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가와 유우
'''滝川悠'''
일본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1978년 1월 15일생. 히로시마현 출신. 홈페이지
참여한 메이저 작품은 단 3개에 불과하지만 그 중 2개가 임팩트 있는 시리즈의 작품이다.
바로 인피니티 시리즈. 시리즈 2편인 Ever17 -the out of infinity-와 시리즈 4편인 12RIVEN -the Ψcliminal of integral-의 원화를 담당했다.
타키가와 본인은 Ever17을 특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Ever17 관련 물품 발매 때마다 꾸준히 원화에 참여하고 있고 자신의 동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개발사인 KID가 공중분해된 뒤 판권을 가져가서 인피니티 시리즈를 골수까지 우려먹는 사이버프론트와 5pb도 챙기지 않은 발매 10주년 기념을 동인활동으로 챙기는 등[1] 열성이 굉장하다. 괜히 Ever17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다만 12RIVEN은 본인도 지우고 싶은 기억인지 Ever17과는 달리 일절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Ever17 10주년 기념 책자에서 언급한 것이 전부.
동인 활동이 주인지라 메이저 활동은 굉장히 뜸하다. 출산 이후 대외적인 활동은 코미케뿐이며 선샤인 크리에이션 같은 다른 동인 행사에는 일절 참가하지 않고 있다. 2010년 여름부터 자신의 홈페이지에 출산일기를 연재 중이며 코미케에서 단행본으로 내놓고 있다. 트위터에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걸 힘들다고 밝히면서도 딸내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2011년에는 아들까지 출산하여 1년 가량 휴업하기도 했으며 Ever17의 리메이크에도 참여했다.
인피니티 시리즈 전통대로 Ever17과 12RIVEN은 원화에만 관여했는데 12RIVEN은 사이버프론트 미술팀이 그린 CG의 퀄리티가 개막장급이라 본인이 직접 CG 수정에 참여해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2017년 C93에서 Ever17 팬북을 낼 예정.
일본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1978년 1월 15일생. 히로시마현 출신. 홈페이지
참여한 메이저 작품은 단 3개에 불과하지만 그 중 2개가 임팩트 있는 시리즈의 작품이다.
바로 인피니티 시리즈. 시리즈 2편인 Ever17 -the out of infinity-와 시리즈 4편인 12RIVEN -the Ψcliminal of integral-의 원화를 담당했다.
타키가와 본인은 Ever17을 특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Ever17 관련 물품 발매 때마다 꾸준히 원화에 참여하고 있고 자신의 동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개발사인 KID가 공중분해된 뒤 판권을 가져가서 인피니티 시리즈를 골수까지 우려먹는 사이버프론트와 5pb도 챙기지 않은 발매 10주년 기념을 동인활동으로 챙기는 등[1] 열성이 굉장하다. 괜히 Ever17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다만 12RIVEN은 본인도 지우고 싶은 기억인지 Ever17과는 달리 일절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Ever17 10주년 기념 책자에서 언급한 것이 전부.
동인 활동이 주인지라 메이저 활동은 굉장히 뜸하다. 출산 이후 대외적인 활동은 코미케뿐이며 선샤인 크리에이션 같은 다른 동인 행사에는 일절 참가하지 않고 있다. 2010년 여름부터 자신의 홈페이지에 출산일기를 연재 중이며 코미케에서 단행본으로 내놓고 있다. 트위터에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걸 힘들다고 밝히면서도 딸내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2011년에는 아들까지 출산하여 1년 가량 휴업하기도 했으며 Ever17의 리메이크에도 참여했다.
인피니티 시리즈 전통대로 Ever17과 12RIVEN은 원화에만 관여했는데 12RIVEN은 사이버프론트 미술팀이 그린 CG의 퀄리티가 개막장급이라 본인이 직접 CG 수정에 참여해야 했다는 일화가 있다.
2017년 C93에서 Ever17 팬북을 낼 예정.
- 참여 작품
- 프레그란스
- Ever17 -the out of infinity- - 리메이크판 포함
- 12RIVEN -the Ψcliminal of integral-
[1] The 10th anniversary of Ever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