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