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1. 영화
2. KBS주말 드라마 (2000년 作)
3. KBS월화 드라마 (2014년 作)
4. 문차일드(現 엠씨 더 맥스)의 1집 후속곡


1. 영화




2. KBS주말 드라마 (2000년 作)




3. KBS월화 드라마 (2014년 作)




4. 문차일드(現 엠씨 더 맥스)의 1집 후속곡





라이브
밝고 시원한 여름 노래며 문차일드 1집 후속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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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간 바닷가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났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화자는 그 여자와 헤어지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화자가 그 여자를 처음 만난 그 해변을 다시 찾은 뒤에는 허탈하고 허무한 감정만이 남았다는 줄거리. 신나는 노래에 가려져 있을 뿐, 가사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그 내용이 꽤나 슬프다.
이수 혼자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각 멤버들의 파트가 나눠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이후 엠씨더맥스 5집으로 출시된 리메이크 버전도 이수, 전민혁, 제이윤이 각 파트를 나눠서 부른다.
대부분 3옥타브 음이 반드시 들어가는 다른 엠씨더맥스 노래를 듣다가 이걸 들으면 그냥저냥 가볍게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저래 봬도 원곡은 '''2옥타브 라♯(A♯4)''', 한 키 내려간 리메이크판도 '''2옥타브 라(A4)'''로 여느 다른 가요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쉬운 곡은 아니다.
쿨의 5집 수록곡인 'Love Letter'와 거의 같은 곡이다. 두 곡 모두 윤일상이 작곡한 동일한 곡이며 작곡가가 같은 소속사 가수인 문차일드와 쿨 양측에게 곡을 같이 제공했었다. 그런데 작곡가의 예상과 달리 문차일드가 프로듀서인 신해철이 그룹의 완성도를 위해 데뷔를 늦추면서 쿨과 문차일드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노래로 활동하는 보기힘든 광경이 나왔었다. 여담으로 문차일드의 앨범에는 'Click'이라는 제목으로 문차일드 멤버들이 작사를 한 버전도 같이 수록되어 있다. 덕분에 멜로디는 같지만 가사는 다른 노래 3개가 같은 해에 등장하는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1]
[1] 가사내용을 요약하면 태양은 가득히는 과거 해변에서의 로맨틱했던 추억을 되새기는것이고, Click은 당시 유행했던 웹채팅에서 만난 여자를 실제로 만났다가 실망스러운 모습에 후회하는 남자, Love Letter는 우연히 주운 수첩을 본 남자의 스토킹이다. 태양은 가득히를 제외하면 가사는 시궁창에 가깝다.(...)