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커스/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1. 소개
2. 능력치
3. 스킬 목록
3.1. Q - 기사의 대검
강태 배율 증가 효과로 특정 아이템들과 연계하라고 해놓은듯한[1] 스킬.
지속 효과로 일반공격이 부채꼴 모양으로 광역 피해를 주며, 공격력을 꾸역꾸역 높인 후반에는 라인클리어를 쉽게 할 수 있다.
액티브 효과 사용시 광역으로 온힛 효과[2]를 넣을 수 있지만, 특정 강타 아이템들에게는 자체 쿨타임이 있기에 억지로 효과를 발동하려다가는 스킬만 날릴 수 있으니 주의.
'''긍지(황금의 의지)''' 적용시 전방위에 광역으로 피해를 넣을 수 있게 되므로 한타에서 더 쉽게 적들을 도륙낼 수 있다.
3.2. W - 광역 흡혈
대상 적에게 둔화 효과를 걸고 조건부 흡혈 효과를 거는 스킬.
Q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낮은 초반에는 유지력을 조금만 올려주는 효과이지만, 중후반부에 영웅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뚜벅이 타커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고마운 추격기이다.
공격력이 300을 넘기 시작한 타커스가 광역 흡혈을 걸고 치명타를 터뜨리면 주위 아군들에게 유의미한 체력 회복을 해줄 수 있다.
3.3. E - 천지래사살
원작에서 죠나단 일행을 기습했던 그 기술.
1레벨부터 상당히 높은 방어력 감소량을 가지고 있으며[3] 뚜벅이인 타커스가 가진 유일한 접근기이다.
일반공격이 가능할 경우 적을 당기는 즉시 일반공격을 하며, 서로 당겨지는 도중에 위치가 바뀔 경우 추가로 더 당기지는 않는다.
광역 흡혈 낙인을 걸고 기사의 대검을 활성화한 뒤 본 스킬로 당겨서 공격을 하면 억소리나는 데미지와 회복량을 볼 수 있다.
3.4. R - 쌍두룡의 방
원작에서 큰 임팩트를 준 쌍두룡의 방이다.
적 영웅 한명을 지목해 서로 일반공격으로 싸우기 시작하며, 제한시간이 끝나거나 한쪽이 죽을 때까지는 서로에게의 도발이 풀리지 않는다.
싸워서 이기는 쪽은 반영구적인 추가 공격력을 얻게 되며, 해당 능력치는 다시 쌍두룡의 방에서 싸우다 패배하기 전까지는 줄어들지 않는다.
다만 타커스 본인은 쌍두룡의 방에서 '''이기든 지든''' 이전에 쌓아놓은 공격력이 사라지지 않으며, 이를 통한 꾸준한 공격력 스노우볼링이 곧 타커스의 기본 운영방법이다. 잘 크면 400(!)을 넘는 공격력을 볼 수도 있다.
참고로 궁극기 시전중에는 각 팀원들이 개입하여 같이 상대를 공격할 수 있지만, 레퀴엠이 적용될 경우 밖에서 개입이 불가능한 순수한 일대일 전투가 된다.
3.5. R(긍지) - 광기의 시생인
'''긍지(칠흑의 의지)'''를 갈 경우 해금되는 새로운 궁극기. 공격력 뻥튀기라는 단순하지만 강한 효과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높아야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공격력과 관련된 아이템들을 구매해두는게 좋다.
쌍두룡의 방으로 쌓은 공격력은 '''완전히 사라지니''' 주의.
4. 추천 아이템
초반에 쉬운 접근을 위해 스승의 모자를 간 뒤, 데미지를 높이는 아이템들을 올리는 템트리이다.
정글러로 갈 경우 그 전에 핑크 다크의 소년을 올리면 되며, 성장 스노우볼링을 더 강하게 굴리고 싶다면 레퀴엠의 화살을 모자 다음으로 올려도 좋다.
4.1. 운영 방식
원작에서 보여준 거대한 거구와 초인적인 괴력과는 달리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5레벨을 찍은 이후부터나 궁극기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궁이 돌 때만 갱을 가는 정글러로 사용한다.
뚜벅이인데다 생존기도 사실상 없어 상당히 얍삽한 방법으로 게임을 운영해나가야 한다. 마치 옆동네 도살자를 연상시키는 느낌.
4.1.1. 스킬트리
'''1선마 - E'''
'''2선마 - W'''
'''3선마 - Q'''
1레벨에는 Q를 찍되 이후부터는 레벨업 효율이 높은 E를 먼저 마스터하면 된다.
5. 평가
디오에 의해 되살아난 영국의 기사 중 한명인 타커스이다.
쇠사슬을 활용해 적을 당겨 일대일 전투를 강요하고, 축적되는 중후반 공격력으로 높은 한방을 노리는 캐릭터이다.
5.1. 장점
- 중후반의 뛰어난 공격력
궁극기 쿨이 돌 때마다 공격력을 10에서 20씩 쌓아나가다 보면 어느새 타커스의 공격력은 400을 넘어가있다.
이 즈음에는 적 딜러를 평타 2~3대만으로 죽일 수 있을 정도.
이 즈음에는 적 딜러를 평타 2~3대만으로 죽일 수 있을 정도.
- 뛰어난 적 고립 능력
적 중에 일반공격이 약한 메이지가 있을 경우 빠른 접근과 궁극기를 통해 한타동안 딜로스를 유도할 수 있다.
특히 레퀴엠이 적용되었을 경우 서로만의 싸움을 하는지라 더더욱 유리한 싸움을 펼칠 수 있다.
특히 레퀴엠이 적용되었을 경우 서로만의 싸움을 하는지라 더더욱 유리한 싸움을 펼칠 수 있다.
5.2. 단점
- 뚜벅이, 물몸
자신의 몸을 지킬만한 스킬이 없기에 원거리 캐릭터 상대로 진입하지 않을거면 상당히 몸을 사려야 한다.
막상 근접 개싸움에 특화된 근거리 딜러들과는 달리 전면전에 약한 스킬셋도 어느정도 문제.
막상 근접 개싸움에 특화된 근거리 딜러들과는 달리 전면전에 약한 스킬셋도 어느정도 문제.
- 성장의 하이 리스크
적을 반드시 궁극기로 죽여야만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궁극기 지속시간이 끝날 경우에는 말짱 꽝이 되버린다.
더군다나 궁극기 시전중에 적 팀원들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여러모로 상황을 봐가면서 싸워야 한다.
더군다나 궁극기 시전중에 적 팀원들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여러모로 상황을 봐가면서 싸워야 한다.
- 탱커 상대로 불가능한 라인전 스노우볼링
적이 방어력 아이템을 두르는 등 생존력을 높이기 시작하는 순간 라인전에서 솔킬을 따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이는 곧 타커스 특유의 궁극기 스노우볼링이 막히기 시작하는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이는 곧 타커스 특유의 궁극기 스노우볼링이 막히기 시작하는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 고질적인 마나부족
근접 물리딜러인 주제에 메이지만큼이나 스킬을 많이 쓴다!
그럼에도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는 마나를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니 여러모로 난감한 단점.
그럼에도 전투력 상승을 위해서는 마나를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니 여러모로 난감한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