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하야토
공수도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의 등장인물이다.
하마다 카오루에 이은 일본 경량급 2위의 강자로, 복서와 강력한 로우킥의 조합으로 일본킥복싱계를 완성시킨 세계타이틀을 2개나 보유한 강자라고 하나, 이부키 겐코와 신사크 소우 킹리버에게 모두 ko패 당한다. 그것도 턱이 골절되면서.
주인공인 미노루와의 2번의 스파링에서 모두 미노루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격차가 조금 줄어든 모습.
상대방을 고르는 경향이 있고, 약간은 이해타산을 따지는 편이며 상대에 대한 칭찬을 속으로 삭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신사크전에선 패하긴 하나 마음가짐 면에선 나아진 면모를 보여줬다.
경기스타일이나 외모를 보면 K-1 MAX에서 활약한 일본인 선수인 마사토를 모델로 삼은 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