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타임포스

 

'''파워레인저 시리즈'''
사반 엔터프라이즈
(스핀오프)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파워레인저 타임포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Power Rangers Time Force

오프닝
변신 구호는 '''Time for timeforce''' 단, 퀀텀 레인저인 에릭은 '''Quantum Power'''라는 독자적인 변신 구호를 외친다.
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인저 및 조연들
2.1.1. 로봇
2.2. 악당


1. 개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원작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서기 3000년도, 돌연변이 범죄자 랜시크가 탈옥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레드 레인저인 알렉스가 사망하고, 랜시크가 시간 여행 장치를 사용하여 과거로 가자, 젠 일행은 랜시크를 쫒아 과거로 향하게 된다. 2001년으로 가게 된 그들은 이 곳에서 알렉스의 조상뻘 되는 웨스를 만나게 되고 그를 레드 레인저로 선택하여 랜시크를 체포하기 위해 움직이게 되는데...
기본 스토리 플롯은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와 비슷하지만 스토리는 어느 정도 순화되었다. 타임레인저와 달리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듯. 비평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국내에는 방영하지 않았지만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가 방영 당시 공동전선을 폈던 에피소드는 국내 SBS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
퀀텀 레인저는 6번째 전사 중 유일하게 강화폼이 있는 멤버이다.
제목에 포스(force)가 들어가는 최초의 파워레인저 작품. 만약 본작의 제목에 포스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지금쯤 슈퍼전대 시리즈 한국판 제목에도 포스가 안 들어갔을지도 모른다.[1]
2017년에 공개된 TRPG 파워레인저 하이퍼포스는 타임포스의 세계관과 설정을 이용해 만들어진 프랜차이즈다. 1화에서는 핑크 타임포스 레인저 배우(에린 카힐)가 본래 자신의 역할로 출연했고, 후에 신전사 포지션으로 실버 타임포스 레인저 설정이 공식화되는 등 타임포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엔 가장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운데 첫 화에서 초대 레드 타임포스 레인저가 사망하며, 작중에도 경찰들이나 민간군사기업 대원들이 전투중 공격당해 쓰러지는 장면도 나오는데 그 쓰러지는 장면중엔 중상을 입었거나 마치 죽은듯한 장면도 있었다. 원작인 타임레인저도 제트맨을 제외한 터보레인저~고고파이브 까지의 작품들이나 다이나맨과 비교했을때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웠던걸 생각해보면 이를 의식한듯한데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만들어진 이유 중에 원작인 슈퍼전대에 사람 죽는 장면이나 혹은 미국 아동프로에 나오기엔 부적절한 장면들 때문에 그리된것도 있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파격적이다.

2. 등장인물



2.1. 레인저 및 조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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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 타임포스 레인저(타임 레드) 웨슬리 콜린스(Wesley Collins)
배우: 제이슨 파운트(Jason Faunt)
원작의 아사미 타츠야와 마찬가지로 레인저 중 유일한 현대인이자 타임포스 레인저의 리더. 예전에는 부잣집 아들로 놀고 먹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자신만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 애칭은 웨스(Wes). 위기에 처한 젠 일행을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구해주는 폭풍간지를 보였다. 알렉스의 조상이라서 젠이 그가 살아돌아온 걸로 착각하기까지 할 정도로 그와 닮아있었다. 젠을 도와주고 싶었지만 젠은 알렉스가 떠올랐는지 도움을 거절한다. 하지만 다시 위기에 처한 젠을 도와준 뒤 크로노 모퍼를 받고 레드 타임포스 레인저로 변신한다. 타임포스로 변신하자마자 멋지다며 좋아하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알고 있던 젠에게서 모퍼를 다시 빼앗긴다. 나중에 트립에게서 자신의 후손인 알렉스에 대해 알게 되자, 진심으로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그녀에게서 다시 크로노 모퍼를 받게 된다. 이후 갈 곳 없는 젠 일행에게 살 거처로 낡은 시계탑을 주고 그들이 입을 옷도 장만해주면서 시계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최종화에서 동료들이 미래로 돌아간 뒤 아버지로부터 실버 가디언즈는 앞으로도 사람들을 지킬것이고 이를 위해 가디언즈에는 최고의 대장이 필요하다며 실버 가디언즈의 대장직을 제의받자 에릭을 파트너로 하는 것을 조건으로 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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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 타임포스 레인저(타임 핑크) 젠 스코츠(Jen Scotts)
배우: 에린 카힐(Erin Cahill)
타임포스 레인저의 실질적인 리더. 3000년도의 인물로 레드 타임포스 레인저인 알렉스와 약혼했으나, 그가 랜시크에게 당해 순직하자 랜시크를 잡으려고 2001년으로 날아간다. 웨스를 만났을 때에는 알렉스에 대한 생각으로 일부러 웨스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였지만, 8화에서 뮤턴트에게 이성을 잃게 된 젠을 알렉스가 도와주게 되면서 그대로의 웨스를 받아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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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 타임포스 레인저(타임 블루) 루커스 켄들(Lucas Kendall)
배우: 마이클 코폰(Michael Copon)
3000년도의 타임포스 소속 대원. 과거 레이스카 드라이버였던 경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차에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원작의 아야세와 달리 불치병은 없지만 나디라와 플래그가 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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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 타임포스 레인저(타임 옐로) 케이티 워커(Katie Walker)
배우: 데보라 에스텔 필립스(Deborah Estelle Philips)
마찬가지로 3000년도의 타임포스 소속 대원. 원작의 도몬처럼 박력있는 캐릭터이며,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와의 에피소드에서는 건장하고 힘이 센 대니와의 팔씨름에서 승리한다. 슈퍼전대측 여전사들중 남성 전사를 상대로 힘싸움에서 승리할 정도의 괴력을 가진 여전사는 없엇단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다. 사실 슈퍼전대 쪽에서 괴력을 가진 여전사로는 격주전대 카레인저시노하라 나츠미[2], 야가미 요우코[3]가 있긴 하나, 이 정도 수준의 괴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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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타임포스 레인저(타임 그린) 트립 레지스(Trip Regis)
배우: 케빈 클라인버그(Kevin Kleinberg)
원작의 시온과 마찬가지로 멤버 유일의 우주인이자, 팀 내에서는 장비를 담당하고 있다. 혹성 자이브리아(Xybria)의 우주인으로, 그의 이마에는 텔레파시, 공감, 예지, 그리고 초인적인 통찰력과 같은 능력을 주는 크리스탈이 박혀있다. 시온의 머리색은 이야기가 지나면서 원래의 올리브빛 연갈색으로 바뀌지만 트립은 와일드포스와의 에피소드에서까지 녹색 머리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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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퀀텀 레인저(타임 파이어) 에릭 마이어스(Eric Myers)
배우: 다니엘 사우스워스(Daniel Southworth)[4]
타임포스 레인저의 서브리더이자 타키자와 나오토처럼 고생하며 외롭게 자라면서 실버 가디언즈(타임레인저의 시티 가디언즈)에 입사한 남자로 그냥 동창->열폭->득템->변신->갈등의 원작 트리를 타다가 마지막에는 중상을 입고 변신기를 웨스에게 넘긴다. 사망한 나오토와는 달리 끝까지 살아남아 실버 가디언즈의 지휘관으로 활동하며 웨스와도 친구가 되어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변신 전의 맨몸으로도 박력 넘치는 격투 실력을 선보인다. 변신하지 않고도 괴인을 제압한적이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역대 파워레인저들의 변신전 전투력을 놓고봤을때 사실상 독보적인 최강급으로 이점에선 슈퍼전대 시리즈의 빅 원인 반바 소우키치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신전사 캐릭터라 더 이상 출연 못할 줄 알았지만 포에버 레드에서까지 등장한다. 원작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선 타임 파이어를 레드로 취급하지 않지만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이 퀀텀 레인저도 레드와 동급으로 취급한다.[5] 와일드포스와의 에피소드에서는 과속한 테일러에게 딱지 뗀 것을 시작으로 그녀와 몇 번 얽히다가 플래그까지 꽂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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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킷(Circuit)
성우: 브라이앤 시덜(Brianne Siddall)
원작의 . 부엉이 형 지원 로봇이며 시간이동 시 파워레인저들이 타고 있던 타임머신에 탑승하고 있었다. 남성 목소리인 탁과 달리 얘는 여성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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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콜린스(Mr. Collins)
배우: 에드워드 로렌스 앨버트(Edward Laurence Albert)[6]
웨스의 아버지로 원작의 아사미 와타루. 웨스가 부잣집 생활에 싫증을 느껴 떠나자, 웨스를 패배자로 여기게 되고 퀀텀의 힘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여 실버 가디언즈를 창설하게 된다. 그러나 웨스가 레드 타임포스 레인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7] 랜시크에게 대놓고 저항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랜시크의 공격으로 죽음 직전까지 가지만 웨스에게 감명받은 알렉스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는다. 후에는 웨스에게 실버 가디언즈의 대장직을 제안하고는 함께 회사를 운영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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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Philips)
배우: 더글라스 피셔(Douglas Fisher)
콜린스 가를 모시는 집사. 웨스가 자신의 운명을 살아갈 것을 결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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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로건(Captain Logan)
배우: 로이 워너(Roy Werner)
타임포스의 사령관. 젠 일행이 랜시크를 쫓아 2001년도로 가자, 랜시크에 대항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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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스(Alex)
배우: 제이슨 파운트(Jason Faunt)
웨슬리의 후손으로 미래의 레드 타임포스 레인저. 조상인 웨슬리가 금발인 것과 달리 이 쪽은 흑발이다. 핑크 타임포스 레인저인 젠과 약혼한 사이지만 랜시크가 탈옥한 사건에서 그와 싸우다 치명상을 입고 젠에게 모퍼를 건내주고 순직. 하지만 젠 일행이 과거에서 웨슬리와 함께 행동한 영향으로 역사가 바뀌어 살아남았다. 이후 과거로 건너와서 웨슬리에게서 크로노 모퍼를 돌려받고 다시 레드 레인저가 되지만, 동료들이 웨슬리와 함께 싸우는 것을 택하자 그것을 인정하고 미래로 돌아간다. 마지막에 3000년도로 돌아온 동료들의 기억을 지우려 했으나 젠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택함과 동시에 약혼반지를 반납하면서 그들을 그냥 돌려보내준다. 원작의 류야에 비해 이쪽은 대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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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스킨 박사(Dr. Zaskin)
콜린스의 회사에서 일하는 과학자. 웨스에게 콜린스가 아들을 자랑스러워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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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로봇



2.2.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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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시크(Ransik)
배우: 버논 웰즈(Vernon Wells)[9]
3000년대의 범죄자. 유전자 조작 과정에서 나온 손상된 유전자들이 모여 탄생한 존재이다. 알렉스에게 체포당했으나 탈출할 때 알렉스를 죽이고 과거로 도주하며, 몸에서 무기를 뽑는 능력을 지녔지만 가끔 몸에 부작용이 있는건지 약을 복용하고 다닌다.[10][11] 최종화에서는 수많은 사이클로봇들을 이끌고 도시를 공격하며, 30세기로 돌아갔다가 웨스를 도와 20세기를 지키러 온 파워레인저들을 모두 리타이어시키고 유일하게 남아있던 레드 레인저가 레드 배틀 워리어로 변신하여 덤비자 그 또한 격파하지만, 최종결전의 난장판을 보고 마음이 변한 딸을 위해서 자수한다.후일담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에피소드에서는 갱생하며 뮤턴트 오르그들을 약화시켜 뮤턴트 DNA를 없애버린다.그 때문인지 나중에 멀쩡한 인간의 얼굴로 돌아와 레인저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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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디라(Nadira)
배우: 케이트 셸던(Kate Sheldon)
원작의 리라. 랜시크의 딸이며 광선총과 장벽을 발생시키는 망토가 무기이다.최종결전에서 마음이 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랜시크가 싸움을 포기하고 자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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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루토(Gluto)
성우: 닐 캐플런(Neil Kaplan)
원작의 돈 도르네로. 원작에는 론다즈 패밀리라는 악당의 우두머리지만 여기선 랜시크라는 오리지널 악당 덕분에 쫄따구로 전락.별 비중은 없다가 최종화에서는 스스로 압축냉동실에 들어가 자신을 압축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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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랙스(Frax)
성우: 에디 프라이어슨(Eddie Frierson)
원작의 기엔. 행보 또한 거의 동일하지만 원작에선 멍청한 소년이었던데다가 파괴충동에 사로잡힌 기엔의 자작극이었다면 타임포스에서는 원래 똑똑한 인간인 퍼릭스 박사였다가 랜시크에게 살해당할 뻔하고 원작과 달리 스스로 기계로 개조시키고 기계가 된 뒤 기억을 잃고 랜시크의 명령으로 벌어진 일이었다.마지막 또한 동일하게 둠트론(원작의 네오 크라이시스)을 타고 타임포스 레인저들과 맞서다가 동력원을 변환한 Q렉스(원작의 브이렉스)의 레이저 공격에 파괴당하며 최후를 맞이한 이후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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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프라(Vypra)
배우: 제니퍼 L. 옌(Jennifer L. Yen)
전작의 등장인물이며 랜시크와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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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로봇(Cyclobots)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랜시크의 전투원.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정크드로이드 제니트에 해당된다. 프렉스가 발명한 로봇 보병이며 랜시크와 범죄자들을 돕는데 사용되며 프렉스가 랜시크를 배반할때 랜시크는 설계도를 훔쳤다. 그들은 매우 많은 수로 나타나 강력한 공격을 하지만, 파워레인저는 별다른 문제도 없이 물리친다. 작은 나사를 이용해 범죄자들에게 주며 인간을 기습하기 위한 용도도 있어서 인간으로 변장할수 있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총으로 싸우며 근접전은 총에 붙은 칼날을 휘두르며 그 모습이 다스 몰의 광선검을 연상하게 하지만 때때로 광범위한 파괴를 위해 더 강력한 바주카포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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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몬 워리어(Demon Warrior)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바이프라의 전투원.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모티브는 자객 + 털뭉치.

[1] 그런데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선 '파워레인저 타임포스'가 아닌 '파워레인저 타임레인저'로 로컬라이징 되었다.[2] 자동차 정비사로 타이어를 직접 들고 갈아끼울 정도로 힘이 세다. 타이어의 무게를 생각하면 상당한 괴력. 심지어 변신하지 않고 전투원인 웜퍼들을 상대했을때 웜퍼들을 패대기 쳐버렸다. 변신 후에도 역시 웜퍼들을 패대기 친적이 있다.[3] 괴인을 잡고 던진적이 있다.[4]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버질의 성우다. 그래서인지 파워레인저 시리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전액션게임 <파워레인저: 배틀 포 그리드>에서 추가 캐릭터로 등장하는 퀀텀 레인저는 "Foolishness, Lord Zedd.", "I need more Quantum Power." 등 대놓고 버질의 대사를 패러디한다.[5] 다만, 이게 억지로 머릿수를 채우느라 레드에 끼워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초대 파워레인저인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한국명: 무적 파워레인저)가 무려 3시즌(= 3년)간 방영되었고, 꼽사리로 잠시 에일리언 레인저가 참전했지만, 9개 레인저 뿐이라 10주년이라고, 10명의 레드 레인저로 짝을 맞추려다보니 마침 빨간 녀석이라 끼워넣었다는 것.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레드레인저들과 동급의 대우를 받은 것은 불변의 사실. 그렇게 해서 와일드포스에서 퀀텀 레인저를 포함한 10인의 레드 레인저가 다 모이게 된다.[6] 2006년 페암으로 세상을 떠났다.[7] 원작에서는 이를 알고서 타츠야를 제외한 나머지 4명에게 투모로우 리서치를 나와서 시티 가디언즈로 들어오라고 제의한다. 미스터 콜린스와는 완전히 정반대 노선.[8] 1화를 보면 알겠지만, 젠 일행은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온 게 아니라 랜시크를 쫓기 위해 무단으로 타임머신을 들고 갔다. 게다가 그걸 부숴먹기까지 했으니 당장 잡아가둬도 모자랄 판국에 지원은 물론이오, 타임포스 메가조드까지 지원해 준다. 규율 위반보다는 랜시크 체포가 우선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9] 영화 코만도의 배넷, 매드 맥스의 모히칸 조폭 등 각종 악역을 맡은 배우다.[10] 와일드포스에서 미래의 오르그들을 풀어주면서 오르그들이 준 능력이라는 것이 밝혀진다.[11] 베노마크와의 싸움으로 독때문에 약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고, 이 약은 퍼릭스 박사(프렉스)가 만들어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