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살人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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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人스타그램 2부의 등장인물. 채팅방의 닉네임은 '탈모' 본명은 불명으로 나이는 44세로 참가자 중 최연장자이다.
2. 작중행적
저격수가 올린 븅딱의 영상을 보고 븅딱을 욕하는 것으로 짤막하게 채팅으로 나왔다. 이후 천사랑이 참가자들을 모이게 하여 등장하는데 긴 머리의 정신병이 있는 여성이었다.
반면 독자들 중에서 탈모가 단순히 정신병이 아니라 귀신살인게임을 한 번 경험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계속해서 전부 다 죽는다고 이건 미친 게임이라고 말을 많이 해서 이미 전 회차의 귀신살인게임에 참가하고 다른 참가자들이 전부 다 죽고 그것을 천사랑처럼 옆에서 전부 다 지켜보고 이렇게 까지 변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17화에서 정신이 나갔고 제2차 귀신살인게임이 시작되자 도망치지 않아 천사랑과 같이 위기에 처한다.
18화에서 천사랑과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자 다른 참가자들이 미끼를 이용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19화에서 꼬맹이가 왕찌찌라는 것을 눈치채자 별명 한번 살벌하게 잘 지었다고 크다고 웃었다.
20화에서 뚱돼지와 함께 샌드위치 세트를 먹는다.
22화에서 꼬맹이와 왕찌찌와 같이 천사랑을 찾으러 미술실 본관에 들어간다.
24화에서 3차 귀신살인시간이 시작되자 왕찌찌가 귀신을 도발을 하면서 귀신한테 덤볐다가 귀신한테 오른손을 뜯어먹히는 것을 보고 귀신한테 다 안통한다고 웃으면서 도망친다.
27화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학교 체육관에 모여 대화를 듣는다.
28화에서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천사랑의 말을 들은 다음 흩어져서 힌트를 찾기 시작한다.
32화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천사랑이 있는 곳으로 모여든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무덤 앞에 앉는데 갑자기 귀신살인 메시지가 뜨고 '''참가자의 수가 5명 밖에 남지 않아 게임이 지루해지고 있어 최종 챌린지인 앞으로는 끊임없이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33화에서 귀신살인과 투표살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을 듣고 무슨 소리냐고 당황하자 귀신이 한시간 후 살인게임이 시작된다고 어서 준비하라는 말을 듣고 참가자들과 함께 교실에 들어가 창밖을 바라본다.
34화에서 늑대 이태혁과 찌질이 빈이 버러지 BJ븅딱을 잡으러 가는데 천사랑과 남아있다. 이때 귀신에게 잡아먹힌 짐승 최두빈이 부활하자 여자가 둘이라고 하자 머리카락을 벗게 되는데 사실은 '''가발'''이었다. 그런데 짐승 최두빈이 천사랑을 잡으러 달려들자 천사랑이 도망치는 것을 보고 배꼽을 잡고 웃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