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렌즈
1. 개요
2. 범례
3. Di 시리즈
3.1. SP 15-30mm F/2.8 Di VC USD [A012]
3.2. SP 15-30mm F/2.8 Di VC G2 USD [A041]
3.3. SP AF 17-35mm F2.8-4 Di LD ASPHERICAL IF [A005]
3.4. SP 17-35mm F2.8-4 Di OSD [A037]
3.5. SP 24-70mm F/2.8 Di VC USD [A007]
3.6. SP 24-70mm F/2.8 Di VC G2 USD [A032]
3.7. 28-300mm F/3.5-6.3 Di VC PZD [A010]
3.8. SP AF 28-75mm F/2.8 XR Di [A09]
3.9. AF 28-300mm F/3.5-6.3 XR Di
3.10. Tamron 28-300 mm Di VC PZD [A010]
3.11. SP 70-200mm F/2.8 Di VC USD [A009]
3.12. SP 70-200mm F/2.8 Di VC G2 USD [A025]
3.13. SP AF 70-200mm F/2.8 Di
3.14. 70-210mm F/4.0 Di VC USD [A034]
3.15. SP 70-300mm F/4-5.6 Di VC USD [A005]
3.16. AF 70-300mm F/4-5.6 Di
3.17. SP 150-600mm F/5-6.3 Di VC USD
3.18. SP 150-600mm F/5-6.3 Di VC USD G2
3.19. SP 90mm F/2.8 Di MACRO 1:1 VC USD [F004/F017]
3.20. SP AF 90mm F/2.8 Di MACRO 1:1
3.21. SP AF 180mm F/3.5 Di MACRO 1:1 [B01]
3.22. SP 35mm F/1.8 Di VC USD [F012]
3.23. SP 45mm F1.8 Di VC USD [F013]
3.24. SP 85mm F/1.8 Di VC USD [F016]
3.25. SP 35mm F/1.4 Di USD [F045]
4. Di II 시리즈
4.1. SP AF 10-24mm F/3.5-4.5 Di II [B001]
4.2. SP AF 10-24mm F/3.5-4.5 Di II VC HLD [B023]
4.3. 16-300mm F/3.5-6.3 Di II VC PZD [B016]
4.4. SP AF 17-50mm F/2.8 XR Di II [A16]
4.5. SP AF 17-50mm F/2.8 XR Di II VC [B001]
4.6. AF 18-200mm F/3.5-6.3 Di II
4.7. 18-200mm F/3.5-6.3 Di II VC [B018]
4.8. 18-270mm F/3.5-6.3 Di II VC PZD [B008]
4.9. SP AF 60mm F/2 Di II MACRO 1:1 [G005]
5. Di III 시리즈
5.1. 소니 E 마운트 전용 시리즈
5.1.1. 18-200mm F/3.5-6.3 Di III VC [B011]
5.1.2. 17-28mm F/2.8 Di III RXD [A046]
5.1.3. 28-75mm F/2.8 Di III RXD [A036]
5.1.4. 70-180mm F/2.8 Di III VXD [A056]
5.1.5. 28-200mm F/2.8-5.6 Di III RXD [A071]
5.1.6.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5.1.7. 20mm F/2.8 Di III OSD M1:2 [F050]
5.1.8. 24mm F/2.8 Di III OSD M1:2 [F051]
5.1.9. 35mm F/2.8 Di III OSD M1:2 [F053]
5.2.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시리즈
5.2.1. 14-150mm F/3.5-5.8 Di III
6. 컨버터
1. 개요
탐론 의 렌즈 라인업을 소개하는 문서.
탐론의 디지털 전용 렌즈군은 소형 DSLR을 기준으로 이미지센서 규격에 따른 Di 시리즈, Di Ⅱ 시리즈가 있다.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DiⅢ 시리즈도 있다.)
다른 렌즈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렌즈 구성에 따른 모델명이 달라진다.
2. 범례
- 접두어
SP: Super Performance. 탐론의 최고급 렌즈에 붙게 되는 표시. 캐논의 L렌즈와 비슷한 라인이라고 보면 된다......인데 탐론의 모든 렌즈에 붙어 있다(일부 구형 렌즈 제외) 최근엔 5천만 이상의 고화소를 감당하기 위한 SP.2라는 라인업을 칭한다. 그래도 같다.
AF: 렌즈내에 AF 구동계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Di: 35mm 풀프레임/크롭 센서 겸용 렌즈
Di II: 디지털 크롭 센서 전용 렌즈
Di III: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렌즈
Di III-A: APS-C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렌즈
AF: 렌즈내에 AF 구동계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Di: 35mm 풀프레임/크롭 센서 겸용 렌즈
Di II: 디지털 크롭 센서 전용 렌즈
Di III: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렌즈
Di III-A: APS-C 미러리스 마운트 전용 렌즈
- 접미어
VC: Vibration Compensation. 탐론 최고의 자랑거리. 손떨림으로 인해 이미지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는 광학보정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 렌즈내 손떨림 보정을 지원하는 어떤 회사보다(네이티브렌즈보다 더)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다. 경험담에 의하면 초점을 잡아 셔터를 작동시키면 화면이 "멈춘다"라고 한다.
USD: Ultrasonic Silent Drive. 고속 초음파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자동초점 구동시 구동음이 정숙해지고, 초점을 잡는 속도가 빠르다.
PZD: Piezo Drive. 기존의 AF 구동 모터와 구조가 다르며, 구동계의 크기가 작아져 렌즈의 경량화,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기존 AF모터보다는 빠르고 정숙하지만, 초음파 모터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한다.
OSD: Optimized Silent Drive. 저소음 AF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RXD: Rapid eXtra-silent stepping Drive. 고속·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VXD: Voice-coil eXtreme-torque Drive. 탐론 렌즈 중 최고 수준의 고속·초정밀 및 저소음 리니어 모터가 탑재된 모델.
XR: Extra Refractive. 렌즈내에 고굴절 유리가 삽입되어 있는 모델.
LD: Low dispersion. 렌즈내에 저분산 렌즈가 삽입되어 있는 모델.
IF: Inner Focus. 일부 렌즈는 초점거리에 따라 렌즈 경통이 앞 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 모델은 초점거리에 따른 경통의 변화가 없다.
Macro: 접사를 지원하는 렌즈.
USD: Ultrasonic Silent Drive. 고속 초음파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자동초점 구동시 구동음이 정숙해지고, 초점을 잡는 속도가 빠르다.
PZD: Piezo Drive. 기존의 AF 구동 모터와 구조가 다르며, 구동계의 크기가 작아져 렌즈의 경량화, 소형화가 가능해졌다. 기존 AF모터보다는 빠르고 정숙하지만, 초음파 모터의 속도에는 미치지 못한다.
OSD: Optimized Silent Drive. 저소음 AF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RXD: Rapid eXtra-silent stepping Drive. 고속·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
VXD: Voice-coil eXtreme-torque Drive. 탐론 렌즈 중 최고 수준의 고속·초정밀 및 저소음 리니어 모터가 탑재된 모델.
XR: Extra Refractive. 렌즈내에 고굴절 유리가 삽입되어 있는 모델.
LD: Low dispersion. 렌즈내에 저분산 렌즈가 삽입되어 있는 모델.
IF: Inner Focus. 일부 렌즈는 초점거리에 따라 렌즈 경통이 앞 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 모델은 초점거리에 따른 경통의 변화가 없다.
Macro: 접사를 지원하는 렌즈.
3. Di 시리즈
3.1. SP 15-30mm F/2.8 Di VC USD [A012]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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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새로운 비젼, '''SP.2 비젼'''의 첫 번째 렌즈로써, '''5000만화소 이상의 초고화소 카메라를 감당하기 위한 렌즈로 설계'''되었다. 나올 때부터 니콘의 고성능 렌즈인 Nikkor 14-24mm f2.8N 렌즈와 많은 비교가 되었으며, 결론은 '''탐론의 믿기힘든 압도적인 승'''.[1]
기본적으로 15mm 이상의 초광각렌즈는 설계부터 굉장히 까다롭고 화각안에 담기는 풍경이 많아지는만큼 화질을 잡기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론은 15mm 초광각단부터 30mm 준표준화각단까지 어우르는건 물론, 고가렌즈가 주로 채택하는 F/2.8의 빠른 조리개값을 가지면서도 엄청난 화질과 왜곡 안정성능을 보여주는 렌즈를 출시했다는점에 많은 유저들이 극찬하였다. 측면 플레어에 취약하다는 얘기가 있지만 그건 대부분의 초광각단 렌즈들이 갖고있는 공통적인 약점이다.
다만 광각렌즈에 낮은 조리개값을 실현한 결과로 필터를 장착할 수 없으며, 그로인해 렌즈캡은 별도로 커버모양으로 나와 대물렌즈를 보호할수있게끔 되어있다. 1Kg이 넘는 무게를 자랑하는데 이는 18매의 총 렌즈매수와 각종 특수렌즈로 인해 기인한것으로 보이며, 고화질대응 및 F/2.8의 빠른 조리개값을 가진 초광각줌렌즈인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능하다.
재밌는 사실로는 이후 출시한 동일화각과 조리개의 G2 리뉴얼 버전인 SP 15-30mm F/2.8 Di VC G2 USD [A041] 보다 중앙부 해상력이 더 우수하다.[2]
3.2. SP 15-30mm F/2.8 Di VC G2 USD [A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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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1일 발표된 '''SP 15-30mm F/2.8 Di VC USD [A012]''' 의 리뉴얼 렌즈. 크기와 무게(캐논용은 오히려 10g이 늘었다), 렌즈구성 및 MTF 차트는 그대로이며 대호평 일색인 전작에서 더 나은 플레어와 고스트 감소를 위해 개선된 코팅을 적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G2버전으로 리뉴얼되면서 화질이 대폭 상승한 다른렌즈와는 달리 해상력면에서는 말이 많은데, 해외유튜버의 실제 1:1 비교결과 '''중앙부 해상력은 오히려 전작에 비해 근소하게 떨어졌고 극주변부 코너부분에서의 해상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말인 즉슨, 전작 모델은 출시당시 매우 높은 해상력으로 찬사를 받았지만 그 해상력이 중앙부에 집중되어있는반면 극주변부는 중앙부에 비해서 다소 떨어졌는데 새로운 G2버전에서는 중앙부의 높은 해상력을 주변부로 고르게 분배했다는 의미. 다만 G2버전부터 탭인콘솔과 호환이 가능해졌다는것은 좋은점이다. 추가로 캐논용은 접안렌즈에 필터 슬롯을 만들어 제한적인 필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서 탐론의 2.8 조리개 값의 줌 렌즈는 모두 리뉴얼이 완료되었다.
3.3. SP AF 17-35mm F2.8-4 Di LD ASPHERICAL IF [A005]
17-35mm 구형. 2004년에 출시된 저렴한 가격의 광각줌렌즈이다. 렌즈 전체에 원형 플레어가 끼는 단점이 있다.
3.4. SP 17-35mm F2.8-4 Di OSD [A037]
위 17-35mm의 리뉴얼 버전.
3.5. SP 24-70mm F/2.8 Di VC USD [A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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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첫 FF용 계륵(24-70화각) 줌렌즈. 최단초점거리는 38cm.
서드파티이지만 SP렌즈답게 12군 17매로 고성능의 특수 소재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니콘의 24-70N 렌즈보다 화질이 좋다(...) 다만 니콘이 새로 vr을 탑재하고 무게를 더 늘린(...)렌즈를 출시해서 이 렌즈와 화질 비교를 당했다. 가격대가 매우 괜찮은 편이어서 자주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아쉬운 계륵(...)화각에 걸맞게 각사 고급렌즈보단 이 녀석을 구비를 많이 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렌즈경우 VC모듈이 문제가(?) 많은건지 VC모듈이 고장날경우 반초점시 사선으로 튀며 해상력와 핀이 맞질 않게된다.
3.6. SP 24-70mm F/2.8 Di VC G2 USD [A032]
2017년 6월에 발매된 신계륵. 좋은 평가를 받은 전세대의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다른 2세대와 비슷한 깔끔한 디자인을 따르고 있고 Tamron Tap-In을 사용해서 펌웨어 업그레이드 및 핀 교정을 할 수 있다. 몇 달 전에 출시된 시그마의 24-70mm f2.8 Art와 비교시 대동소이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소니 E-Mount에 이종교배시 MC-11를 사용하면 시그마를, 그 외엔 탐론렌즈가 추천된다.
3.7. 28-300mm F/3.5-6.3 Di VC PZD [A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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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0mm 렌즈와 동시 발표된 렌즈. 전자가 크롭바디용이라면, 이것은 FF용 고배율 줌 렌즈이다. 상당히 작은 무게와 크기(캐논의 동 화각대 렌즈는 무게가 1.67kg나 되고, 오래된 데다가 탐론쪽이 화질이 더 좋다(!!!). 그래서 고배율 줌렌즈를 사용하면 이쪽이 훨씬 나은 선택지이지만, FF자체에 고배율 줌렌즈를 쓰는 일이 적고, 16-300쪽이 워낙 큰 충격을 줘서 상대적으로 묻힌 렌즈. 다만 여행할 때 가볍게 마운트하여 어지간한 화각을 다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풀프레임 바디를 가지고 있고, 렌즈를 갈아 끼우는 것이 귀찮으며, 무거운 카메라 가방이 어깨를 옭아매는 것이 싫다면, 해외여행 시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만한 렌즈이다.
3.8. SP AF 28-75mm F/2.8 XR Di [A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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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이전 표준 줌 렌즈.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법 낮은 조리개값을 맛보기 위한 렌즈였으나, 최대개방에서의 낮은 화질과 내구성으로 결국은 메이저 회사 고급렌즈로 발을 옮기게 만드는 렌즈였다. 이빨치료라는 애칭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한다.
풀프레임 렌즈이나 크롭바디의 표준줌이 변변한 제품이 없던 시절 많은 사랑을 받은 렌즈였다. 현 시점에는 크롭바디용으로 구입할 이유가 없는 렌즈다.
3.9. AF 28-300mm F/3.5-6.3 XR Di
탐론의 슈퍼줌렌즈. 4세대 슈퍼줌에 해당하며 구형들과 비교해서 큰 차이는 VC모듈이 들어간 것이다.
3.10. Tamron 28-300 mm Di VC PZD [A010]
위 렌즈의 리뉴얼. PZD, 즉 피에조드라이브라는 신형 모터가 탑재되었고 4세대보다 경량화가 더 되었다. 15군 19매에 특수렌즈도 많이 들어가 있다.
3.11. SP 70-200mm F/2.8 Di VC USD [A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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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70-200mm 화각대 최고 렌즈다. 캐논 유저 한정 탐아빠, 소니 유저 한정 신탐령이라고 부르는 렌즈로 캐논의 EF 70-200mm F2.8L IS II USM 새아빠백통이나 소니의 유령2와 비견된다. Di는 디지털 전용, VC는 손떨림 방지, USD는 초음파모터 탑재를 의미. 화질과 막강한 탐론의 VC 덕에 70-200mm 렌즈군에서 가성비로 따라올 렌즈가 없을 정도. 캐논 렌즈군에서는 화질의 수준이 새아빠>=탐아빠>형아>엄마>구아빠 수준으로 인지된다. 덕분에 시그마의 70-200mm F2.8렌즈인 옆집아빠 혹은 식령이 상대적으로 초라해지기도 했다. 모사이트에서 기존의 질문 유형이 Q : 형아 살까요 엄마 살까요? A: 새아빠사세요. 였다면 최근에는 Q : 형아 살까요 엄마 살까요? A : 백통의 뽀대가 필요없으면 탐아빠가세요. 로 변했다. 성능에 대해서는 의심이 없는 렌즈로 하나 아쉬운 외관 -을 사설업체에게 의뢰하여 백통처럼 도색하는 유저도 있는 듯. 대략 12~15만원 정도 드는 듯 하다.
니콘의 70-200mm vr2 렌즈와 더욱 많이 비교되는 렌즈. 화질은 이쪽이 더 좋고(!), af속도는 니콘이 더 좋지만, af속도가 니콘쪽이 워낙 넘사벽이고, 서드파티의 인식차로 니콘쪽을 애용하는 사람도 있다. 화질도 비슷하거나 더 좋거나 등 쓰는 사람마다 왈가왈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단 70-200에서 확실히 인정받는 렌즈가 된 것은 확실하다. 사실 니콘이 고급렌즈에서 의외로 화질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니다......예를 들면 58N이라던가
다만 중고 구매시 주의를 요한다. 전면부의 곰팡이가 심각하게 발생한다. 2년 정도 지나면 조금씩 생기기에 요즘 구매하려면 살펴봐야한다.
또한,케바케이긴 하나 핀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는 핀교정을 보내도 개선되지 않은 채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아마 화각별로 초점교정이 불가능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70mm에서만 칼핀이고 줌을 당길수록 핀이 개판이 된다던가..)
몇몇 바디와의 핀 궁합이 잘 맞지 않아서 탭인콘솔과 구간별 초점교정이 가능한 G2가 빨리 나온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3.12. SP 70-200mm F/2.8 Di VC G2 USD [A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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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말에 나온 탐아빠 2세대 렌즈.
고화소 시대로 급변하는 와중에 5년만에 리뉴얼된 렌즈로, 안 그래도 좋은 성능이 더 올라가면서 새아빠백통을 위협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새아빠백통과 거의 비슷한 AF속도(정말 아주 약간 느리다). 이전부터 서드파티 렌즈들이 해상력면에선 가성비가 좋았으나 AF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차이가 심하게 나는 바람에 천대받는 일이 많았다면 탐아빠 2세대에선 그 단점을 제대로 고쳐왔다는 평가다.
3.13. SP AF 70-200mm F/2.8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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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망원 줌렌즈. 메이저 회사도 이 화각 이 조리개값의 렌즈는 전부 보유하고 있고(캐논은 4종류나 된다. F2.8 두개 F4 두개), 시그마도 발매한 렌즈로 탐론 역시 발매하였다. 초점 소음도 어느 정도 있고(초음파가 아니었다), 초점 잡는 속도도 제법 느리지만 잡으면 좋은 화질로 어느 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렌즈. 후속기가 나오면서 중고가격이 더욱 낮아졌다.
3.14. 70-210mm F/4.0 Di VC USD [A034]
렌즈구성 : 14군 20매
최단초점거리 : 0.95m
화각 : 34도 (최대광각) ~ 11도 (최대망원)
필터구경 : 67mm
지름 x 길이 : 176.5 (캐논), 174mm (니콘)
무게 : 850g (캐논), 850g (니콘)
2018년에 발매한 저가형 망원렌즈. 여러모로 70-200G2의 염가판이다. (SP 렌즈가 아니다) 재질이 기존의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했고 그 덕에 무게는 850g으로 낮아졌다. 조리개도 기존 F2.8에서 F4.0으로 한 스탑 낮아졌다. 망원에서 10mm의 이득이 생겼는데 이 때문에 펜탁스의 애기 스타를 비롯한 필름시절의 망원렌즈를 떠올리게 한다.
70-200G2와는 다르게 VC모드가 나뉘어 있지 않고 VC에 대한 On/Off만 있다. 70-210의 VC도 괜찮은 수준이라 가격차를 비교하면 납득이 되는 부분.
3.15. SP 70-300mm F/4-5.6 Di VC USD [A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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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이 자사 탄생 6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렌즈. 흔히 '''탐스퍼'''라고 많이 불린다. 가격은 신품이 40만원대, 중고는 20만원대 후반~30만원대 초반으로,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좋은 화각을 누릴 수 있다. 다만 200에서 300 사이는 보너스 구간으로서, 선예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이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정도. 또한 조리개를 조이면 무려 '''애기백통'''보다도 선예도가 낫다는 말도 간간히 들린다. 또한 상당한 판매량을 보여준 렌즈로서, 지금도 중고 시장에는 매물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가격은 전술한 대로 좋다. 초음파 모터라서 초점 잡는것도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또한 아주 무시무시한 '''VC'''라는, 탐론의 일종의 손떨림 방지장치가 달려있는데, 초점을 잡으면 '''화면이 멈춘다.''' 고로 성능이 상당히 좋다는 뜻. 싼 가격에 적당한 화각 그리고 무시못할 성능까지 고려한다면 상당히 좋은 렌즈일 듯 하다.
3.16. AF 70-300mm F/4-5.6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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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방도 없으며 화질은 600만 화소 시절에서조차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AF도 느렸다. 하지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중고가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망원렌즈를 쓸 수 있어서 많이들 찾던 렌즈. 초창기 DSLR 유저들에게는 망원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렌즈지만 1000만 화소만 넘겨도 화질이 뭉게지니 요즘엔 쓸 일이 없다.
3.17. SP 150-600mm F/5-6.3 Di VC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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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초망원 줌렌즈. 고배율은 아니다. 4배줌. 600mm를 감당하는 초망원에서 가장 저렴한 대안으로 제작되었고, 자사 200-500mm렌즈를 대체한다고 발표하였다. 화질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탐론이 이를 악물고 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리개값은 사실 초망원의 세계에서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
동급 사양의 시그마 렌즈와 전반적으로 시그마의 화질이 더 좋다.
후드 포함 전장 길이가 어마어마하다. 풀프레임에 세로그립을 장착한 바디에 장착하면 바디에 렌즈가 달린게 아니라 렌즈에 바디가 매달려 있는 듯해 보인다.
3.18. SP 150-600mm F/5-6.3 Di VC USD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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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SP 150-600mm F/5-6.3 Di VC USD를 개량해서 만든 2세대 모델. 지난 세대 모델보다 AF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VC는 4.5스탑까지 지원하고, VC 모드는 3가지로 늘어났다. 또한 FLEX ZOOM LOCK을 채택하여 어느 구간에서든지 줌락이 가능하고, 탐론의 TAMRON TAP-in Console도 지원하게 되었다.
동화각을 갖고 있고 비슷한 가격대의 시그마 150-600mm Contemporary 버전과 많이 비교되는데, G2버전과 시그마버전 모두 출중한 화질을 갖고있으나 '''근소한 차이로 시그마가 더 낫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3.19. SP 90mm F/2.8 Di MACRO 1:1 VC USD [F004/F017]
[image] [3]
[image] [4]
탐론의 간판렌즈인 90마가 되돌아왔다! 기존의 렌즈의 문제인 손떨방 부재와 초음파 모터 부재로 인한 초점소음, 그리고 경통 돌출 문제를 일거애 해결한 렌즈. 가격역시 서드파티답게 상당히 저렴한 축을 보여줘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그대로 지켜냈다.
3.20. SP AF 90mm F/2.8 Di MACR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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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간판렌즈. 탐론의 마크로 렌즈 화질은 알아주는 수준이다. 사실 보케 등 다른 성능보다 해상력이 가장 크게 요구되는 마크로 렌즈 특성상 서드파티 입장에서는 개발 여력을 집중하기 좋다...... 덕분에 후속렌즈가 발매되기 직전까지도 베스트 셀러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을 정도로 유명한 렌즈이다.
3.21. SP AF 180mm F/3.5 Di MACRO 1:1 [B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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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SP 35mm F/1.8 Di VC USD [F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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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SP 단렌즈의 시작, 35mm 단렌즈에 손떨림방지 기능을 넣은 아이디어가 좋다. 언뜻 생각해보면 밝은 단렌즈에 VC가 무슨 필요일까? 하지만 풀프레임 고화소에 핸드블러가 쉽게 발생하는걸 생각하면...그리고 이 렌즈의 진가는 바로 최단거리초점 20cm 구현, 같은 화각 단렌즈중 최단길이로 일단 무조건 들이댈수 있는 렌즈로 유명하다. 같은 서드파티 제조사 시그마 아트 35mm와 경쟁하는 모델로 시그마 아트의 특장점 f1.4조리개를 포기하는 대신 짧은 길이와 가벼운 무게, vc탑재와 최단거리초점을 포인트로 한다. 해외리뷰에서의 화질평가는 대체로 시그마 아트와 대동소이하다.
3.23. SP 45mm F1.8 Di VC USD [F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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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표준 단렌즈. 45mm의 유니크한 화각과 역시 짧은 최단초점거리 그리고 vc가 특징이다. 그러나 원최 이 대역이 대체재가 많고 시그마 A 50mm F1.4에 비교당해 많이 팔리지 않은 렌즈. 시그마 아트오식이에 비해 화질은 약간 떨어진다. 또한 탐론의 다른 단렌즈 35mm와 85mm 렌즈들 대비 약간 느린 af속도를 갖고 있는 것도 흠이다.
2017년 11월 말 이후로 최저가가 46만원까지 떨어져 가성비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3.24. SP 85mm F/1.8 Di VC USD [F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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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의 초고화질 SP라인 85mm f1.8 렌즈
대표적인 경쟁사 시그마의 Art 85mm f1.4(일명 아트팔식이)에 밀려 비운의 렌즈.
하지만 85mm 준망원 화각의 특성상 조리개 f1.4와 f1.8의 실제 사진결과물에서의 차이는 생각보다 적으며
무게가 아트팔식이('''1,1Kg''' )보다 월등히 가볍다(니콘마운트 기준 '''660g''')
무게적인 이점뿐만 아니라 화질로도 최대개방 조리개값 f1.8에서도 '''중앙부는 물론이고 주변부에서도 상상이상의 화질'''을 보여주며
보케가 조리개값이 더 밝은 타사 대표 85mm 렌즈들보다 더 깔끔하고 선명한걸로 유명하다.
'''현재 DSLR용 준망원 화각 단렌즈 중 오직 2개의 렌즈만이 VC, 즉 손떨림방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 탐론 SP 85mm f1.8 이 그 중 하나이다.(다른 하나는 캐논의 '''EF 85mm F1.4L IS USM''')
무게는 EF 85mm F1.4L IS USM보다 더 가볍고 가격은 절반 정도로 형성되어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유독 조리개값이 f1.4인 다른 렌즈들보다 2/3스탑 느리다는 이유로 무난한 성능의 저렴한 렌즈로 평가받고있지만,
'''해외 유명 유튜버들의 각 사 대표 85mm 렌즈들 비교영상만 봐도 2배가량 비싼 렌즈들을 제치고 1,2위를 다투는 매우 우수한 화질의 렌즈'''로써 평가받고있다.
3.25. SP 35mm F/1.4 Di USD [F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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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서드파티 렌즈회사는 대표적으로 탐론과 시그마 양대산맥으로 나뉘는데 탐론은 옛날부터 실사용에 굉장히 유용한 손떨림방지기능인 VC 탑재로 유명했다. 비싼렌즈하면 보통 화질만 떠오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것이 있는데 바로 손떨림방지 기능의 유/무와 무게/부피이다.
예로 렌즈회사측도 고충이 큰데 그 이유로는 높은 화질을 얻기위해서는 특수렌즈의 매수가 늘어나고 렌즈 구경도 커지고 그에 따라 렌즈의 무게와 부피가 늘어난다. 거기다 빠른 AF와 손떨림방지 기능까지 넣자면 정말 휴대성과는 담 쌓아버린 렌즈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탐론이라는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화질을 위해 부피와 무게를 포기하다기보단 실제사용하기 편하고 무게와 부피때문에 렌즈 꺼내기를 주저할 필요가 없는 사용에 있어서 편한 렌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브랜드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면서 점점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의 성능과 그를 뒷받치는 소프트웨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부피가 큰 카메라는 설 자리를 잃게되었고 그로 인해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큰 우위를 차지할수있는 부분인 '''사진의 화질'''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남지않은 카메라 동호인들은 더 우수한 해상력의 렌즈를 제조사측에 원하기 시작했는데 탐론이 이에 응답하여 새롭게 탄생된 렌즈이자 SP렌즈 40주년 기념렌즈이기도 한 렌즈가 바로 이 '''SP 35mm F/1.4 Di USD'''이다.
스토리만 거창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느 한 해외 유명 유튜버는 최근까지 35mm 화각의 절대자로 군림해온 캐논의 '''EF 35mm F1.4L Ⅱ USM''' 일명 사무엘2라 불리우는 본인소유의 렌즈와 상세비교를 했는데 두 모델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최고의 중앙부 해상도, 사무엘2와 동등한 AF속도와 정숙함, 오히려 더 우수한 주변부 해상도 등으로 최고의 찬사와 함께, '''현존 35mm F1.4렌즈 중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하였다.
실제로 수치상 렌즈의 성능을 확인할수있는 MTF차트를 조리개 F1.4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메이저 렌즈들과 비교한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국내 유명사진커뮤니티 SLR클럽에 리뷰글을 게재한 회원의 자료를 보면 놀라울 정도로 그래프가 꼭대기에 붙어있는것을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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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링크이번 탐론의 '''SP 35mm F/1.4 Di USD'''는 탐론 SP렌즈 40주년기념모델일뿐만아니라 이 렌즈의 출시로인해서 여러모로 탐론의 앞으로의 렌즈 라인업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4. Di II 시리즈
4.1. SP AF 10-24mm F/3.5-4.5 Di II [B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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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P AF 10-24mm F/3.5-4.5 Di II VC HLD [B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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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C 기준 108°44'-60°2'
Φ83.6mm × 84.6mm(Canon)|82.1mm(Nikon), 렌즈 구성 11군 16매, 최소초점거리 24cm, 무게 440g, φ77mm, 조리개 7매 원형
기존 B001의 리뉴얼 제품으로 HLD 모터와 VC를 탑재하였다.
4.3. 16-300mm F/3.5-6.3 Di II VC PZD [B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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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 최고의 충격을 가져다준 고배율 줌렌즈, 일명 슈퍼줌렌즈. 가끔 초망원 줌렌즈와 헷갈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초망원은 300mm를 넘는 망원 구간을 가리키는 말이고, 슈퍼줌렌즈는 배율이 8배 가량을 넘을때 가리키는 말이다.
광각단이 환산 24mm로 아주 쓸만한 화각(보통 고급줌렌즈 광각화각이 환산 24mm로 시작한다)을 지원하고, 300mm라는 상당한 망원에, 화질도 상당하고(그래도 슈퍼줌 특성상 좋다고는 못한다), 게다가 가볍다!
출시때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렌즈였지만, 슈퍼줌 특성상 아주 많이 팔린 렌즈는 아니다. 그래도 크롭용 슈퍼줌렌즈 위주로 비교하면 절대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는 렌즈.
원바디 올라운드 렌즈, 여행용이면 보통 여기를 추천한다.
4.4. SP AF 17-50mm F/2.8 XR Di II [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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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탐번들이라 할 정도로 많이 팔린 렌즈. 시그마에서도 동 화각 동일 조리개로 렌즈를 출시했지만, 초음파모터를 탑재해 가격이 제법 높게 형성되어서 이 렌즈가 더욱 많이 팔렸다. 번들만 쓰다가 이 렌즈로 바꾸면 일반 사용자로써는 더 이상 바꿀 렌즈가 없을 정도의 렌즈. 준수한 화질에 밝은 조리개값으로 번들만큼 많이 팔리고 쓰인 렌즈라고 해서 이름붙은 렌즈이다. 화질에 있어서는 캐논의 17-55와 니콘의 17-55보다 약간 떨어지고, 소니의 16-50 f2.8 렌즈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사실 소니의 표준줌렌즈가 2012년에 나온 제법 신형이기도 하고, 제대로 만든 렌즈이기도 하다.
4.5. SP AF 17-50mm F/2.8 XR Di II VC [B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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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SP AF 17-50mm F/2.8 XR Di II을 리뉴얼하고, 손떨림 방지 장치가 추가되어 나왔다.
4.6. AF 18-200mm F/3.5-6.3 D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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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8-200mm F/3.5-6.3 Di II VC [B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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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18-200mm F/3.5-6.3 Di II를 리뉴얼하고 손떨림 방지장치를 탑재시켜 출시한 모델.
4.8. 18-270mm F/3.5-6.3 Di II VC PZD [B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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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율 줌렌즈의 탐론 이라는 수식어를 만든 렌즈. 상당히 오래 전에 출시되었는데 쓸 만한 화질과 PZD로 많은 사랑을 받은 렌즈이다. 그 당시 번들(지금 각사 번들과 비교하면 조금 미안하다)보다 조금 더 나은 화질에 270mm라는 제법 큰 망원까지 커버.
4.9. SP AF 60mm F/2 Di II MACRO 1:1 [G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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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크롭바디를 위해 나온 마크로 렌즈. 초음파 모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만든 렌즈라서 초점 소음이 제법 크다. 대신 경통이 도출되지 않는 이너 포커스이고, 화질은 역시 뛰어나다.
5. Di III 시리즈
5.1. 소니 E 마운트 전용 시리즈
5.1.1. 18-200mm F/3.5-6.3 Di III VC [B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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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C급의 미러리스용으로 개발된 렌즈. 소니에 OEM되었지만 탐론 자체 브랜드로도 또 나왔다(...). 소니 E마운트용으로는 18-200mm f3.5-6.3 OSS LE(light edition) 이라고 한다. E마운트에 18-200mm 화각대의 렌즈가 이것까지 모두 3개나 되는 데다 당시의 NEX 바디에 사용하기엔 제법 컸다. 이후 캐논 EOS M이 나오면서 EF-M 마운트 버젼도 판매되고 있다.
5.1.2. 17-28mm F/2.8 Di III RXD [A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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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mm F/2.8과 비슷한 성격의 비교적 낮은 줌 비율과 2.8 고정조리개를 가진 초광각 줌렌즈. 28-75와 패밀리룩을 유지하지만 더 짧고 간결하며, 주밍시 경통이 튀어나오지 않는 이너줌 사양이다.
미러리스 전용 설계 렌즈 인데다가, 화질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탐론 제품 답게 렌즈 성능 자체는 괜찮게 나왔으나, 다소 애매한 가격(2019년 11월 기준 110만원대), 다소 어정쩡한 화각(고급형 광각 줌렌즈는 광각단이 보통 14~16mm 부터 시작한다.), 무엇보다 소니유저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16-35GM의 존재로 인해 28-75mm 만큼의 인기는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준수한 성능과 컴팩트한 무게를 가진 렌즈로(16-35GM에 비하면 300그램 가까이 가볍다.) 고려 해보는건 나쁘지 않다.
5.1.3. 28-75mm F/2.8 Di III RXD [A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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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일본 CP+에서 발표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최적화된 F2.8 표준 줌 렌즈로, 가장 큰 특징이라면 컴팩트한 크기에 F/2.8을 구현한 것, 그리고 28mm 최대 광각 영역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가 0.19m(촬상면 기준, 렌즈 끝단에서는 5~6cm 수준)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의 간이 접사 성능을 가지고 있다. 24mm 광각단을 포기한 대신 경통 굵기 면에서 24-70/2.8 GM 등에 비해 큰 이득을 보고 있으며, 때문에 얇고 길게 뽑힌 독특한 디자인을 갖게 되었다. 무게도 550g으로 가벼운 편이며, 가격 또한 약 $800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써드파티 렌즈라면 카메라에서 지원되는 렌즈 보정 기능 등이 지원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 제품의 경우, 소니에서 지원하는 광량 보정, 왜곡 보정 등의 기능은 물론 렌즈 펌웨어 업데이트를 카메라 바디를 통해 실시할 수 있는 기능까지 모두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사이트에서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소니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설계/생산되는 제품이라 다양한 오리지널 기능이 구현된 것이라고 하며, 렌즈 펌웨어 업데이트의 경우, 스마트폰용 앱의 심사처럼, 소니의 자체 심사 및 테스트를 거쳐 릴리즈된다고 한다.
출시 직후, 해외 사용자들로부터 동영상 촬영 시, AF-C 모드에서의 AF 난조가 발생하다고 하였고 TAMRON은 2018년 7월 5일부로 신규 펌웨어인 Ver 2를 공식 발표 및 배포하였다. 신규 펌웨어는 동영상 촬영 시, AF-C 모드의 AF 난조는 물론, 주밍시의 주변부 플리커링(깜빡임) 증상을 해결하여 호평을 받았다. 업데이트는 소니에서 제작한 것으로 판단되는 100% 한글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고 대부분의 E(FE) 마운트 탑재 카메라를 통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이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문 리뷰 및 유저 실 사용기 모두 준수한 표준 줌 렌즈를 갈망했던 기대에 부응하는 적당한 렌즈라는 평가이며, 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입지가 좁았던 24-70/4 ZA는 한마디로 사형선고를 받은 꼴이 되어 [12] 중고가격이 확 떨어지는 현상도 생겼다. 화각은 다르지만 24-105/4 G와 비교시에는 탐론 쪽 화질이 조금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24-70/2.8 GM과 비교시 광각단은 소니 쪽이 더 나으나 망원단은 탐론 쪽의 결과물이 더 낫다는 테스트도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광각쪽은 소니 및 탐론 둘 다 비등하나 주변부로 갈수록 소니쪽이 더 높은 선예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망원단에서는 전반적으로 탐론 쪽의 선예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탐론과 소니 사이의 협력 관계가 긴밀하며 탐론 측이 자이스 바티스 렌즈들의 설계 및 제작에도 관여하고 있는 만큼, AF성능 등에서 소니제 렌즈와 동등한 수준의 높은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
AF 스피드는 준수하지만, SEL2470GM 보다는 다소 느리다는 평가를 받는다. AF-S에서 24-70GM보다 근소하게 느리며, AF-C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 물론 24-70GM의 AF 속도는 소니 렌즈 중에서도 상급에 속하기에 GM보다 느리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해상력의 경우 경우 광각에서 주변부가 약간 떨어진다는 점이 작은 단점. 물론 이러한 단점들을 모두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화질 및 조리개/가격의 균형이 훌륭하여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에서도 1차, 2차 예판이 모두 품절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결국 국내/해외 가리지 않고 '''신품 가격이 상승'''할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배경흐림이 딱딱하고 지저분한 편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F/2.8 표준줌을 사용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심도 표현을 기대한다는 것인데, 이 렌즈는 피사체의 뒷배경이 복잡할 경우 결과물이 다소 지저분해질 수 있다. 유사한 화각과 같은 조리개를 가진 SEL2470GM이 매우 부드러운 배경흐림을 가진 것과는 대비되는 단점. 또 다른 단점이라면 경통에 AF/MF 스위치, 커스텀 키 등의 조작부가 전혀 없으며, 일반적인 줌 렌즈와는 반대인 줌링이 앞에 있고 초점링이 뒤에 있는 링 배열을 가지고 있어 혼동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2018년 7월 초까지 엄청난 인기로 예약판매 물량이 나올때마다 1시간 안쪽으로 매진되고 있고, 해외에서의 인기도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높은 수요로 인해 국내가격도 조금씩 인상되어 실구매가가 올랐었다. 안정화가 된 2019년 11월 기준 온라인 기준 90만원대 안착했다.
2019년 중반에 소니 금계륵의 해결 불가능한 비네팅 이슈가 발견된 이후 중고가가 급등하기도 하는 등 가치가 더 증가했다. 사실상 E 마운트 최고의 표준줌 렌즈로 군림하고 있다.
2020년에는 대체품인 시그마 24-70mm DG DN이 더 월등한 스펙과 화질로 출시되면서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 여전히 시그마 24-70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예산이 정말 부족한 게 아니라면 화질을 생각해서 시그마를 선택하는 게 낫다는 것이 중론. 물론 가성비와 기동성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830g인 시그마보다 550g의 탐론이 훨씬 유리하다.
5.1.4. 70-180mm F/2.8 Di III VXD [A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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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기준 2020년 4월부터 예구를 시작했다.
렌즈의 사양이 대놓고 SEL70200GM을 저격하는 사양이라 중가형 선뜻 GM렌즈를 사기에 부담스런 사람들의 관심이 많던 렌즈였다.
가격이 소니에 비해 절반에 불과한지라 많은 부가옵션들이 사라지거나 염가형으로 바뀌었다. 외부의 펑션버튼은 줌락 하나만 있고 손떨림 방지 기능도 없으며 이너줌이 아니라 렌즈 코가 튀어나온다. 탐론 특유의 나 플라스틱이요 마무리는 여전하다.
순수 AF 속도 자체는 70200GM과 비교해서 더 좋으나 서드파티라는 특성상 아주 가끔 더 쳐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우위라는 평이다.
화질은 70mm에서는 70-180이 우위, 200mm로 갈 수록 70200GM이 우위이다. 주로 극주변부에서 차이가 나고 중앙부 차이는 크지 않은 편.
탐론의 아쉬운 빌드 퀄리티에 실망한 사람들이 70200G F4를 알아보기도 하지만 이쪽은 반대로 화질이 눈에 띌 정도로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가격, 무게, 크기 대비 성능은 탐론 70-180이 확실하게 우위를 챙겨간다.
AF에서의 최소 초점거리는 0.85m지만 실제로는 70mm로 갈 수록 미묘하게 짧아진다.
70200GM보다 최소 초점거리는 가깝지만 최대 배율은 0.217x로 0.25x인 70200GM보다 뒤떨어진다.
70mm에서 MF로 설정하면 0.5x 배율을 얻을 수 있는 숨겨진 매크로모드가 활성화되지만 구면수차가 아주 심해서 최소 F5.6 이상으로 조리개를 조여주어야 쓸만한 화질이 나온다.
5.1.5. 28-200mm F/2.8-5.6 Di III RXD [A071]
5.1.6.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2020년 12월에 발표한 소니 E 마운트 APS-C 미러리스 카메라용 표준 줌렌즈이다.
소니의 16-55 F2.8 G 렌즈를 저격하는 사양으로, 소니 크롭바디 사용자들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소니의 16-55 G 렌즈는 당연히 네이티브답게 우수한 AF 검출, G 렌즈답게 상당히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손떨방 미탑재와 약 169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이 됐다. 특히 손떨방 미탑재는 바디 손떨방이 탑재된 a6500, a6600은 문제가 없지만, 이 두 기종을 제외한 다른 a6xxx 바디들은 렌즈 손떨방에 의지해야 하기에 셔속을 높일 수 밖에 없다.
반면, 탐론의 17-70은 동일하게 F2.8의 고정 조리개값에 준망원, 그리고 렌즈 손떨방 탑재로 a6400, a6100 같은 바디들도 보다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또, 일본 출시가가 93,500엔(세금 포함)으로 책정되었는데 16-55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해서 가격 경쟁력도 있다. 그리고 최소 초점거리도 광각 0.19m, 망원 0.39m로 접사 촬영에도 유리하다.
물론, 아직 AF 성능이나 화질은 제대로 확인된 바 없기에 정식 출시 이후를 기다려야 한다.
5.1.7. 20mm F/2.8 Di III OSD M1:2 [F050]
5.1.8. 24mm F/2.8 Di III OSD M1:2 [F051]
5.1.9. 35mm F/2.8 Di III OSD M1:2 [F053]
5.2.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시리즈
5.2.1. 14-150mm F/3.5-5.8 Di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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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포서드 용으로 발매되었다. 개발발표 때는 인정받는 손떨림방지모듈인 vc가 들어갈 것으로 기대되어 파나소닉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발표때에는 쏙 빼고 출시해서 외면받은 렌즈. 이미 파나소닉에는 14-140이라는 걸출한 렌즈가 있고, 올림푸스 역시 이 렌즈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으므로 찬밥 신세가 되었다. 화질은 준수한 편이지만, 수입사에서도 별 다른 행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수입사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대하지 않는 렌즈.
6. 컨버터
6.1. TELECONVERTER 1.4x (Model TC-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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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50-600mm F/5-6.3 Di VC USD G2와 함께 출시된 1.4배 컨버터로, 현재 150-600mm G2와만 호환이 가능하다.
6.2. TELECONVERTER 2.0x (Model TC-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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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50-600mm F/5-6.3 Di VC USD G2와 함께 출시된 2배 컨버터로, 현재 150-600mm G2와만 호환이 가능하다.
[1] 단, 니콘의 경우 2007년도 발매로 연식자체가 오래된걸 감안해야한다.[2] 그에반해 G2버전은 극주변부 해상도가 더 낫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3] 리뉴얼 전. 모델번호 F004[4] 리뉴얼 후. 모델번호 F017[5] 광각[6] 망원[7] 광각[8] 망원[9] 광각[10] 망원[11] 망원[12] 28-75mm 대비 더 작고 저렴하며, 24mm 화각을 지원한다는 점 외에는 장점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