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스기 신사쿠(이케맨 막말)
1. 프로필
아직 용케도 살아있군.[1]
순순히 내가 하는 말을 들어.[2]
2. 개요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타카스기 신사쿠.
료마, 카츠라, 오오쿠보와 안면이 있지만 함께 동행하지 않는 양이지사다. 셋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 그들과 만나는 때이면 서로 경계하는 듯한 태세를 보인다. 교토 안에서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지내고 있는데 자세한 사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오키타와 함께 도S인데, 오키타가 해맑고 장난스런 타입이라면 이쪽은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타입. 주인공에게 이용 가치는 있겠다던지,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는 등 위협적인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실제로 이벤트 시나리오를 보면 말은 험하게 하면서도 티나지 않게 주인공을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며 틱틱댄다. 프롤로그에서 키리사토와 안면이 있는 듯 이야기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참고로 키리사토와는 친한 사이로 묘사되며, 키리사토가 신사쿠라는 이름 대신에 '''신'''이라고 부를때마다 얼굴을 찌푸리며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투닥거리지만 서로 죽지말라는 둥 나름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다.
3. 대사
여자라면 당연한 일이지.[3]
잘 어울린다는 말 듣고 싶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