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크라이시스 4

 


타임 크라이시스 3

'''타임 크라이시스 4'''

타임 크라이시스 5
1. 소개
2. 스토리
3. 기체
4. 등장인물
5. 특징
5.1. 무전 시스템과 회화 내용들의 도입
5.2. 신규 시스템 및 플레이 팁
5.3. 멀티스크린 배틀
5.4. 난이도
6. 플레이 영상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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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 스토리


미국의 비밀병기가 테러리스트의 손에 떨어졌고, 윌리엄 러쉬는 V.S.S.E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명령을 받은 조르지오와 에반은 오후 1시 12분, 캘리포니아 국제 공항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의문의 세력에게 습격을 당하는데...[1]

3.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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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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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기체

4. 등장인물



4.1. Giorgio Bruno(조르지오 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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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9세.
출신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빠루레모 출신. 국제 특수 첩보 기관 VSSE의 에이전트. 원래 소속은 이탈리아 경찰 치안 중앙 부대(NOCS) 소속.
본래는 이탈리아 마피아 일족이었지만 조르지오가 10살때 내부항쟁에 의해서 일족이 괴멸하였고, 조르지오 혼자 살아남게 되었다. 그 후 입양을 가게 되었는데 조르지오를 입양한 가정은 경찰관의 가정이었고, 자연스럽게 조르지오도 경찰의 길을 나아간다.
훤칠한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 웃어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몸놀림이나 말의 뽐새는 "어른의 인상(카리스마)" 그 자체다. 이것은 그의 출생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가혹한 삶 그 자체가 구현된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은 마음속 은밀하게 아주 뜨거운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사람이다.
명랑하고 건방진 파트너 에반과는 대조적이지만, 묘하게 궁합이 좋은것 같다.

4.2. Evan Bernard(에반 버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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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5세.
출신지는 항구 도시 루앙 출신. 국제 특수 첩보 기관 VSSE의 에이전트.
조상이 어부인 가문에서 태어난 명랑하고 건방진 신인. 해난 구조 대원이던 시절 대형 해난 사고의 구출작전에서 그의 업적과 행동력을 평가받아 VSSE에 스카우트 되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 버리는 타입으로 한발 앞을 먼저 생각하고 움직이는 조르지오 하고는 대조된다. 조르지오랑 콤비를 지은 약 1년 이후(정확히는 조르지오가 강요했다.) 최근들어 간신이 마음이 맞는것 같지만, 아직은 위태로운 콤비. 조르지오를 아저씨 취급하지만, 마음속으론 깊이 신뢰하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마천루 작업자" 로, 주로 파리 근교에서 철골을 안전장치도 없이(!) 기어 오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4.3. The Head of VSSE(사령관)



4.4. William Rush(윌리엄 러시)



4.5. Elizabeth Conway(엘리자베스 콘웨이)



4.6. 하멜룬 부대



5. 특징



5.1. 무전 시스템과 회화 내용들의 도입


무전이 도입되어 상황에 따라 뭘 해야 할 지 VSSE 사령관[2]이나 윌리엄 러쉬, 엘리자베스 콘웨이가 알려준다. 잘 안 보이는 적 위치도 알려주니 잘 새겨듣자. 일본 내수판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이번작부터 일본어 음성이 지원된다. 배경이 미국인데 인물들이 일본어를 하는 괴리감이 있지만,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컨셉이 영화인걸 생각하면 더빙이라 생각하면 딱 맞을듯. 참고로 기판이 일본 내수판일 경우 건 어저스트 모드에서 음성의 일본어/영어 전환이 가능하다. 반대로 북미기판은 일본어 자체가 없으므로 일본어를 듣고 싶다면 무조건 내수판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
러쉬나 콘웨이뿐만 아니라 적 보스들도 전투도중에 회화를 하기 때문에 심심하던 전투가 좀 더 드라마틱해지게 되었다. 스토리적인 면에서도 그저 한번 나왔다가 죽을 뿐인 적 보스들에게 캐릭터성이 더 부각되고 시나리오가 좀 더 심하되는등 여러모로 많은 발전을 이룩한 작품.

5.2. 신규 시스템 및 플레이 팁


먼저 시간이 고정 40초에서 40~80초로 에리어에 따라 각각 다르게 시간을 준다. 하지만 시간을 넉넉하게 준 구간은 미묘하게 길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40초 시절에도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프롤로그에서 거론된 그 비밀병기인 테러 바이트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서나 나올 곤충형 무기로, 보조무기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적이다. 대부분 테러바이트 전용 데미지 게이지가 도입되어 이게 0이 되면 라이프가 감소되는 식인데, 액션 포인트를 넘기면 테러바이트 데미지는 다 회복되지만, 큰 사마귀에게 공격 받거나 폭발형 테러바이트가 눈앞에서 터져버린 경우 즉시 라이프 1개가 감소된다.
명중탄에 대해서도 몇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투척 무기인 수류탄/도끼에도 발사할때 잔상이 생겨, 잔상이 빨간 색이면 맞게 되어 있다.[3] 3-2에서 와일드 독이 사용하는 트랙터 빔[4]에 끌려온 기물 역시 마찬가지로 맞게 되는 물건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다만 최종 스테이지의 레이저는 빨간색이면 1P가 맞게되고, 파란색이면 2P가 맞게 된다.
보스와의 전투에서 HP바 우측에 x8 이란 식으로 묶음 수가 뜬다. x8은 이 바를 8번 깎아야된다는 뜻. 하나씩 깎일 때 마다 7-6-5-4...식으로 줄어들고 x1일 때 다 깎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그리고 녹색구간과 주황색 구간으로 나뉘는데 주황색 구간은 아무리 쏴도 피가 안 깎이고 그 주황색이 초록색으로 바뀔 때 공격해야 깎인다. 공격하면 점수는 오르니까 점수를 노린다면 공격해도 되지만, 잘못 알고 총알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할것.
또한 1-1 첫번째 스크린배틀 직후 빈방, 2-1 동굴,스크린배틀 유사구간에서는 무당벌레형 테러바이트를 상대할때 머신건탄이 80발 이하가 될때마다 러쉬가 탄을 보충해주며, 3-3 시작시에는 아예 최종결전이랍시고 러쉬가 머신건 99발 탄창 3개를 보급해 297발을 보충해준다. 해당 에리어 진입 직전에 머신건을 아끼지 말고 쓰는걸 추천.
1-2와 3-1에서는 헬기에 탄 상태로 탄수무한의 고정기총[5]으로 적의 차량과 헬기를 박살내서 전용 테마 SHOWER OF BULLET와 어우러져 플레이어의 아드레날린을 샘솟게 하는 구성을 보여주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5.3. 멀티스크린 배틀


멀티 스크린 배틀이 새로이 도입되었는데, 일정 시간동안 버텨라 혹은 일정 시간 안에 모두 처리하라는 미션이 주어지고, 총을 좌나 우측 화면 밖으로 돌려 적을 찾아 쏴야 한다.[6] 한 가지 위안은 화면을 돌리기만 해도 총알이 찬다. 적 전멸 - 페달떼고 장전 후 밟기 - 화면 전환같은 시간 낭비를 안하고 바로 다 죽이고 화면 전환하면 된다. 이 때는 라이프 대신 바리케이드 미터를 쓰는데, 숨어도 무조건 공격에 당하게 되어 있다. 데미지 계산은 바라보지 않은 방향에서 공격을 받거나 해당 방향을 본 상태로 숨어있을때 공격받은 경우 1/3이 파손되고, 보고있는 쪽의 방향에서 숨어있지 않은 상태로 공격받았다면 현재의 1칸이 그냥 날아간다. 만약 '''이미 깎인 바리케이트 미터가 있다면 깎인 칸만''' 통째로 없어진다. 안 본 방향으로 바리케이트 미터가 3번 맞아서 1칸이 날아갈 경우, 스크린 돌려서 공격하라는 안내문구가 나온다. 3-2 벽 파괴의 경우 다른쪽은 무시하고 머신건같은 특수무기로 한쪽 벽을 집중적으로 파괴하고 이후 다른 벽을 없애는 방법도 있다. 3-3 시작시 머신건 탄약을 지급하기 때문.
멀티스크린 배틀은 실패하면 라이프 1개가 감소되고 타임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되니 명중탄 걱정하지 말고 그냥 쏴제끼면 된다.
하나 팁을 주자면 멀티스크린 배틀시 잡몹은 절대 명중탄을 쏘지 않고 손도끼로 근접공격만 시도하며, 첫번째 멀티스크린은 두곳만 상대하게 되는데 2P로 링크 플레이시 화면을 전환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도끼휘두를때 안 숨었다가 바리케이드 날리는 일 없도록 주의하자.

5.4. 난이도


시간을 늘려주고 브리핑도 전작보다 월등하게 친절해졌지만, 일반병사의 대폭 상향과 포위전투의 도입으로 전작들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중론.
먼저 강화 병사의 명중률이 월등히 높다. '''검정은 거의 빨강이나 다름없다''' 생각해야 할 정도다. 오락실 오락기의 기판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난이도 HARD 이상이면 적색병처럼 나오자마자 명중탄을 갈기는 수준이 되는데 프롤로그 두 번째 액션 포인트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강화병이 100%의 확률로 명중탄을 갈기는지라 당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테러바이트 병도 무지막지한 명중률로 압박한다. 방패까지 들고 있어서 빈틈에 억지로 구겨넣어서라도 죽여야된다. 또한 보통 난이도에 비해 잡몹들이 랜덤 명중탄을 쏘는 빈도가 확 늘어나는데 심할 경우 프롤로그 게임 시작 약 3~4초정도 후인 첫번째 액션포인트 중간부터 일반병사에게서 명중탄이 날아온다.[7] 게다가 3-1 와일드독이 갈고리를 끌어당기기 이전 패턴부터 명중탄을 쏘니 주의할 것. 물론 난이도가 HARD여도 명중탄 패턴이 더 추가되는지라 전체적으로 패턴을 외우면 약간 낫다.
머신건 탄창 제한이 300으로 늘었지만 노란 병사 등장 수가 적어져 전작보다 총알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머신건도 30-20-10 주던 방식에서 10-20-30으로 변경되어서 마지막 타를 정말 꼼꼼하게 꽂아야 하고, 샷건도 지연이 늘어서 3처럼 난사하기 힘들어진 데다가[8] 무엇보다 테러바이트(특히 폭발형)가 총알을 흡입하는 수준으로 잡기 힘들다. 기관총병도 맷집이 매우 강하다. 그레네이드 1발도 버텨내며, 머신건을 100발 가까이 꽂아야된다. 다행히도 죽이면 머신건 100발을 준다. 약점으로는 샷건과 머신건이 있는데, 근접했을경우 샷건을 맞추면 기관총병이 넘어지게 된다. 이때 연속적으로 맞추면 사실상 날로 먹는 구간이다. 멀리 있을경우 머신건으로 맞추면 된다. 단, 이쪽은 기관총병이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계속 공격하는 경우라 주의해야 한다. 단, 만약 자신의 권총 연사력이 높다면 권총으로 잡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권총이 머신건보다 세기 때문. 사격과 장전이 빠르다면 머신건은 물론이고 샷건보다도 빨리(!!!) 잡을 수 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이해했을지 모르지만, '''사실상 프롤로그와 1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야한다.''' 이 말이 빈 말이 아닌게 스크린 배틀이 1스테이지에만 3개다. 스크린 배틀에 젬병이라서 스크린 배틀만 전부 실패해도 절대 1스테이지를 못 깬다는 이야기이다. 2-1도 동굴 내부의 전투라서 시야 확보가 힘들어서 그렇게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다. 1-2와 3-1의 무기가 월등히 좋아서 쉬어가는 구간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 1-2에서는 미사일이 날아온다고 경고를 해서 붉은색 표시없이 바로 피격당할 수 있다. 단, 타이밍을 맞출 경우 미사일을 요격 할 수 있다. 다만 패턴이 동일해서 명중탄이 나오는 구간에는 미리 피하면 된다. 1-2와 3-1에서 무기 위치가 바뀌는 이유는 2-1시작할때 타고 있던 헬기가 적 미사일에 피탄당해 부숴지며 2-3이 끝나고 다른 헬기를 타고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2-2막판 지프에 모여있는 적들과 3-2에서 2층으로 올라가기 직전의 패턴이 매우 난감하다. 적들이 여럿이고 거리가 가까우며 명중탄 쏘는 빈도가 높아져서 피하기가 힘든 편이다. 머신건으로 좌우로 빠르게 긁어주거나 그레네이드를 쓰는 방법이 있다. 올라가서도 방패병이 있으며 이쪽도 근접해있으니 주의할 것. 방패로 가리지 않는곳을 빠르게 맞춰야 한다. 3-2에서 와일드독이 스위치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재빠르게 샷건으로 제거 가능하며, 10000점을 얻는다.

6. 플레이 영상




7. 기타


4까지의 작품 중 가장 오랫동안 미션을 수행하는데 다른 시리즈는 대부분 하루 안에 끝나지만, 4는 1스테이지 끝난 후 정보 수집 및 취침을 취하고[9] 2스테이지로 넘어간 덕에 이틀을 잡아먹는다.
자사 사이트에서 OST를 1루프 사양으로 공개했는데, 2의 공식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발매 10년이 다 돼 가는 지금까지 쭉 남아있다.''' 세가나 코나미 등은 예전 사이트가 이전 등의 사유로 짤려서 자료가 다 날라가는 경우가 파다한걸 생각하면 엄청난 것이다. 타크2나 패닉 파크 등등도 그렇지만 남코의 자사 웹사이트에 실린 옛 자료에 대한 관리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10]
그리고 가정용의 풀 스토리 모드에서는 윌리엄 러쉬 대위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분기가 추가되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FPS 게임을 표현한 듯 하다. 여기서만 등장하는 보스 3명도 등장. VSSE 파트도 같이 들어있는데 이건 아케이드판의 스테이지들.
여담으로 '''1P기판과 2P기판 자체의 언어가 달라도 링크플레이가 된다!''' 다만 일어판의 경우 링크플레이 시 1P가 영어보이스 고르는 순간 2P측도 영어보이스로 고정된다.
캐릭터들 성우의 연기력이 다른 시리즈와 비교 했을때 가장 좋은 시리즈다.[11]시리즈 전체를 봐도 주요 인물들이 발더빙하는 것을 보는 것이 드물지만[12], 그래도 가장 자연스러운 편.
2020년 9월 12일 , PS3판 버전에서 일본 유저 KAZ가 신기록을 터뜨렸다. 점수는 무려 '''800만 돌파!!''' 해당 영상

8. 관련 문서



[1] 사령관 말에 의하면 도착 전에 이미 적이 V.S.S.E. 개입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2] 프롤로그 한정. 후반에는 테러바이트에 의해 통신이 끊겨버린다.[3] 근데 얘내가 발사될 때 나오는 효과가 빨간색 원이 아니라 붉은 빛이 살짝 나는 정도라 이말만 믿고 나대면 라이프 날려먹기 좋다. [4] 근데 회피 타이밍 잡을때 외에는 별 쓸모가 없다. 어차피 플레이어한테 날라오는게 뻔히 보이기 때문[5] 1P가 연사력 특화의 마운티드 머신건/2P가 착탄 데미지 특화형의 오토매틱 캐논. 3-1의 경우 둘의 무기가 반대가 된다.[6] 발상 자체는 프로젝트 타이탄의 멀티하이딩 배틀과 비슷한데, 실제로 해보면 하오데에서 쓰려다 말았던 뒤돌아보기 시스템이랑 거의 일치해서 파쿠리라는 이야기도 있다(…). [7] 보통 첫 스테이지는 두번째 액션포인트에서부터 명중탄이 날아온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위험한 사례다.[8] 쏘고 숨었다 곧바로 일어나면서 쏘는 식으로 딜레이를 약간 줄일수 있다. 그래봐야 3의 자동샷건급 연사력은 안 나오지만.[9] 3스테이지에서 군사가 투입되는 것을 볼 때 러시가 상부에 보고를 했고, 상부에서도 반역자들을 제압하라고 명령을 하달했을 수 있다. 이미 군인에게 총격을 한 이상, 선전포고는 이미 끝난 거나 다름없다.[10] 이와 비견될 정도의 관리력을 가진곳은 스파이크춘소프트의 풍래의 시렌 시리즈 공홈 정도인데, 그쪽은 뷁어크리티컬을 심하게 받는다.[11] 일본 내수판 기준으로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이라서 알아들을 메이저 성우가 포진되어 있다.[12] 1편의 레이첼이 시리즈 중에서는 최악 축에 들어간다. 하지만 하오데 시리즈와 비교하면 실례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